+ 추가, 다들 프리허그 탈선탈선 그러시는데 머라하시지 마세요.
물론 그러시는 분들도 많이 목격을 했지만,
저처럼 단순히 호기심과 재미로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무조건 같은 사람 취급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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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16女 인사올려요.
저는 형재,자매가 음슴으로 다른 사람들처럼 음슴체로 가겠습니당.
제가 명동으로 프리허그 갔다온 날짜는 31,1,3,4,5일이에요.
사실상 프리허그의 목적없이 간단히 놀러갔는데
프리허그하는 언니&오빠들이 많아서 호기심에
언니 친구와 같이 처음 명동역 CGV앞에서 40분정도 했어요.
사실 완전 추워서 그때는 쪽팔리기도 했고 그냥 넊놓고있다가
언니친구와 헤어지고 한스델리로 가서 점심을 쳐묵쳐묵했어여.
그리고나서 예술극장쪽으로가니 예상밖으로 사람들이 넘실거리는거에요.
그래서 결국 같이 아무곳이나 껴서 열심히 소리를 쳤죠.
그렇게 2시간이 지난무렵, 어느새 친해진 옆의 언니가 플랜카드를 투척해주셨어요.
대망의 플랜카드
3
2
1
얼굴은 별로 그냥 평범하니 올리지 않을게영,.
아무튼 이걸들고 5시간정도 프리허그를 했어요
.
거기서 프리허그를 하다보니 친해진 사람도 많았고, 쇼크받는 일도 몇개 있었어요.
제 앞에 있었던 저보다 나이많아보였던 아이가 저보다 1살 어린 아이였고,
지나가던 프리허그 해주던 오빠가 볼에 뽀보를 해달라고해서 해주었더니 고개를 돌려 입에 해버리고....
하지만, 제일 행운인것은 꽃패딩남을 만났어요 ㅎㅎ
할말없어서 또 사진 투척.
손이 얼어서 버튼이 잘 눌리지 않아서 사진이 흔들린점 사과드립니당.
암튼 이렇게 재밌었던 31일이 지나고 1일에 또 가보니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어요.
전날 보았던 사람들도 많이 계셨구요.
그렇게 계속 학원가는날 빼고 약 1주일동안 매일 간것같아요.
완전 신나게 놀다보니 명동에 12시쯤에가서 집에 저녘 8시쯤에 오고.
완전 광란의 밤을 만끽하고 싶었지만, 엄마때문에....ㅜㅜ
(이거 어떻게 끝내지...?)
31일날 제 앞에 계셨던 동물잠옷 군단들이면 추천
꽃패딩오빠면 추천
꽃패딩 오빠 번호돌리던 오빠들도 추천
노랗게 탈색했던 오빠도 추천
나를 쇼크먹게했던 첫뽀뽀오빠면 추천
내 앞에 있던 나보다 1살어린 여자면 추천
비루한 나에게 플랜카드를 넘겨준 언니면 추천
그밖에도 저를 본사람 추천
나를 프리허그의 길로 인도해준 2명의 언니들 추천
그 밖에도 명동에서 같이 프리허그 했던 사람 추천
나머지 지역에서도 열심히 프리허그 하셨던 분 추천!!
(※톡되면 사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