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예요
20대 후반 여자구요~
옛남친과 헤어진지 1년이 훨씬 넘었구요
그전에 연애를 8~9년 가까이했어요
연애기간동안은 제가 훨씬좋아했구요,
남친은 바람도 폈다 들킨적도 있고
외박한거 들킨적도 있었고~
별볼일없는 학생이다가 졸업후 백수였는데도
전 꿋꿋하게 좋아하고 데이트비용도 제가 100% 낼만큼 내조잘하고,
결혼할 상대로 진지하게 생각했었어요
그러나 어떠한 계기로
"이남자에게 내 인생을 맡기면 고생이겠다,"
정신을 못차리는 남자라는걸 깨닫게 되었고,
8~9년 세월이 쉽지는 않았기에 점차점차 서서히 정을 놓았고,
(그러는 도중에도 술먹고 외박, 잠수, 거짓말은 기본이였음)
결국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몇달은 띄엄띄엄 연락오더니
몇개월전부턴
하루에 전화 1~5통 기본이고
장문의 문자도 심하게 보내고 있어요
아예 대꾸를 안한지도 이미 3~4달째 되어가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거같도
문자내용이 저를 점점 원망하는걸로 변해가서 너무 무서워요
오늘은 제 회사 정문에서 기다릴테니까 잠시 보자는데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날생각도 전혀없고, 만나고 싶다해도 오늘 약속이 있어서 바쁘거든요
계속 이렇게 문자든 전화든 씹어버리는게 답일까요
아님 제발 그만하라고 타이르는게 답일까요.
참고로..몇개월을 타일러도 안되기에 씹는방법을 택했습니다.
휴대폰번호 바꿔도 같은 동창이기에 피할수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