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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귀인 내귀.. 바람둥이라는 남친..

오예~쓰 |2012.01.12 18:50
조회 193 |추천 0

언니들 내 고민좀 들어봐줄래요??

 

나 사실은 엄청난 팔랑귀야...

 

그래서 이상한 소문 듣고 남친이랑 대판싸우고 깨지는 경우가 많아..

 

물론 깨지고나서 엄청 후회하고는 하지만 말이야..

 

2달전인가? 그떄도 그렇게 꺠졌어

 

한번깨지고 나면 엄청나게 상처받아서 혼자있는 스타일이라

(이건 핑계고 흔녀한테 고백하는 남자얘 별로 없자나)

 

그떄도 꺠지고 나서 혼자 있었지

 

근데 깨진 남친이랑 조금씩 사이가 괜찮아지면서

 

다시 사길 지경에까지 이르렀어

(난 그떄 할렐루야를 불렀다지)

 

근데 꺠진남친친구가 나랑 걔 사이를 조금씩 갈라놓는거야

 

그떄 둔해빠진 나는 그게 꺠진 남친친구가 갈라놓는다는걸 모르고

 

그렇게 또 남친을 놓치고 말았어ㅜ

(바보같다고 말해도 소용없어..내친구들한테 하루에한번씩 듣는말이야ㅜ)

 

근데 꺠진남친 친구가 나한테 갑자기 잘해주는거야;;

 

난 얘가 왜이러나 싶었지..

 

근데 갑자기...그래..언니들이 생각하는거... 고백을 받은거야!!ㅇㅁㅇ

(난 이떄 기절해서 병원에 실려갈뻔했지만 내 친구야들이 잡아줬지;;)

 

걔정도면 이쁜얘들이랑 사길수 있을텐데...

 

난 이게 왠횡재냐 싶었지;;

(솔직히 이떄 마니마니 외로웠어ㅜ 그래서 그랬어ㅜ 욕하지말아줘)

 

그래서 고백을 받아드렸지

(솔직히 나같은 얘한테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르잖아?ㅜ 비참한 현실)

 

처음엔 남친이 조금 괜찮은 얘라고 생각했어

 

근데 같이 지내다 보니 나도 모르게 점점 좋아진거야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 얼마안됐어

 

오늘이 30일쨰인걸;;

 

근데 저번주부터 계속 이상한 소문이 들리는 거야

 

우리반에 진~짜 이쁜데 희한하게 나랑 베프!(자랑스럽도다ㅜ)가 있어

 

근데 내 남친이 내 베프한테 차이고 나한테 고백을 했다는 거야..

 

나도 생각해보니깐 지금까지 남친이 꽤 많은 여자얘들한테 고백한게 생각나고;;

 

거의 한달에 한번씩 다른 여자얘를 좋아하더라구;;

 

그떄..내귀에 들려오는 한마디..

 

"너두 한달되가지 않아?걔 또 바뀌는거 아니야?"

 

헐..........

 

나 어떻게 할까....

 

언니들 그냥 꺠지라는 소리하지말구.. 진지하게 답 좀 해줘..ㅜ

 

나 이번에 꺠지면 아마 10년을 솔로로 보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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