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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연상남친♥ 조금있으면 2주년이예요~

당근♥ |2012.01.13 01:04
조회 1,235 |추천 3

으핫 안녕하세요!!

 

늘 읽기만했지 쓰는건 처음이라서... ㅜㅜ 더위

 

이제 갓 대학생이될 따끈따끈 20살 뇨쟈예요~ 남친님은 이제 29살이네요 ㅎㅎㅎ

 

히힛 오늘 잠이안와서 이리저리 톡읽다가~ (여기는 지금 새벽 5시정도랍니다! 한국이랑 4시간 차이나요 ㅎㅎ) 나이차이많이 나시는 커플들이 많아서.. 용기내서 써봅니다~!

처음이라서.. 재미없겠지만...ㅜㅜ 그래도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음슴체...써도 될까요...? 히힛 맘대로 쓰겠습니다 ㅋㅋ

 

 

2009년 말이였음..(진짜 시간빨리가네요 ㅜㅜ 벌써 2012 지구종말ㅋ)

지금 내남친님께서는 바람핀 전 여친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계셨음

나는 고1 말

 

내 남친님은 성당에 주일학교 선생님이였음

난 고등학생들 단체의 한 학생이였을뿐.. 존재감 뒤떨어지는 아이였음

그래도 어릴때부터 어른들? 나이많은 언니들 오빠들이랑 노는걸 더 좋아해서

나이많은 사람들한테 이쁨받는법을 쪼끔은 알고있었다고 믿고싶음

 

성당에서 그 커플은 꽤 유명한 커플이여서 쌤이 왜 힘들어하는지 알고있었음

그래서 나의 그 스킬로 선생님의 기운을 돌려놓을려고 노력했음

 

사실 생각해보면 내가 왜 오지랖넓게 그런짓을 했는지 모르겠음...부끄

 

그렇게 나도 모르게 사소한것들 막 앉아있으면 어꺠주물러주고 그랬었음..

(남친님이 농구를 오래해서 어깨 근육이 있는데 뭉친근육인줄 알고 다 풀어버릴려고 하다

소리지르게 만듬.....;;;)

 

그렇게 점점 친해져갔음... 성당캠프준비도 같이 하다보니 미친듯이 서로 때리며? (장난으로~)

농담 주고받는 사이가 됨

 

대망의 캠프날.... [너무 대충쓰는거 같네여.. 그래도... ㅜㅜ 기억이.. 그렇게 또렷하지않아요 ㅜ

남친님도 3초 기억력이라고 놀려댐]

 

난 봉사자 자격으로 프로그램 진행 이것저것 뒷바라지? 열심히 함

애들도 즐겁게 놀고 다들 행복한? 하루를 보냈음

 

취짐시간이 되서 숙소는 불다끄고 봉사자들 그리고 선생님들은 홀에 모여서

내일할 프로그램을 다시 정리하고 있었음..

다음날 새벽에 아침 기상미션 (1박2일 다들 보시죠?) 실패하는 조 따라서 등산도 해야하고 

시간도 이미 늦어서 다들 밤새기로 결정함...

다들 자기 침낭 가지고 나와서 애벌레처럼 꼬물꼬물대고 있었음...

 

나는 너무 졸려서 남친님 (사귀기전) 다리 베고 잠듬....

 

난 원래 다른사람한테 드러붙는거 좋아함... 친척 특히 고모들 집에 놀러오면 등에 붙어서 떨어질줄모름..

(아니 혹시나.. 왜 갑자기 다리베고 잠드냐고 할까봐서요.....)

 

남친님 다리 움직임이 없어서 금새 잠들었다 금새깸... 그놈의 기상미션...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깰까봐 잠도 못자고 꼼짝않고 얼음! 추워 이였다고 함...

괜히 다리베고 자서 사람한명 고문시켰음]

 

뭐 그렇게 캠프 봉사하는동안 남친님과 나는 더욱더 친해짐~

진짜 이리가도 저리가도 서로 붙어있었음....

 

사실 난 남친님에게 조금 관심있엇음...

농구하는 모습 랩하는 모습보고 쪼끔.. 아~~~주 쪼금 반했었음...

계속 같이 붙어있다보니깐 아~ 이선생님도 나를 좋아하나? 라고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음

 

 

 

 

 

 

 

 

으하하하.... 쓰다보니.. 뭐 별내용도 없고.. ㅜㅜ

다음내용은 좋아해주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면!

쓸게요~ ㅜㅜ 혼자 주저리주저리 슬퍼요ㅜㅜ

 

나이차이 많이나시는 커플들~ 힘내세요 뽜이팅!!!!!!!!!!!짱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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