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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옷에 코코아 쏟은 훈남★★★★

정소심 |2012.01.13 11:22
조회 3,679 |추천 27

안녕하세요부끄

저는 17살 흔녀입니다

저도 오늘부터 저의 연애이야기를 써보려고하능데요ㅎ

그냥 편하게 음슴체로 ㄱ

 

일단은 편하게 소개하자면

언니1명과 남동생 1명잇음

나님은 17살이고 언니님께서는 19살임^

근데 언니랑 나는 진짜 비슷해서

쌍둥이로 오해받을때가 많음

내가훨씬이쁜뎈ㅋㅋㅋㅋ

죄송합니다 톡커님들..

어쨋든 언니는 에이핑크의 김남주를닮앗으닠 정남주이라고부르고

동생님은 쿨하니까 쿨이라고부르겟음ㅋㅋㅋㅋ오글거려

말이많아졌네요ㅎ

그럼 진짜 시작함ㅎ

자작이라고하실분들은 뒤로^.^

1111111111111111111111111111

 

토요일날에 잇엇던일을 말씀드리겠음

 

나는 영어학원을 다니는 흔녀임

 

토요일에도 나오라는 개샘으로유명한 개샘께서

 

나오라고해서 억지로 학원 갓다가

 

끝나고 너무 춥길래 편의점으로갓음

 

편의점에서파는 코코아를 즐기는 녀자임만족

 

너므너므맛잇음부끄

 

어쨋든 그 코코아를 마시고 집을 가고 잇엇음

 

우리집은 골목쪽에 잇는데

 

그골목이 어두컴컴해서 무서운데

 

어떤 키큰그림자가 다가와서 머리를 세게빡 때리는거임

 

안그래도 무서운데 어떤

 

낯선남자가 대갈을 갈기니까

 

기분이 매우 잡쳣었음

 

근데 우리 언니이름을 부르면서

 

'야 정남주ㅋㅋㅋㅋ뭐하냨'

 

하는거임 욕할까생각하고 뒤를 돌아보는데

 

키큰핸섬가이가 서잇는거임

 

그 짧은 순간 두근두근거렷음

 

근데 정신차리고보니깐 내 후드티에 코코아가 쏟아진거임ㅋㅋㅋ

 

그러니까 그 훈남께서

 

'어 ? 정남주아니네..? 아 죄송합니다'

 

이러는거임ㅋㅋㅋ근데 내가 원래 코코아를 무척좋아하기때무네

 

코코아먹는데건드리는 사람을 진짜 싫어함

 

그래서 남주언니도 나 코코아 흡입중에는 절대 안건드림 ;

 

그순간 훈남이고 뭐고 빡가서

 

'아진짜 뭐하세요진짜 모르는 사람 대가리갈기니까 좋으세요?'

 

하면서 욕을 쪼끔 아주쪼끔햇음..

 

내가 미첫엇음 진짜 그런훈남 찾기힘등대흐어어어어엉

 

근데 그뒤가 문제임

 

훈남께서

 

'어어...미안합니다..옷은 세탁소에 맡길게요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하는거임 나는 진짜 무안해져서

 

'아 아니에요..죄송해요 흥분해가지고 '

 

라고 햇더니 막 훈남이 쪼개는거임 내가 갑자기이러니까 웃겻나봄 ?

 

그래서 나님이

 

'왜 웃으세요ㅋㅋㅋ ?'

 

햇더니 훈남이 내얼굴을 빤히 보더닝

 

'너 정남주 동생아니야 ? 아니면 말고 '

 

라고 해서 내가 맞다고 하니까  갑자기 번호를 묻는거임

 

나는 그때다 하고 급 착한척하면서 번호를 불러조씀음흉

 

그리고 집에오자마자 옷갈아입고 침대에 누웟는데

 

문자가 왓음 아마도 훈남일거라고 생각해씀

 

근데 스팸문자엿음ㅋㅋㅋㅋ

 

그뒤로 문자 계속안오다가

 

그일뒤로 이틀지나고 문자가 왓음

 

뭐라고 햇게용ㅎ

 

3  /이런거 해보고 싶엇어요ㅎ

 

 

 

 

 

 

 

 

 

 

 

 

 

 

 

 

 

 

 

 

 

 

 

 

2

 

 

 

 

 

 

 

 

 

 

 

 

 

 

 

 

 

 

 

 

 

 

1

 

' 옷괜찮앜ㅋㅋㅋㅋ?'

 

나도사실 기대햇엇음 근데 별거 아니엿음ㅋㅋㅋㅋ그래서 나덩

 

'안괜찬은데요'

 

'아미안햌ㅋㅋㅋㅋ진짜로 옷갖다줘 내가 세탁소에 맛김'

 

'저기요 맞춤법틀리셧어요^^'

 

'너은근히 깐깐하넼 내일 시간돼?'

 

'왜영 ? '

 

'기대하지마ㅋㅋㅋㅋ옷갖다주라고'

 

'기대안햇어요^^'

 

'아미안햌 그럼 내일 만나'

 

'네굳이안해도대지만 해주신다면 감사히 받겟습니당'

 

'ㅋㅋㅋ응내일코코아쏟앗던 거기서 만나 '

 

똑같이 쓴거에요

솔직히 나이때 기대햇음..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차도녀처럼해본건데..깐깐한것같앗낭ㅠ

닉네임으로 아실거에용..저소심해요

지금까지 제 이상한글봐주셔서 감사해용..

뭐라고 끝내딩..

그럼

다음편에 만나용안녕

나님은 언제올찌 몰라용

아마도 내일올거같네용

그럼 빠이빠이톡커님들 ^.^ 

추천수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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