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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그놈의 발목

그건지지얌 |2012.01.13 22:25
조회 151 |추천 0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

 

첫판이네여

 

올릴까말까 고민하다 올려요 ㅠㅠㅠㅠㅠ

 

역시나 음슴체가 진리

 

그럼시작!!!

 

 

 

 

 

저는 강원도 춘천에 사는 중생 12기준 15흔녀임

 

그러니까 불과 음....그때가 여름하고 가을 중간이엇슴

그 일이 있기전까지는 친구들을 믿고있는 마음이 뭐랄까 튼튼?ㅋㅋㅋㅋㅋ암튼 두꺼웠음

굳게 친구들을 믿고있었지.음

체육대회가 며칠 안남은지라 운동장에나가서 칭구들이랑 단체줄넘기 연습을했음

 

 

 

 

어어어ㅓㅇ허엏!!!그런데

내가 뭘하다 못뛰었는지 한개를 못뛰었는데

그 한개에 내 발목이 걸려서 그 굵은 밧줄에 내 얇고 연약한 발목이...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쪽으로 훽까닥 꺾인거여슴

너무 아프면 소리도 안나온다는말이 진짜엿음...........

아프다는 소리도 안내고 신기하게 주저앉지도 않아서 그런지

아는 애들이 괜찮냐고 몇번 물어보고 말았음...

친한 애들은 조회대밑 시멘트 계단에 앉아서 핸드폰갖고 놀고있었는데

난 너무 아프고 제대로 걷지를 못해서 한쪽 발 절뚝거리고 걔네들옆으로가서 그 계단에 앉았음

솔직히 사람은 핸드폰 보고있으면 앞에가 아예 보이지도 않음?장난해지금?

진짜 거들떠도 안보는거임

옆에까지 앉았는데!!!!!!!!!!!!!!!!!!!!

조카 실망하고 섭섭해서 벌떡 일어나서 혼자 절뚝거리면서 보건실에가서 발목에 파스뿌리고 붕대감고옴

.....조카씩씩하지...ㅠㅠ
난 우리학년 뒷쪽에 의자있는데 앉아서 엄마한테 전화를했음

"엄마....."

이러니까 무슨일이 있었던지간에 엄마들은 알잖아 이상한거

그래서

엄마가"xx야 왜그래?무슨일 있어?"

이런투로 말하는거 ㅇㅇ

그래서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폭풍눈물쏟았음

다쳤는데 친구라는 년들이 거들떠도안보고 그랬으니

내가 오죽 섭섭하겠음?

7개월동안 우정을 쌓아오던 친구들인데?ㅋㅋ

"xx야, 왜울어??"

"나...줄넘기연습하다가 발목다친거같은데ㅠ흐규흐규규ㅠㅠㅠ치..친구들이 ㅠㅠㅠ 나 거들떠도 안보잖아ㅠㅠㅠㅠ너무 속상하고 걔들한테 실망해서우는거야 ㅠㅠㅠ아파서우는거아니야ㅠㅠㅠ"

"xx야?어디야"

"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건물 뒤에 의자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알았어 조금만기다려"

"응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랬음

전화끊고 얼마안있어서 엄마가왔음

(그때 축제였는데 ㅋㅋ 학부모로 와서 음식하고그랬음)

"xx야, 발목 어느쪽이 아파?

"이쪽 ㅠㅠㅠㅠㅠㅠㅠㅠ오른쪽ㅠㅠㅠㅠㅠ아으으ㅏ어앙나나발목올리지마!!!!!흐ㅓㅇㅇ헣헝ㅇ렇러ㅠㅠㅠㅠㅠ"

그때는 발목올리면 미친듯이 아팠음

그래서 엄마가 병원가자고. 그렇게 절뚝거릴정도면 병원가야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내가

"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축제볼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병원안가ㅠㅠㅠㅠㅠ"이랬ㅋㅋㅋ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끝나고 축제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딴엔 첫축제라 조카보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만가고 난 교실에 의자이어서 누워있었음

조카 착잡했음...

이러고 보니까 조카바께안쓰는거같네

흐흐ㅋㅋㅋㅋㅋ

암튼

우리핵교는 언덕위의학교임

.......축제장소는 밑...동네에있는 흔한 예술회관

헐 성기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쓰고 등록하고읽어보니깤ㅋㅋㅋㅋㅋㅋ성기망이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말순화기능이있었나....사실은 졎망임)

아까 그런게 미안했던지 애들이 와서 부축해주긴 개뿔

개념도없는 개년들이 부축?ㅋ

나 발목 다친거도 모르고있었다....진짜 실망이다 신발....

그래서 평소에 그냥 그렇게 지내던 애들이 그것도 내가 부탁해서 부축해줌 ㅋ

그래서 우여곡절으로 회관에 도착함

.....1학년이어서 그런지 2층 슈발

계단을 절뚝절뚝 올라감 이건뭐 부축도 필요음슴

난 씩씩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리에앉음

흐흐

불쌍하게도 나는 이름이 맨날 끝이어서(가나다순)
....시뱔졻ㄹ벋럳 번호순 조까ㅗㅗㅗ

ㅡㅡ.....번호순과함께 나는 찐찌와 허세와 sc를 갖춘 완벽한 애와 갖이 앉게됐음...흐흐

발목다친거는 날 부축해준인ㄴ간들밖에몰랐다 시바

꿋꿋이 축제를 다봄

끝나고 엄마가 할무니한테 전화를했는지

할아부지랑 날아오셨음

그래서 언니와할무니와할아부지랑 정형외과를갓G

오 갓뎀 인대가 손상됐어 yo

oh                              oh

   늘어난것도아니고손상

oh                              oh

헐.....

그래서 반깁스함

인대 다치면 붓자나여?

난 보건실가서 압박붕대 감아서그런지 그당시엔 안부었ㅇ음

근데 집에와서 발씻을라고 깁스를풀었다!!!!뙇!!!!!!!어머

슈발 조카부엇네

반대쪽복사뼈랑 비교가안됨 부어서 복사뼈가 묻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자

반깁스를 하고 병원을나섰다!!!!!!
그러나 병원앞까지 나왔는데 석고가 잘못굳어서 조카아파 신발 발목을 막막 찔러

다시들감

석고에 솜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안아프당흐흐

긍데 처음할땐 몰랐음

몇일 걸어다니니까

높이가 안맞아서 ㅡㅡ 허리가 아작날꺼같음

이거를 한달을하라고!!!!!!!!!!!!!!!!!악!!!!!!!!!

흫....흨ㅋㅋㅋㅋㅋㅋ그 ㅂ깁스를하고 몸가누기 힘드니까 한달동안 하복입고

팔을 번갈아서 앞뒤로 진짜 휘적휘적하고 학교를 누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은 뒤에서 다 웃기다함

또몇일후에

걔네들생각하닌께 또 열이 이빠이 받드라고.

나혼자 빡쳐서 제일친했던ㄴ애한테 문자를함. 엄마의 말빨을 벗삼아!!!!!!얍!!!!!!!!!
으.......문자내용 생각이 안난다 ㄱㅆ바보 아니다!!!!

암튼

(그냥)나  (-)친구년

이런내용이었던거같음

너왜 그때 본척도 안했냐고.

-폰들고있어서 안보였어

생각안남..@#@#%$%@

마지막엔그냥걔가 할말이없댘ㅋㅋㅋㅋ미친

그래서 나도 니가 그렇게 말하니까 할말이 없다고. 학교에서 보자고.

아 오해 ㄴㄴ 난 ㄴ그냥 찌질이년임....잘나가고 그런거 음슴 꺼우져

그랬더니 답이없더라

그다음날~

핵교갔더니

걔가 평소에도 거의 제일 일찍옴

그래서 내가먼저 표정 조카 굳히고 쳐다보다가 내자리에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는 손나 어색돋게 안녕.하고 앉아있다가 심심하면 찾아갔음.찾아가는서비스

음?ㅋㅋ

그순간엔 그냥 배신감만 느껴졌음

어떻게 그럴수있지 그래도 친군데

근데 솔직히 말이됨?

핸드폰 보고있어서 지네 앞으로 절뚝절뚝 다가오는애를 못보냐곸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엉 말이안되자나

그림자가안보임?실루엣도안보임?

미친 눈병신이냐 강아지야(강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산소가부족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학핰ㅋㅋㅋㅋ)

그렇게 하루하루를보내다가

아.

친구를만들어야겟다 싶었음

솔직히 그 하루하루동안 찐찌들이랑다녔기때문엨ㅋㅋ쪽팔림

그래서 우리반에서 (반에서를강조한다반에서!!!!)1~3등 하는애들이랑 가치놀아씀

놀다보니까 동조가 됬음ㅋㅋㅋㅋㅋㅋ

안타깝게도 관현악한명이잇어서 ㅠㅠㅠ그 한명빠지면 나까지합해서 5명 홀수라 같이 많이 놀아본

걔들과는 달리 나는 많이 소외감을 느꼈음 ㅠㅠ

~~~~~~놀다보니 몇날 몇일이흐름

한달?정도뒤에

그렇게 소외감을 느끼면서 같이 놀다가

자리도 나만 멀리 떨어져잇었음

그래서 그냥 허공보고있어도 너무 서러워서 눈물도 나오고

계속생각하다보니까 스트레스가 너무쌓여서

우울증에걸릴지경이었음

그래서 날잡고 엄마한테 화해의방법을물어봣딩

말하다가 서러워서 또 펑펑울고

그 제일친한친구한테 문자를보냄

'내일 같이 밥먹자"

그당시 나는 먹어도돼?라고 보내고싶었지만

엄마가 왜숙이냐고 잘못한건 걔네들이라고

그래서 먹자라고 보냄^*^말잘듣는어린잉

오!!!!!!!!!답이옴

그래

ㅇ.......?

조카 단답형이네새끼

그래서 이러쿵저러쿵 다른애들한테 풀렸다고 말해달라~

ㅇㅇ그래서 잘 지내다가

12월!!!!!!!어떤애의 생일이와서

애들끼리모여서 생파를햇음

모여서 샤브샤브묵고

노래방엘갔음

거기까지좋앗음

부르다보니 내가봐도 분위기가 안뜨는거여

그래서 그중의하나

음....얘는 그냥 쑥이라고부르겟음 쑥 조카좋아함

쑥이가 "아...오늘 분위기가 안뜬닼ㅋㅋ"

그랫는데 싸가지가

날 그 너구리같은 손가락으로 (너구리비하발언 ㅈㅅ)

날 가리키며 "쟤때문에안뜨는거잖아"

이러는거임

기분이 확상햇지

그래서 방에서 나와서 엄마한테 전화를해서 말했지

그리고 여기 별로 있고싶지도않고...

그래서 엄빠불러서 차타고감

솔직히 별지랄 다떨고싶었는데

싸갈년생일이아닌지라...그럴수가음서슴

안그래도 아까부터 거슬렸는데 ㅡㅡ

싸가지년이 만날때부터

그그인터넷에뜬 노스등급아심?

그 등급중에서 찌질이등급...그거 파란노스

ㅋㅋㅋㅋㅋ그거입고 조카여드름쩔고못생긴년이 친구가 해줫담서 고데기로 웨이브진머리에

음.....레깅스랑 치마랑 붙어있고 같은색!!!난 어휘력이 딸려서 ㅈㅅㅈㅅ 설명하는거도딸림

......그렇게입으면 얼굴이 뭍힌다니....바보같은년아....

지 외모를보고나그렇게하지....

만나기전날은 영화보기로했었는데

브레이킹던보자고 막 거의 결정이났었음

근데 그 싸가지년이 (하....너무길어 그냥 싸갈년이라하게슴)
지는 친구랑 그거 봤다고 다른거보재

거기까진좋음ㅋㅋㅋㅋㅋㅋ그냥 거슬릴정도

그후에

그다음날에 만날때

밥뭐먹을까1!?이러고있었는데

요즘 그동네에 땡밥집이생겻거등

그래서 땡밥머그까!!!!이러고 거의 결정이났는데

또 그년이 문제임

오늘 니네 만나기전에 친구랑 땡밥먹고왔거든 ㅡㅡ

헐.............

시발련이뒤질라고얄미운짓만 골라서하네 이 이기적인새끼....육시랄....옘병....

어떻게 너밖에모르냐 잡것아

대다수의 의견을따라라

근데 다른년들이 착한건지 멍청한건지 그 싸갈년한테 휘둘리는거같음.갑자기불쌍함

그래서 바로 옆에있던 샤브샤브를먹음

여기까지가........끝인가보오

이제보니까 내가 병신이고 멍청이고바보지 내가왜!!!!화해를해쓰까

화해도아니징

그냥 나는 화를푼거뿐임

솔직히 소외감느끼기싫어서 그랬음

근데 화해하고나니까

그 1~3등하고 더친해짐...헐

그래서 아직도 걔네들이랑 안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등~야녀들~

나도 야녀가 되가고이슴....헐....내 순수한멘탈이..

ㅋㅋㅋㅋㅋㅋㅋㅋ순수개뿔

암튼 끄심

남들한테는 아무것도 아니어보이겠지만

한순간 내가 친구에대한 믿음을 잃어버린것과 실망감을 안겨준 생에 최고의 충격적인 사건이었음

그이후로 친구들을 본능적으로 깊게 믿지않는 정신을 가지게되었지...

진정한 친구가아니라 껍데기만 친구일뿐이라고생각하고 놀고잇엉 ㅎㅎ

슬프다 그치 

흐흐 그리고 나 발목 다쳐서 소풍도 못갔어요...........Aㅏ.........에버랜드.................thㅣ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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