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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생신날고딩들에게돈뺏김ㅠ★

고은 |2012.01.15 20:01
조회 311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판을 즐겨보는 15.11111세 흔녀입니다.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씁니다!

길어두 끝까지 봐주세요 !

음슴체로쓰겠음 ! (이거 꼭 해보고싶었음ㅋ)

 

어제 엄마생신이어서 시내도 나가서 선물도살겸 아는언니랑 같이 시내에나가서 밥도같이먹고 그냥이것저것사고그랬음ㅎ

막 이것저것하다보니 어느덧4시가 되서 살것도 다 샀겠다 그냥 아이쇼핑이나하자

그러고 골목길쪽으로 들어감 ㅋ

우린 백화점바로건너편에 막 높은 건물들이 쫙 많이 있음.건물하나하나씩 보면서 언니와나는

저 빨간지점을 걷고있었음 !

그때 우리가있던지점은 사람들이 많이 안다니는 골목이었음 ;

우리가 있던 그쯤에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언니들 두명이 있었음 우린 그냥 있는줄알고 지나침

근데 그언니들이 우릴 부르는거임 나쁜짓을 안한다고 따라오라고함 그래서 우린 찍소리안하고따라감

따라갔는데 언니세명이 더있었음 헐?! 순간 나쁜기운이 주윌 맴도는것같았음 ㅋㅋㅋㅋㅋ

 

 

대충 공원이 이러케생김 왼쪽에있는빨강이 저(글쓴이)고 오른쪽빨강색이 아는언니

글고 파란색은전부 언니들이었음 우리쪽벤치에앉아있는언니가 우리보고 갑자기 얼마있냐고그럼

솔직히 첨엔 우리둘다 한푼도 없다고 대답을함 ㅋㅋㅋ근데 그걸 믿을 고딩이 아니지 ㅋㅋ

갑자기 지갑을내노라고함 ㅋㅋ 우린 뻐김.안주고 계속있었음 ㅋㅋㅋ

그 고딩이 지갑달라고 30번은 말한것같음 레알 ㅋ 그러고는 다시 얼마있냐고 물어봄

사실대로 안불면 맞을것같아 그냥 말함 ㅋ 난(글쓴이)는 만원가량있었고 같이있던언니는오천원이있었음

말하니까 다시 지갑을 달라고그럼 ㅋㅋ 아 진짜 안주고 싶었지만 또 안줬다가는 맞을것같아

그냥 줌. 내 지갑을받고 그 고딩이이럼.

 

고딩왈 : 너 이 지갑안에 만원말고 다른돈있으면 맞는다 ^^

 

근데 내 지갑안에 만원말고 이천원이 더 있었던거임 ㅡㅡ 아 그 이천원만아니었다면

 그고딩이 내 지갑을보더니 이럼 ㅋㅋㅋㅋ

 

고딩왈 : 어? 너 지갑에 만원말고 이천원이더있네? 그럼 이 돈은 내가 가져야겠다^^

 

글쓴이: 아 그거 이천원은.. 버스비때문에 남겨놓은거고 만원은 엄마생신선물사야되는데...

 

 

내가 진짜 불쌍한표정으로 이럼 ㅠㅠ 근데 그 돈을주면 그고딩은 사람이 아닐거임 ㅋㅋ

사실 그 이천원은 있는지도몰랐음ㅠ 근데! 진짜! 그 만원은 엄마생신선물로 꽃을살라고남겨뒀던거임ㅠ

집에가기바로전에 살려고 그냥 남겨뒀었던건데ㅠ

 

나랑같이있던언니는 오천원지폐만있긴했는데 동전이있던거임

 

고딩왈 : 어? 넌 오천원말고 동전이 더있네? 그럼 이돈은 내가 가져가야지 ^^

 

 

나랑같이있던언니 아무말도 못함....ㅠㅠㅠㅠ

 

그렇게 돈을뺏기고난뒤 우린 그 언니들에게 욕을먹음 ㅠ

그렇게 그 고딩언니들은 돈을 갖고 어딘가로 가버림 .그때 그자리에서 신고를해야됬엇음

그리고 그때 그 공원에 사람들이 있긴있었는데 그 사람들 그냥 보고만있음.

쫌 도와주지!!!!!!!!!!!!!!우리가 그때 얼마나 도움의눈길을보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린....그렇게 벤치에앉아서 펑펑 소리나게 울음. 훈남들이 쳐다봐도 그냥 계속울음

그때 제가(글쓴이) 아이라인을 약간? 그렸었음... 꼬리만.... ;;;;;;

울어서 다 번짐 . 흉한꼴로 계속울음. 그렇게 5분이 지나감 . 근데?!?!?!?!?!?!?!?!?!

 

 

잉............................?

 

 

 

 

아까 돈뺏었던언니들중 세명이 갑자기 우리에게 다가옴 ;;; 그러더니 갑자기 우리눈물을 닦아주는거임 ㅠ

아 순간 쫄음...... 눈물을 닦아주면서 울지말라캄. 그러더니 그 고딩언니중한명이 자기손에있던 동전을

내 손에 쥐어주면서 자기가 지 친구한테 돈을 뺏어다주겠다고 울지말라카는거임. 와 나 이런 황당한경우는 정말 처음보는것같음 ;; 솔직히 그 세명언니는 아까 돈뜯을때 우리한테 한마디도안한 언니들이긴하다만

갑자기 이제와서 그러는게 너무 이상한거임 ㅠ 솔직히 의심히가긴했지만 알겠다고함.그언니들이 그냥 벤치에 가만히 앉아있으라카길래 난 나랑같이있던언니랑 계속거기서기다림. 1분...2분....4분....7분......

 

안옴!!!!!!!!!!!!!!!!!!!!!!!!!!!!!!!!!!!뻥깐거임? ㅡㅡ 아 빨리 경찰에 신고를 해야됬던거임 일부러 그 고딩들이

시간을 번거임 ^^ 아오 진짜 돈뺏긴지 30분뒤에 나랑 언니는 드디어 경찰에신고를함

다이얼 번호에 112 눌러놓고 10번은넘게 통화버튼을 누를까말까 고민을 했던거같음 ㅋ

전화해서 드디어 경찰이 출동함. 그때 나랑 언니가 세*일레븐앞에 있었음. 그앞으로 경찰차가옴

앞에 멀쩡히 잘 있던 애 두명이 갑자기 경찰차에 타서 사람들도 황당했다봄 ㅋㅋ 계속 쳐다봄 ㅋ

그렇게 경찰차에타서 그 시내 주변을 수색을함. 근데 있을리가없지 ㅡㅡ

그렇게 경찰서로가서 경찰아저씨가 이것저것물어보심

 

경찰왈 : 이름.. 생년월일...휴대폰번호.....아버지성함..... 아버지번호.... 아버지직업.....?!!;;;;;

 

나님은 아버지번호까지 잘 말함 . 근데,, 아버지직업에서 막히는거임;;ㅠ 울아부지가 직업을안알려주심ㅠ

 

 

아버지직업이뭐냐고 아저씨가 물어봤을때 난....

 

"몰라요" 라고 대답함.. 막 경찰아저씨들 폭소하심 ㅠㅠㅠㅠ 하.............

 

옆에있던언니는 잘만대답함....... 흙........ 그렇게 경찰서에서 한시간가량보낸것같음.

경찰서에서 엄마랑 통화하고 집으루 귀가함 ^,^ 아저씨가 나랑 언니를 경찰차로 버스정류장앞까지

데려다 주셨는데 사람들이 막 놀램 ㅋㅋㅋㅋㅋㅋ 아 순간겼음 ㅋㅋ 왜웃겻는진 나도 몰르겄음 ㅋㅋ

아 그거 수사하고싶은데 엄마랑아부지가 그냥 안다친것만으로도 다행이라카심ㅠㅠㅠㅠㅠ

난 그거 수사 꼭 했음좋겠는데 ㅠㅠㅠ 엄마 생신날 엄마에게 걱정을 끼쳐드린 나는 불효녀임ㅠㅠㅠㅠ

그 고딩년들때문에 엄마께 꽃도못사드리고 ㅡㅡ 나도 사실...안맞은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생각함 ㅠ

아....그래도 너무 억울함......경찰아저씨가 다시 수사하고싶으면 전화하라고 명찰까지주심! 다시한번

이런일이 생기면 다시 전화드려야겠음 ㅠ

 

 

 

 

전국에있는 돈을뺏는 나쁜 사람들아 ! 제발 돈좀뺏지맙시다 ! ㅠ

부모님이 힘들게 일하셔서 주신용돈인데 그럼 못쓰죠 !

오천원,만원이 저희에게는 작은돈도아니고 무지 큰돈인데...ㅠ

 

 

아...어제일로 시내가 갑자기 무서워졌음ㅠ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하구요! 악플은...쓰지말아주세요ㅠ

전 마음이여린 아이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ㅅ;;

 

 

 

 

나랑 언니한테 돈뺏은언니들아 이제부턴 돈뺏고다니지마세요! ㅠ그거 나쁜짓이에요 !ㅠㅠ

 

 

 

 

그럼 저는 이만 여기서 그만.....ㅠㅠ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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