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겪은 일임
x호선 지하철에서 얌전히 책읽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옆에 기대 서서 (문옆 자리여서 봉 있었음)
쌍욕을 하는거에요 (ㅈ발이라니 뭐라니..)
저는 그냥 책은 가방에 집어넣고
못봤다는듯이 고개 돌리고 딴데 가서 앉았고 아무일 없었음 ![]()
근데 얼마전에 늦은시간에 친구만나러 지하철 타러 가는데
술취한 아저씨(한 40대? 50대?) 하나가 어떤 남자 앞에 서서 실랑이를 벌이더라구요
자리를 비키라는것 같았는데 별건 못들었고;;
더 젊은 남자(한 중고딩?)가 알맞게 대처를 못한것 같았음
나중에 둘이 막 멱살 잡고 내려서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요새 지하철에서 어이없는일 당했다느니 하는
그런 글이 자꾸 올라와서
저도 비록 경험이 많은건 아니지만
적어도 어떻게 해야 유리한지 몇마디 적어볼게요
1. 곧바로 대응 (X)
- 아무짓도 안했는데 갑자기 시비거는 경우 있잖아여
경찰이라든지 소년원이라든지 모르는 거의 현실파악 못하는 초중딩이나
취객, 아니면 정신병자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
싸워봐야 이겨도 손해, 져도 손해
그냥 무.시.가 답
(참고로 거만하게 보이면 더 어그로 끌 수 있으니 무표정으로 자리를 피하는게 더 좋음)
2. 혹시 자리를 피할 수 없을 때
-> 지인들에게 연락
- 만약 자리도 못피하게 막는다
무슨 의.도.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 크겠져??
수상한 넘들이니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연락하거나 경찰에 신고!!
+ 추가. 싸우는 상황을 목격했을 때
3. 곧바로 끼어들기(X)
-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 있죠??
흥분한 사람 말려봐야 주먹밖에 안날라옵니다
주먹 날린 사람은 주먹 날린 대가를 어차피 받기때문에
성급히 끼어들었다간 피해만 봅니다
상황이 커지면 곧바로 경찰에 신고ㄱㄱ!!
지하철에서 어이없는일 당해봤다 ● 추천
지하철에서 싸우는거 본적있다 ● 추천
정신병자 아니다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