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재주가 없어 두서없이 글을 적더라도 양해바랍니다.
저는 24살의 11년6월에 전역한 육군병장 예비역입니다.
여지껏 태어나 알바란걸 해본적없이 부모님 돈으로만 살아왔습니다.
알바를 한다하면 오히려 부모님이 말릴정도로 돈에 쪼들려본적 한번없고
힘든일이라곤 남들 다하는 군생활을 해본것을 제외하곤 여지껏 한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제가 정확히 12월25일 부터 평일 야간 피시방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피시방 컴퓨터는 총 49대, 근무시간은 PM11:00 ~ AM08:00, 시급 4000원 입니다.
피시방 주변은 주점가에 근처 피시방도 제법 있는터라 제가 일하는시간대에 사람이 별로없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라곤 손님 나가실때 자리 치우고 새벽5시반무렵부터 1시간정도 피시방 전체청소..
그리곤 없습니다. 소규모 피시방에 야간 이다보니 할일이 별로 없지요.
아.. 물론 물건 비면 채우고 분리수거 하고 라면찌꺼기 및 국물 처리는 합니다.
피시방 알바로 통상적인 일은 다 하긴합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단지 제가 상대적으로 일이 편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시급에 대한 불평, 노동 수준에 대한 불평 관련 판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주위를 조금만 살펴보면 물론 좋은 조건과 환경속에 일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 제 생각엔 알바생 대부분이 다소 불합리하거나 악조건속에서도 알바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정직원도아닌 알바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아쉬워서 일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 속담에서 그렇듯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합니다. 남에돈 버는게 쉽고 편한게 어딨을까요?
* 우린 고용된 사람입니다. 사장의 입장에서 조금만 생각해봅시다. 내돈들여 사람쓰는데
조금이라도 덜주고싶고 더많이 쓰고싶어합니다. 그건 사장의 입장이 아니어도 누구나 그렇습니다.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라오기도 했고 저역시 시대에 맞지않게 보수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이점 염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의 생각은 누구나 다른것이며 어디까지나 제 생각을 끄적여본것일뿐
제 생각을 강요하거나 제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는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