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가 갑이다!!!

시(時)우(友) |2008.08.06 14:54
조회 507 |추천 0

이제 출장을 떠날 시간이 얼마 안남았네요

오늘 학교공사 하도업체들 마다 일일이 전화해서

저 출장 갑니다..박대리가 현장대리인으로 나갈껍니다.

하자없이 잘 부탁 드립니다.

뭐 이런 상투적인 전화몇통 했더랬죠...

 

근데 몇몇 업체들 지들이 갑인줄 착각 하는거 같아

기분이 살짝 찌그러지네요

가기전에 이거 해주고 가라... 저거 해주고 가라...

뭐 물론 딱잘라서 "그건 너거끼리 알아서 해라!!!" 하고 말해줬지만...

 

예전에 건축공사 할때는 갑과을의 관계가 참 분명했었는데..

요즘은 돈많고 잘나가는 늠이 갑이네요..

글타고 갑의 횡포를 부리고싶다거나 그렇진 않는데...

사람마음이 대접받고 싶은건 다 같은거 아닐까요

아니 대접까지는 아니라도 관계는 분명이 해줘야 한다 생각하는데..

이거는 뭘 해줘도 고마운지 모르고 안해준다고 징징 거리고 있으니..

 

위에선 그런 업체 바루 잘라라 하시지만...

사람 먹고 사는일이 어디 그렇습니까?

어느업체에서 짤렷다 하면 금새 이바닥 소문나고 그럼 그업체

금방 힘들어지는거 다 아는데...알면서 그러기엔 시우가 넘 착합니다

에잇! 일 할맛 안나네요...

 

"야들아~ 단디 들어라~내가 갑이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