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두발, 복장 등 자신의 용모를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가진다. 다만, 교복은 제15조제3항의 절차에 따라 학교 규정으로 정할 수 있다.
학생인권 조례 제 14조 2항의 내용이다
음씀체 쓰고싶으니깐 쓰겠음
나 방학을 맞아 염색을 해보았씀
인문계고 학생이라해서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게 아니라는 거임.
참 학교들은 너무함
물론 어른이여서 하는것도 있지만 선생님들은 하지않음?
평소에 선생님이 "너 파마풀어" 가 아니라 "너 왜 파마했니?"라고 물으면
나님은 대답할수있음 "선생님들도 하니까요"
솔직히 화장은 안해도 상관없음 우리학굔 여고이기때문임
하지만 정말 민낯으로 앞머리까고 버스타고 집에 갈때면 정말 민망함
폐인이 따로없음..
하지마 학생의 본문에 맞게
아침마다 파마한 머리 빗질로 펴주고 질끈 묶어매고 학교에감
가끔식 배째란 태도로 하는애들도 있음
하지만 개념이 밖힌 아이들이라 화장 좀 하는 정도로 끝남
선생님들도 컴플렉스가 있고 또 감추고 싶은 모습이 있듯
아무리 여고여도 여자애들에게 마저 보여주기 싫은 모습이 있을수 있다는거임
나 광주여자임 지금 저 조례는 광주 시교육청에 학생인권조례 제14조 2항의 내용임
이런거 원래 찾아보는 지식인이 아님 나는..
하지만 내가 염색을 했고 학교가면 분명 선생님들이 뭐라할꺼같아서 올리는거임
방학때 보충수업으로 조금 나갔을때 다른애들은 걸리지 않았었음..
하지만 졸업, 종업식 때문에 학교를 가야함 ....많이 남았지만 풀기 싫음.
쨋든 그때가면 또 뭐라할꺼같음..
"개학하면 풀자,?"라던지..
난 그러면 내 자유를 침해했다고 광주시교육청에 글을 올릴꺼임
조금 밝은 갈색이여서 튀긴 할꺼같지만.. 난.....꽤 개성이 강하다고 생각함.
근데 학교에 뭍혀서 지금 내꼴이 말이아님...ㅠ
제발 살고싶음..ㅠㅠ
내머리 안상하고 싶음.. 맨날 방학때 염색하고 개학할때 염색하고 방학때 파마하고 개학때 매직하고
이거 방학 1년에 2번인데 보충때까지 해서 막 계산해보면 돈도 장난이 아님
어떤사람들은 막 우리같은 애들보고 그냥 그럴빠엔 하지말라고 하는데
난 그게 안됨...ㅋㅋ 걍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는데 내 자존감이 사라짐
내가 뭐 이러고 다니다고해서 다른애들 삥뜯는것도 아니고 무시하는것도 아님
난 걍 나대로 착하고 공부잘하고 착실하게 하지만 내 색깔은 잃어버리지 않으면서 살고싶음
이거 머 서명운동을 하기엔 방학이라 사람들이 안계심
이렇게 딱 조례가 정해졌지만 우리학교 선생님이 이러셨음
"높은 분꼐서 정해버려서 당분간은 통제하지 않을 것이지만 그분의 자리는 언제나 바뀌고 선거를 할꺼고
시간이 지나면 이 조례에 관한 불평들도 나오기 시작하면서 너희의 자유는 그리 오래가지 못할것 이다"
이건 정말 사람을 애매하게 만든 말이였음
자율화 하라는건지 마라는건지
뭐 그리고 자율화 한다해서 모든애들이 염색하고 파마하고 머리 뽀글하게 만드는게 아님
반대로생각하면
곱슬인 애들이 매직하는건 봐주는데 생머리가 파마 못하게 한다는건 말이 안됨
그리고 통제할때도 규정이 좀 잘못됫음
잡으려면 다 잡아야지 거짓말로 먹고 들어가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
예를들면 "저 원래 곱슬인데요" " 저원래 갈색인데요"
이런거 사실 나님은 머리가 갈색임...
근데 난 맨날 검은색으로 염색했음 망할 학교 규정때문에
물론 안잡는 학교들도 있는데 좋은 눈으로 안봐주심.
"너 머리" 하심 그럼 내가 " 저 원래 갈색인데요 "함 그럼 일단 와보라해서
뿌리 보고 그런갑다 하고 넘어감
근데 그런 선생님이 한둘이 아님..
나 뭐임 내가 뭐 갈색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음??
그리고 이건 내 예상이고 그냥 생각해본건데
만약에 혼혈아나 외국인이 우리나라 고등학교 들어오면 어쩔꺼임?
머리가 샛노람
그냥 다니라고 할꺼임?
선생님들이 머리가 노라면 학생의 본분에 어긋난다고하심..
그럼 ...걔들은 원래 그런데 노란 머리 까맣게 염색해야됨?
이제 다문화 세상에 왔음
우리들은 자유와 권리를 떠나서 우리 밑세대 아이들은
머리가 노랄수도 렌즈를안껴도 눈이 파랄수도 잇고
또 뭘 쳐발쳐발 하지않아도 피부가 백옥같이 하얄수도 있고
또 엄청 심한 곱슬인 아이들도 반곱슬인아이들도 피부가 까만아이들도 있을수 있다는거임
이런 식으로 보면 끝이 없는데 규정을 한다는건 문제가 많음
또 교복은 규정을 내릴수도 잇음
하지만 교복을 입게 하는거 자체가 일본에 억압을 받을때 생긴거라고 들었음
장발단속 미니스커트 단속 세대는 아니지만 장발단속 미니스커트가 두발자유 교복자율화 와 관련되있지
않음?
이걸 통제함으로써 더 조숙한 가운데 공부를 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모든걸 다 떠나 아직도 발에 쇠고랑 차고 지켜나가는거 같아서 싫음
난 이렇게 저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싸이 다이어리에 쓰면 좀 .....그럴꺼같았음
이런생각하는사람 한둘 아니지 않음? 나만이럼?
친구들이랑 말해도 꼭 이 이야기들 다 나오고
우리엄마 아빠도 이런애기하면 아무말안하시고 내 머리 가지고 뭐라안하심
엄마는 가끔 그래도 방학에만 하는건 머리가 너무상하니까 못하게 하는거라고
해주심
난 이런 부모님 밑에서 자란게 정말 고맙고 자랑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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