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굴리면서 썼어요
그래서 굴림체
이것은 2년전에 제가 어떤 카페에서 활동할때 썼던 글인데요
지금 읽어보니까 참신할것같아서 다시 올려봅니다 ㅋㅋ
반말은 용서해주세영
지뢰찾기라는 게임을 처음 보고..
"이게뭐지?"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다.
판의 네모를 눌러 봤다.
숫자가 뜬다.
숫자의 의미를 모르겠다.
그리고 다른 곳을 눌러봤다.
갑자기 검정색 동그란 물체가 나오더니 얼굴이 찡그린다.
다시 한번 해본다.
죽었다.
또 해본다.
또 죽었다.
shit 재미없네
하고 나간다.
이런 에피소드는 지금 초딩이든 중딩이든 고딩이든 성인이든 겪어봤을만한 스토리이다.
그러나
지뢰찾기는 명작이다.
지뢰찾기
처음엔 의미를 모르는 창이 뜬다.
사람들은 보통, 지뢰찾기는 졸라재미없고 지루한 게임으로만 알고있다.
아니야
하는법만 알아내면 세상의 어떤 게임보다 재미있어
지뢰찾기의 공략법은 이러하지
↑일단 아무 칸이나 누르면 처음에는 숫자가 뜰거야.
이 숫자의 의미는 무엇일까?
바로 주변에 있는 지뢰의 숫자를 의미한다.
이 1이라는 숫자 주변엔 8개의 네모가 있지?
지금 1이라는 숫자가 떴으니까 주변에 8개의 네모중에 하나의 지뢰가 있다는 뜻이야.
그러니까, 그 주변 8개중에 하나를 찍었을때 그게 지뢰일 확룰은
1/8밖에 안된다는 거야.
여기서는 그냥 그 8개중에 하나를 찍어도 돼.
죽을확률은 거의 없으니깐
↑ 가끔 한번에 이렇게 많이 걸릴때가 있어
그냥 졸라 운좋은거야
여기서 아까 알려준 방법대로 생각해 보면,
↑100% 지뢰가 있을만한 곳을 표시해봤다.
만약에 숫자 1의 주변에 네모칸이 하나밖에 없다면
그 칸에는 100% 지뢰가 있다는 뜻이겠지?
↑지뢰가 있다고 확실하는 곳에 깃발을 꽂아두자.
게임 클리어할때 꼭 깃발을 세울 필요는 없긴 한데
깃발을 세워둬야 나중에 헷갈리지 않는다.
↑클리어.
이 톡을 보고계시는 분들 중에선
지뢰찾기 클리어하는 장면을 처음 보시는 분도 있을거고
"난 5초만에 깨는데?"하는 사람도 계실거에요
하지만;; 뭐가 어찌됐든
지뢰찾기란 게임은 님들이 생각하는것처럼 졸래 시시한게임이 아닙니다.
불후의 명작이에요
초등학교때 가끔 "집에서 지뢰찾기나 해라ㅋㅋㅋ"하면서 애들을 놀렸던 기억이 나는데
후회되네요
모두 시작->모든프로그램->게임->지뢰찾기.
즐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