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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주인아저씨가..◆◆◆◆◆

ㄷㄷㄷ |2012.01.18 18:52
조회 964 |추천 6

안녕하세요만족

 

 

 

남친음스니까 음슴체로 쓸께요

 

 

 

 

어제 있었던 일임 불과 몇시간 되지 않음

 

 

친구 두명이랑 놀다가 밥먹고 노래방을 갈려고 노래방을 찾아 들어갔음 ㅜㅜ

 

 

친구들을 친구1, 친구2 라고 할께요ㅠㅠ

 

 

 근데 밥먹고 놀고 하고 보니까 돈이 모자라서 노래방값이 안되는거임 ㅠ

 

 

그래서 다른 노래방을 찾아다님

 

 

친구들이랑 같이 쫌 걸어다니다가 다른 노래방을 발견함

 

 

아까 갔던 노래방이랑 똑같으면 어떡하지 하면서 일단 들어가서 가격을 물어보기로함ㅋㅋ(들어가지 말껄 ㅠ)

지하 노래방이 였었음


(청소년 출입가능한 노래방이라고 적혀있었음! 이때가 한 8시 쯤 이였음)

 

 

노래방에 들어갔을때 카운터 앞에 사장으로 보이시는 아저씨 한분이랑 아주머니 세분이 게셨음


일단 거기 있는 분들께 가격을 물어봄

 

우리가 "한시간에 얼마에요??"라고

 

아저씨가 "한시간에는 이만원이에요" 라고 했음

 

 

물어봤는데 아까 들어갔던 노래방보다 더 비싼거임 ㅠㅠㅠ

 

 

 

그래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나갈려고 돌아섰는데

 

 

아저씨가 다급하게 "학생! 그럼 만오천원 해줄께!!"이럼

 

 

"죄송해요 ㅠㅠ 저희 지금 만원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이러고 나올라고 또 돌아섰는데

 

 

"그럼 만원!!만원에 해줄께 !!" 이러심

 

 

이때 진심 고마우셨음 (등뒤에 날개가 보였었음..ㅋ)

 

 

근데 우리가 미안해서 만원이나 깎아주셨는데 죄송하다고 막그러니까

 

 

아저씨가 "괜찮아~ 첫 손님이니까 만원에 해줘야지~"이러심 계속 첫 손님 타령함 계속

 

 

그래서 일단 계산할려고 카운터앞에서 어색하게 서있는데

 

 

아저씨가 계산할 생각을 안하심 후불제 노래방인가 생각햇음ㅋㅋ

 

 

계산할려고 "저기 아저씨 계산은요??"하니까

 

 

 아저씨 당황하더니(이때 왜 당황한지..ㅋㅋ)

 

 

 

"아....그럼 계산할래?"이러심 왜 당황하신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그렇게 계산을 하고  아저씨가 우리가 방에 들어가기도 전에 "음료수 마실래??마셔 마셔~" 라고 권하셧음


 

ㅠㅠ근데 만원이나 깎아 주셨는데 음료수 까지 받을수가 있겟음ㅠㅠ


 

"아 괜찮아요ㅎㅎ" 라고 말하며 카운터에 있던 거기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안내해준 방으로 이동했음

 

 

근데 아주머니께서 안내해준 방은... TV에서만 보던 테이블 크고 노래방 도우미 언니들이 나올것만 같은 그런방이였음..ㅠㅠ


 

분명 우리가 첫손님이라고 했는데 맞은편방쪽에서 노래반주만 나왔음

그래서 아저씨한테 "아무도 없는데 노래 왜틀어 놓으셨어요?" 이런식으로 물었음


 

그랬더니 아저씨가 당황하면서(지금 생각해보면 겁나 수상함) "..아..그냥  틀어 놓은거야" 라고 하심


 

그리고 아저씨 나가시고 노래를 하려고 마이크를 집었는데


 

마이크에서 지지지직하고 소리가 났음ㅠㅠ 우리는 "아 고장났구나"하고 아저씨한테 고장났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했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우리방에 들어옴...부르지도 않았는데 근데 들어오자 마자 문을 닫고 문 앞을 막아섬...ㄷㄷ

 

 

이때 뭔가 쫌 찝찝하고 노래방안이 분위기도 약간 주점 같고 무서워서 애들을 쳐다봤는데 친구들도 다그렇게 생각

 

 

한것같아서  대충 나가자고 우리끼리 눈빛보냄


 

...왠지 그상황에 벌떡 일어서면 눈치를 채서 해코지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우린 일부러 태연하게 "아 아저씨 마이크가 안돼요~"이런식으로 말함

 

 

그랬더니 아저씨께서 맞은편방으로 바꿔주신다고 함ㅠㅠ

 

  

그리고 아저씨가 방을 옮겨 준다고 하다가 갑자기 우리에게  "커피마실래?" 라고 물으셨음


 

처음 음료수를 권했을때는 미안해서 못 받았지만 이젠 수상하고 무서워서 "아니...괜찮아요~ㅎㅎ..ㅎㅎ..."라고 했음


 

우리가 괜찮다고 하니깐 계속 "커피마셔~줄게 마셔 마셔~" 하고 거절 못하게 먼저 방을나가셨음  더 무서웠음...


 

그 방에서 나와서도 계속 커피를 먹으라고 먹으라고 했음


 

'아 안돼겠다 빨리 여길 나가야겠다' 생각을 하고 방을 옮기는 척 하면서  큰방을 나왔음

 


그때 우린 무슨말을하고 노래방을 빠져나갈까 생각하고 있었음


 

그런데!!!!!!!!!!!!!!!

 


 

우리가 큰방에서 나오자 마자 아저씨가 친구1 어깨에


 

 

힘을 뽝!!!!!!  주고 감싸면서 맞은편 작은노래방에 밀어 넣으려고 함 ㅠㅠ


 

작은방에 밀어 넣으려고 "들어가 들어가"라고 했음 계속 밀어 넣을려고 하셨음


(친구1의 말로는 아저씨가 손에 힘을 주고 밀었다고 함 ㅠㅠ)
 

 

친구1은  갑자기 그러니깐 당황스럽고 안그래도 무서운데 그러니까 계속

힘만 주고 서있다가 "잠깐만요"하고 아저씨 손을 뿌리침 ㅠㅠㅠ


 

그걸 보다가 친구2가 폰을 들고 전화 하는척을 하고 아빠가 이 노래방 앞에와 있다 죄송하다 대충 그렇게 둘러대고 나가려고 


 

카운터 쪽으로 갔는데 들어올때 있던 아주머니 두분이 코트를 챙기고 가방을 챙기고 나갈 준비를 했었음. (한분은 어디가신지 모름)


 

우리가  카운터 쪽으로 가니깐 완전 표정이 굳은 상태로 "왜?갈려고??"라고 물으셧음


 

그래서 우리는 "아 아빠가 여기 앞에  와 계신다고 해서요" 라고하니


 

정말x1000000000000000000000무표정으로 돈 만원을 다시 돌려주심.....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나와서 손발이 덜덜덜덜덜떨림...겁나 놀람..


 

그때 우리 나간다고 하니까 아저씨랑 아줌마들 표정 전부 굳었음..... 진심 다시 생각해봐도 무서움


 

첫손님인데 들어오자마자 나가려고해서 그런거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우리가 괜히 오버해서 아저씨랑 아줌마 오해한거일수도 있는데


 

그때는 진짜 오버란 생각도 안들고 찝찝하고 무서운 생각밖에 안들었음

 

 

생각해보면 수상한게 쫌 많았음


 

 

음료수랑 커피 안마시겠다는데 계속 강요하고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 음식물, 커피는 절대 마시면 안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음


특히 커피같은 경우는 냄새만맡아도 정신이 혼미해져서 쓰러진다고함)


 

 

갑자기 노래방 들어와서 문닫고 문앞에 막아서있고 이때 마이크얘기 안했으면 아저씨가


 

 

뭘 했을지 겁남..(커피 먹일려고 했었나?)


 

 

혹시 노래방에서 안나가고 커피 마셨어도 무슨일 있었을지 생각하면 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왜 아주머니들은 나가려고 준비하셨는지도 무서움...


 

 

진짜 정말로 아저씨랑 아주머니께서는 나쁜의도 아니였으면 정말 죄송한데


너무 무서웠음

 

그 노래방 나와서 친구들이랑 별얘기를 다 함 인신매매일수도 있었다, 그

 

큰 노래방에 가둬 놓고 아저씨 손님들 오시면

 

우리방에 집어넣을려고 그런거였을수도 있었다,

 

맞은편 방에 노래반주만 틀어놨는거는 우리한테 뭔짓 할려고 할때 소리지르면 소리묻히게 할려는 거였을수도있다..등등

 

 

요즘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까 조금만 이상한 점이 있어도 의심이 가네요 ㅠㅠㅠㅠㅠ

 

 

 

어떻게끝내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커피조심하셔요안녕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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