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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동생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ㅠ

누나 |2012.01.18 19:01
조회 454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제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여중생입니다.

 

저는 연년생 남동생이 한명 있는데요 .ㅠ

 

솔직히 동생이랑 사이가 좋습니다.

 

동생이랑 손발이 척척맞으면 정말 하루네네 잘맞아서 좋아요.ㅋㅋㅋㅋ

 

근데 이게 자주 있는일이 아니라서요 ㅠ

 

진짜로 요즘 겨울방학이라서 학원가지 않는날에는

 

귀찮아서 잘 안나가거든요.

 

근데 거짓말안하고 이글쓰기 바로 전까지만해도 서로 목조르면서 싸웠습니다.

 

오늘은 친구랑 시내에 한 2-3시간정도 나갔다가 왔어요.

 

나갔다가 집에 와서 배가고파서 밥을 간단하게 먹으면서 컴퓨터로 짱구를 봤어요 ㅋㅋㅋㅋㅋ

 

유치하긴하지만 집에 케이블이 안나오는 관계로 ㅠㅠ

 

근데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동생이 학원에 갔다 온거에요.

 

근데 동생이 오자마자 가방을 놓고 하는말이

 

 

 

-   나와 -

 

이거 였어요.

 

항상 이렇게 합니다.

 

(컴퓨터가 동생방에 하나. 안방에 하나 있는데 안방은 뭐깔면안되서 동생꺼로 게임을합니다 <저는,

그리고 동생은 안방컴퓨터로 판도라티비에서 만화를 봐요.)

 

그래서 저는 다른생각 안하고  싫다고 했죠.

 

그랬더니 갑자기 컴퓨터 콘센트를 바로 끄더라구요.

 

여기까진 참았습니다.

 

 

 

 

근데 엄마가 내일 간식으로 과자를 사왔던게 있습니다.

 

(저희 엄마아빠는 맞벌이라서 7시쯤까지는 둘이 있어요)

 

근데 그 과자가 조금 큰 한 2500원짜리 과자 한봉지였는데

 

서로 먹는욕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반을 나누면 제가 봉지로 먹고 너는 그릇에 담아서 먹자.

 

라고 했더니 자기는 그렇게 안된다고 막 때리는거에요 <아까부터 툭툭계속 쳤음

 

저는 그냥 싸움번지면 서로 않좋고 하니까 참았어요.

 

근데 계속 제가 한번 그렇게 먹은적있으니까 지가 그렇게 먹는다는거에요.

 

평소에는 제가 그렇게 먹자고해도 그래 이런식으로 수긍하던애가

 

갑자기 막 때리면서 그러니까 저도 참는게 한계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 자꾸 툭툭치지마ㅡㅡ"

 

그랫어요 근데 애가 계속 더 때리는거에요

 

그래서 손목을 잡고 하지말라고 이런식으로 했어요

 

근데 서로 그러니까 화가난거에요

 

 

제가 그때 반바지에 스타킹을 신고 있었고 동생도 집에왔으니까 반바지로 갈아입었는데

 

동생이먼저 제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치는거에요

 

솔직히 그렇게 때리면 진짜 아프잖아요

 

그래서 저도 똑같이 때렸어요

 

그렇게 계속 하다가 진짜 완전서로 화가나서 일어서서 발로 배를차고 손톱으로 긁고 배개로 얼굴맞추고

 

진짜 동생은 원래 웃음끼가 많아서그런지 살짝 웃어요.

 

(아빠가 진심 빡쳤을때도 웃엇음)

 

그러면 저는 진심으로 화가나서그런데 웃으니까 어이가 없고 저도 웃음이 나고..

 

그래서 더 짜증나기도 해서 때렷어요

 

근데 동생이 목을쪼르는거에요

 

그래서 진짜 목쪼르면서 싸우고

 

욕은 진짜 저는 쫄앗냐쫄앗냐 아이구~

 

이런식으로하고 동생은 미친년아 짱까신발 조카 제대로 짱까자고!강아지야

 

이런식으로 하고...

 

근데 동생이 한 2주전에 포경수술을 햇는데

 

동생이 하도 명치부분을 주먹으로 때리길래

 

저는 발로 배를 찻는데 동생이 잘못맞아서 그부분을 맞은거에요

 

솔직히 맞은것도 제가 훨신더맞고 억울하기까지한데

 

제가 큰사고같은걸 어릴때 많이내서 때리자마자 미안하고 맘이 놀랬어요.

 

그리고 동생은 아 신발이러면서 안방화장실로 들어간것같앗어요,

 

진짜 격하게 싸웟거든요

 

제가 어이가 없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그냥 손이 좀 떨리더라구요.

 

그냥 맘을진정시켯어요

 

근데 갑자기 와가지고

 

자 이제 2 라운드 이러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눈을보니까 쫌 운것같더라구요<전 잘안울고 동생은 좀 잘울어요

 

그래서 아이구 울엇냐 이런식으로 비꼬왔어요

 

그러다가 제가 조용히 하고 있으니까 동생이 와가지고

 

또 아까처럼 툭툭치면서 야 까자고 니쫄앗냐 아구구 우쮸쮸이러고

 

조카 얕보는거에요

 

그래도 아까처럼 일나면 안되니까 그냥 가만히 있엇더니

 

먼저 때리는거에요.

 

저는 진짜 맞으면 자존심상하고 서로 마지막으로 때린다고 계속 때리거든요

 

그래서 저도 때렷죠

 

그렇게 2번싸웠어요

 

이번에도 눕혀놓고 배때리면서 싸우고...그러다가 동생이 또 가고..

 

그렇게 해서 지금 이글을 써요...

 

쓰는 중간에 와서 3라운드 이랫는데 제가 그냥 씹었어요..

 

이런일이 지금 첫번째가 아니에요.

 

더 그런건 동생이 이중인격이라는거에요.

 

부모님이나 학교에선 진짜 모범생이고

 

아, 부모님한테는 가끔식 성질을 더럽게 때쓸때도 있긴한데

 

저한테 방금한것처럼 강하게 나온적은 한번도 없어요

 

개도 사춘기이고 저도 사춘기?이고 해서 서로 예민한데

 

진짜 서로 인격존중해서 안때리고 그러고 싶은데

 

동생이 제대로 안따라줘요

 

전 솔직히말하면 살작 철이 좀 일찍들어서 아까 말한것처럼 안울려고 하고

 

남들없을때 집에 혼자있을때나 방에 있을때 엄청 울거든요..ㅠㅠ

 

아 진짜 어떻게 해야되는지..

 

동생어떻게해요 ?

 

진짜 미치겟어요 ㅠㅠ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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