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정규적으로 올리게 되네요.
요즘은 개신교가 그들이 훔친 '하나님'의 이름에 재미를 붙였는지
여호와란 그들 기독신의 이름은 치부라도 되는 양 숨기고,
아예 그들의 유치한 신 여호와/야훼/예수를 하나님으로 속여 팔기에 열올리고 있군요.
훔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거짓말이지요.
"하나님" 이란 이름이 어떻게 도용되었는지 그 과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같아
일전에 '낙흐네'라는 필명이 올린 글을 아래에 다시 올려드리니 참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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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을 개신교가 훔쳐 쓴 것에 관한 글이 올라오면
반드시 개신교분들이 목사들이 하는 교활한 거짓말을 댓글에
앵무새처럼 반복해 써 놓고 가는 걸 봅니다.
우리 선조들이 하나님 hananim 이란 말을 써왔다는
명명백백한 증거들을 제시하는 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란 말이 유일신이란 뜻으로 개신교에서만 쓰는 말이라는
그 추잡한 거짓말을 또 되풀이 하는 걸보면
'하나님'이란 용어가 가지는 위력을 포기할 수 없는
절박한 종교사업상의 이유는 이해가 가지만,
그런 거짓말을 굳이 되풀이하는 일부 개신교인들이
보기에 안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하느님은 모두 우리 선조들이 수천년 동안
마음속에 지녀온 최고신의 이름입니다. 순 우리말이지요.
그 중에서도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이란 발음이 더 일반적 이었다는 것은
아래 아를 써서 '하 ㄴ. 님 '이라 표기한 고문에서 짐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선교사들이 남긴 기록에서 모두 한국인들이 수천년 전부터 믿고 있는 최고신의
이름을 하나같이 'Hananim' 으로 표기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수입된 지 백년 남짓 밖에 되지 않은 개신교가
하나님과 같은, 형성되는데 수천년이 걸리는, 순 우리말 표현을
가질 수 있다는 것 부터가 말이 안되는 것 이지만,
하도 거짓말을 되풀이 하니 그 원전을 찾아 기록해 두어야 겠다
마음먹고 밤새 인터넷을 뒤져 원전을 찾아 여기 올리니,
다시는 '하나님'의 용어가 개신교가 만들어 쓴 말이란 역겨운
거짓말이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한편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회수코자 노력하시는 분들께서
증거자료로 널리 활용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교사 헐버트가 쓴 책 Passing of Korea 의 표지>
선교사 헐버트는 그가 쓴 "Passing of Korea" 404, 405쪽에서 Hananim이란
한국인 고유의 최고 신 관념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바, 이는 자연신과도 다르고 중국의
상제(Shanti)와도 다른 세계 어디에도 없는 한국인들만의 유일신 관념이라 감탄하고
있으며,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지만 절대 형상물을 만들어 숭배하지는 않는 바,
이는 중국과 다르며, 본래 하늘님 이 어원이라고는 하지만 물리적인 하늘과는
다른 유일신 개념이라고 놀라울 정도로 정확히 해설하고 있습니다.
*영어에 익숙하신 분들은 아래 원전을 참조하세요.
< 선교사 기포드가 쓴 'Every-day Life in Korea' 1898년의 표지>
기포드는 그의 저서 "Every-Day Life in Korea" 89쪽에서 한국인들은
부처보다 높은 최고신으로 Hananim을 믿고 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영어에 익숙하신 분들은 아래 원전을 참조하세요.
<언더우드 부인의 회고록 'Underwood of Korea' 1918년의 표지>
언더우드 부인이 남편의 한국 선교활동을 회고한 저서 'Underwood of Korea'는
그 페이지 123-126 에서 한국인 최고유일신Hananim 이 개신교 포교에 채용된
1891년에서 1893년 사이의 과정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선교사 언더우드는 본래 여호와를 한국인 고유신 이름인 Hananim이라 부르는 것을
반대하여 찬송가와 암송문을 '여호와', '아버지' 라는 용어만 써서 작성하였으나
선교를 위해 한국인들이 이미 쓰고 있는 '하나님'이란 용어를 쓰는 것이 유리하다는
다수의 의견에 밀려, 공식채택이 무산되게 되면서 크게 낙담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후 고구려 때 부터 한국인이 유일신 개념으로 Hananim을 믿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위안삼아 Hananim이란 용어를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회고하고 있습니다.
*영어에 익숙하신 분들은 아래 원전을 참조하세요.
개신교의 '하나님' 이름에 관한 주장이 가증스러운 것은 그들이 하나님이라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절대신 하나님의 이름을 도용한 과정을 숨기거나
보통명사이니 자신들도 쓸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것이 마치 개신교가 창작한 개신교만의 만의 용어인 것 처럼 한술 더 떠
사람들을 속이려는데 있지요. 일본인들이 김치를 '기무치'라는 이름으로
국제기구에 등록하려 해서 그 교활함에 크게 분노한 기억이 있는데,
개신교의 '하나님'주장은 그 정도가 아니라 아예 '김치'로 내 놓고 등록해 놓고
본래 김치란 말이 일본인이 만든 일본말이라 주장하는 것과 같은
인간말종들에서나 볼 수 있는 범죄수준의 파렴치함을 보이는 것이지요.
아래 '하나님'용어 관련글에 댓글 다신 개신교 분들, 이제 알만큼 알았을테니,
남의 나라 종족신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지금부터 라도 그만 두던지,
그래도 하나님이라 부르려거든 우리 민족 고유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언행을 삼가든지,
아니면, 위 사실에 근거있는 반박을 하든지 셋중에 하나를 택일해
하는 것이 사람이라면 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한없이 인자하고 조용하신 분이라고 해서 그를 업신여기고,
달콤한 꾐이 마음에 들었거나 혹은 어설픈 협박에 겁먹어
아버지가 아닌 이를 아버지라 부르며 쫓아 다니는 것보다 더한 망나니 얼간이 짓이 있을까요.
우리민족의 가슴속의 하나님은 자신을 받들 것을 요구하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자신이 만들었다는 인간 각자에게 자신을 받들고 재물을 바치는 조건으로
새생명과 천국을 주겠다는 거래를 제시하는 그런 교활한 존재는 더욱 아닙니다.
자신을 믿지 않으면 지옥불에 쳐 넣겠다 협박하는 그런 존재는 더더욱 아닙니다.
자신을 찾아 올 때 빈손으로 오지 말라는 말도 없고,
자신이 어떻게 이 세상을 만들었는지 떠들지도 않고,
우리가 이 땅에 때어날 때 주신 뿌리, 생명과 함께
거짓을 가릴 수 있는 총명함을 주신 바로 그 존재이지요.
자신을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을 가리는 존재는 이미 하나님/하느님일 수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교활한 거래를 제안하는 가짜 하나님 기독신 여호와를 믿어 남는 것은
결국 그 교활함을 닮아가 인격파탄자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길 밖에 없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원전은 너무 길어 편의상 댓글난으로 옮겨 게재했으니 원문을 확인하고 싶은 분은
아래 댓글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