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결혼 1년차 30살 "남"입니다.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급여는 몇년째 동결이고 하루 하루가 힘든 시기네요..
여러 게시판 보면 와이프와 합친 급여 보다 높은 님들 보면 부럽지만 저의 부부 얘기를 할려고합니다.
저의 부부는 100인이하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네요..
저 직장생활 7년차, 와이프 1년차 지방에서 근무 중이네요
둘 합쳐 300만원 지출 내역입니다.
1.보험 440,000
-.종신 120,000(20년 납입/80세 보장) :6년 납입
-.저축형 200,000(10년 납입/80세 보장):5년 납입
-.실속형 120,000(20년 납입/100세 보장):2개월 납입
2.펀드 400,000(손실 20% 보고있네요 ㅠㅠ)
-.국내 2개*100,000 = 200,000 : 대략 6,000,000
-.해외 2개*100,000 = 200,000 : 대략 4,000,000
3.변액유니버셜보험 200,000(20년 납입) : 1개월 납입
4.1년 자유 적금 500,000 : 1개월 납입(제2금융권 비과세통장)
5.통신비 120,000
-.내꺼,와이프꺼,장모님꺼,인터넷사용료
6.세금 60,000
-.관리비 30,000,전기세 15,000, 가스요금 15,000(겨울철에는 30,000원정도)
7.생활비 300,000
8.취미활동 50,000
9.부모님 용돈 100,000
10.유류비 150,000
11.CMA 남는 돈 다~~~
와이프 임신하면 제 월급으로 살아야 되는데
그 땐 펀드,CMA는 납입하지 않을 것이며 자유 적금 500,000은 좀 줄여서 적금하고
와이프 한 2년뒤에 직장 잡으면 다시 설계할려고 합니다.
우선 목돈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뭐 별로 없어서리...
저희 좀 빡빡하게 사는것 같지만 여러모로 알뜰하게 살고 있습니다.
돈은 아뀌고 현명하게 쓰면 조금씩 모이더군요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옛 말 거짓아닙니다.
카드안쓰고 영수증 꼬박 챙기고 포인트 카드 적절히 활용하면 좋습니다
다소 걱정되는건 올해 애기 가질려고 하는데 제 급여가지곤 힘들것 같지만
한번 살아볼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글을 보시고 저 보다 급여가 많거나 적으신 분 계시지만
현 급여 가지고 계산기 두둘겨 현실에 맞게 설계하셔서 풍요로운 삶은
아니어도 남들 보다 못한 삶을 살지 않길 기원하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