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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까지꼬였던 내연애담 1탄 ★★★★★

꽃뇽 |2012.01.23 00:31
조회 311 |추천 1

모두 설날새해복많이 받아요~

전 집내려가면 털릴까봐 자취방에서 고양이 네마리들과 설날을 받이하는 22살 처자에요ㅋㅋ

 

음 그냥 귀찮으니까 음슴체로 쓰겠음

남자친구도 있는데 음슴체로 쓰겠음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글을 읽다가 글쓴이가 이해안되거나

이야기에서 나오는 남자친구가 이해안된다면 걍 스크롤을 내려주시길 부탁드림

 

그럼 서론은 이쯤에서 끝내고 본론 고고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면 정말 어이없고 가슴아프고 정말 황당하고 증말 내가 미쳤었나보다라고 생각나는 그런 아이가있음

지금 남자친구는 이 이야기에서 나오는 남자친구가 아님

 

연애담 쓸 생각하니까 갑자기 열이 확뻗쳐서 손목시계 푸르고 쓰기시작 ㄱㄱ

 

때는 2009년 음 그러니까 내가 19살이었음

글쓴이는 지금 22살임

파릇파릇한 19살에 제대로된 연애한번 못해본 처자였음

왜냐고? 내가 부끄럼이 정말 심하게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좋아하는 남자앞에만 가면 얼굴빨개져서 말도못하고 셧더마우스임

원래 난 말이 정말 많음 회사에서도 내별명이 오죽하면 미친수다녀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내별명은 여러가지임 욕쟁이할머니, 마녀등등 내성격이 좀 사차원적이고 사악하고

그치만 마음은 쪼금 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성격이 외모와는 다르게 굉장히 남성적이어서 남자인 친구들이 주변에 여럿있음

 

암튼 이얘기먼저 시작해야될거같음 얘기가 정말 기니까 스크롤 압박주의 바람

내가 아는 남자인 친구 A가 있음

걔가 한살어린 여자친구생겼다고 여자친구랑 여자친구 친구들이랑 노래방왔는데

정말 민망+뻘쭘하다고 하면서 나보고 와달라고함 뭐 난 멀지도 않아서 미친듯이 비오는 그날씨를 걷고걸어

노래방 도착함 방에 들어가자마자 "아 밖에 비 겁나많이와!!! 짜증나!!!" 이러고 노래방 입성

정말 내다리허벅지부터 완전 샤워한것처럼 쫙 젖어있응께 열이 나부렸당께

의자에 앉아서 A와 A여친에게 인사하고 멍타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덧 단시간에 A의 여친과 친해짐

근데 난 아무생각없이 대각선 왼쪽을 보았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 와우!!!!!! 여자보다 이쁘게 생긴 그자식이 있는거임!!!!!!!

난 원래 꽃미남을 미친듯이 사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안가는 정말 얼굴이 작고 또 하얗고 코높고 키크고 뭐뭐 암튼 조각이 내앞에 있음

그때 첫눈에 반했음 그치만 난 남자친구가 있었음

(근데 그남자친구랑 작자도 나보다 한살어린데 뭔가 날 돈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조금 있는듯해서

안만나고 있다가 나중에 헤어짐 얘기 중간에 나옴)

그래도 난 이미 남자친구에게 마음이 떠났기에 첫눈에 반한 꽃남에게 시선이 자꾸감

참고로 난 굉장히 직설적이기에 보자마자 바로

"근데 쟤 여자야 남자야?" 이럼 그러니까 A의 여친이 "언니 쟤 남자야ㅋㅋㅋㅋ" 이러는거임

난 속으로 쾌재를 부름 날아갈거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 끝나고 밖으로 나옴 망할비는 아직도 오고있었음

근데 내우산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하던 가게에서 빌려온거라

겁나크기도 큰데다가 좀 망가져있음 그래서 꽃남앞에서 우산피기가 좀 쪽팔렸음

그치만 난 A여친에게 꽃남번호를 알아내기위해서 우산을 피고 A여친을 부름

아무것도 모르는 A여친은 귀엽게도 쫄래쫄래 달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바로 A여친에게 "~야 저꽃남 번호뭐임? 여친있음?"등을 물었고

A여친은 "쟤 여친없는데 언니 남친있지아너? 그리고 쟤 곧 일본가서 좀.."

난 바로 "그냥 친한 누나동생으로 지낼라고 일본? 괜찮아괜찮아~" 이러고서 바로 번호땀 으흐흐흐ㅋㅋㅋㅋ

그리고서 A여친이 알바한곳에 알바비받으러 간대서 A와 A여친과 꽃남과 A여친 친구한명과 난 그기로 가는중이었음

난 바로 꽃남에게 [안녕?^^]이라는 문자를 보냄 원래 내가좀 빠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귀염둥이 꽃남 갑자기 식겁하면서 그러는거임

"나 모르는번호로 안녕이라고 문자왔어 누구지? ㅇ_ㅇ ㄷㄷㄷ" 이러는거임 내눈엔 정말 귀여웠음

정말 깨물어주고싶을만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달려가서 깨물뻔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정하고 그거 내가보낸거라고 말했음

꽃남이 번호어뜨케알았냐길래 A여친에게 물어봤다고 해뜸

그리고서 또 걸어가고 있는데 망할우산이 자꾸 바람에 휘날리는거임

눈치빠른 내친구 A가 "꽃남아 ~랑 우산같이쓰면어때?" 이런 명대사를 쳐줬음

난 A를 중학교때 알았지만 몇년동안 그렇게 이뻐보인건 그날 그순간이 처음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한 꽃남이는 "그럴게요"라는 말과 함께 나에게 우산같이쓰기를 제안함 아 정말 행복했음ㅋㅋㅋㅋ

그렇게 걸어가는데 자꾸 꽃남이랑 나랑 어깨가 부딪히는거임 그럴때마다 난 두근두근

우후훗 근데 정말신기한게 난 꽃남이 앞에서 한번도 셧더마우스를 한 기억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이남자다 싶으니까 정신줄을 놔버린듯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서 A여친은 알바비받으러 가게들어가고

꽃남이와 A와 난 비상구로 들어가서 기다리고있었음

(A여친친구는 중간에 어딘가로 빠짐)

A와 난 이래저래 얘기하고 있는데 꽃남이가 혼자서 쓸쓸해보임ㅜㅜㅜㅜ

난 바로 내옆에 의자에 앉으라고 꽃남이를 부름

"상콤아~ 요기와서 앉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고 상콤한 꽃남이는 그렇게 내옆에 앉았는데 하 또 두근두근

자세히보니 꽃남이 피부도 도자기피부에 눈이 크고 입술도....츕츄르르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가 좀 마른거임!!!! 어찌보면 나보다 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난 알바하면서 처묵처묵하느라 살이 조금 붙었기에 항상 마른날보던 친구들은 돼지라고 불렀음ㅋㅋㅋ

암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A여치니가 나옴 으흐흐 갑자기 술을 먹으러 가자는거임

(19살에 술먹는다고 뭐라하지마여ㅜㅜ 님들도 그런경험 한번씩은 있을텐데~~~ㅜㅜ)

그때 난 술이라면 환장을 했기에 바로 콜콜콜했지만 생각해보니 알바비받은거 다써버렸기에

돈이 땡전한푼도 없었음...........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아둘껄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후회중일때 착한 우리의 A여친이 술을 쏜다는거임 아헿헿 행복해라

 

근데 그때 내모습 굉장히 폐인이었음

츄리닝반바지에 다늘어난 티셔츠에 쪼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하고 난직후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굉장히 초췌했음

그래서 난 일행들이 맥도날드가서 햄버거 처묵하는 시간에 집가서 나름 꽃단장한다고 하고 나옴ㅋㅋㅋ

그리 꽃단장한것도 아니고 꽃남이 옷스타일에 맞춰입고나왔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한커플 합세해서 우린 술집ㄱㄱ

근데 그날따라 피곤해서그런지 살짝 취했음

바로 꽃남이한테 들이대기 시작

근데 그건 기억이 잘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화장실가서 피자한판살짝쿵 만들어주시고 화장실나오니 꽃남이 앞에서 걱정스런눈으로 날 쳐다봄

아이 이뻐라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서 영화보러감

애들이 커플이라고 좌석을 따로따로 잡았음

고로 난 꽃남이와 같이 앉게됨 으히히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난 영화볼때 계속 졸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한건 어뜨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 착한 꽃남이 자기 무릎에 누우라고함...........우왕굳 신이주신기회지만

난 여자는 한번쯤은 튕겨야된다고 들었기에 괜찮다고 한번튕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꽃남이 바로 ㅇㅇ하고 영화봄.................아 튕기지말껄............................................................ㅠㅠ

그러다가 또 꿈뻑꿈뻑조니까 꽃남이 영화관 팔받침올리고 내머리 자기 무릎에 눕혀주심

나 비몽사몽해서 뭐가뭔지모르고 걍누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꽃남이한테 들은이야기지만 영화 조용한 장면에서만 내가 코를 좀골아서ㅜㅜ

코도 막아보고 별짓다했는데 내가 계속 골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포기하고 영화보다가 나보더니 내가 귀엽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볼에 뽀뽀를 했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정신차리고 흠흠 암튼

영화끝나고 한커플빠지고 넷이서 삼겹살집과 노래방가서 놀아뜸

노래방에서 A와 A여친은 자고 꽃남이와 나는 노래부르고 사진찍고 막 그렇게 놀아뜸

그리고서 아침 9시에 집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엄마한테 미친듯이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도 그날은 알바쉬는날이라 집에서 탱자탱자 잠만자다가 새벽에 눈을 떳음

꽃남이는 문자도 없고 뭐 이런............................ㅠㅠ

아무생각없이 거실에서 티비보고있는데 모르는 집번호로 전화가옴

새벽3시에!!!!!!!!!!!!!!!!!!! 난 뭐지...... 이러고 전화받으니 오마이갓

꽃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남이 핸드폰알다써서 집전화로 전화했다고 자는데 깨운거아니냐고 하는데 하 사랑스럽더라

그날 꽃남이하고 30분넘게 통화한거같음

 

암튼 우린그렇게 여럿이서 몇번만났고 나도 몇번튕기고 그러다가 남친에게 나에대한 마음을 물음

남친은 그냥 친한누나같다그러고 난 아헿헹 울면서 그렇게 많이 운것도 아니지만

어쨋든 울면서 끝났음 돈이 아까워서....ㅠㅠ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때부터 꽃남이 나한테 무지잘해줬음

그래서 꽃남이의 대한 내마음을 확신하고 고백할라했음 근데 무지 떨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하겠더라고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같이있었던 A와 A여친이 계속 고백하라고 막ㅋㅋㅋㅋㅋ

지들이 더들떠서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나 차이면 지들이 내 마음 보다듬어줄것도 아니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난 꽃남이에게 전화를 검 그리고서 뭐라 할말이 없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커플들이 자꾸 옆에서 고백하고 끊으라고ㅋㅋㅋㅋ나한테마음있으면 다시전화해줘 하고 끊으라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네가 고백하냐?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막상 뭐라말할지몰라서 정말 그렇게 말하고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시간이 지나도 전화가 않옴......................................................................................ㅜㅜ

헐헐헐헐헐 나차인거임.... A커플표정 무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뜨드든!!! 전화가옴 전화가 전화가 전화가!!!!!!!!!!!!!!!!!!!!!!!!!!!!!!!

아헿헿 행복해라 꽃남이말로는 A커플 목소리 다들렸다고 그래서 일부러 늦게...ㅠㅠ

꽃남아 그러지마 나 마음이 쪼끔 여리다니까.....

하... 암튼 나 드디어 난생처음 19년인생처음으로 남들도 부러워하는 연예인포스나는 꽃남이랑 사귀게됨

아헿헿 근데 그행복도 잠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크고작은 사건들만 말할수없이 많음

뭐 내잘못도 있고 꽃남이 잘못도 있지만 제일 결정적인건 그 동성애자자식임....

그자식때문에 꽃남이가 천사표꽃남이에서 악마꽃남이로 변한거임..............................................

난 나쁜남자가 제일싫은데 꽃남인 나쁜남자를 넘어서 정말정말정말 나쁜세뀌가 되었음...

그건 앞으로 차차알려드릴거임

나지금 그때생각하니 그냥 아련하기만함

 

약 1년반을 사귀고 헤어진지는 1년넘었는데 그냥 아련하기만함

첨엔 막 미치는줄알았는데 지금남친만나서 잘먹고 잘살고있음 그치만 가끔가다 생각남

그노래방을 가거나 자주갔던곳을 가면 꼭 생각남

그래서 가끔 급 우울해짐 정말 많이 슬퍼짐 그래서 내남친이 왜그러냐그러면

아니라고함 말하면 정말 미안하니까 그러니까 그냥 멍타는거라고하고 넘김

 

 

 

 

 

아마 지금 이글을 꽃남이나 지금의 꽃남이 여친이 볼지도 모르겠지만

뭐 난 상관없음 난 내연애담을 쓰는거니까 내가 내손으로 쓰겠다는데 뭐라그럴자격없음

그냥 요즘에 시리즈연애담이 많이 나오길래 나도 생각나서 쓰는거임 자작도 아니고 정말 가슴아픈

내 첫사랑이야기를 쓰는거임 다른 시리즈들은 거의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난 베드엔딩이거든

인기가 없어도 난 결말까지 차례차례 다쓸거랍니다~

그럼 모두 굳밤!

 

 

 

PS- 내가 보기엔 꽃남이 박지호닮았음 볼에 바람넣으면 다람쥐닮았고 애가 몸이 유연해서 요상한포즈 다됨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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