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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들은 조언......하.......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시입학녀 |2012.01.23 20:28
조회 42 |추천 0

흠....응?흠.......................

이런 건 어떻게 써야하지?

흠...................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막 써야지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항

 

나는 올 해 21살 정말 흔녀도 아닌 그냥 뇨자

 

그리구....지금 현재 난

매우매우 어이가 없으니까 음슴체로 가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내용을 투척하겠음.

하...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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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까치까치 설날은~~~~~~~~~~짹짹

떡국을 맛나게 먹고

어르신들께 절을 하며

세뱃돈을 앵벌이하고

윷놀이로 인하여 가족들과의 불신과 화합심을 보게되는

그런 날 아니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한가지 코스는...............................................................(제일 싫은...)

가족들과 마루에 옹기종기 앉아

오고가는 덕담과 어르신들의 조언들을 듣는거 아니겠슴........?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오늘도 상 위에 쌓여있는 한과와 과자, 귤, 딸기 등등을

맛나게 먹으며 어르신들의 얘기를 듣고있었음.

처음에는 동생에게 화살이 꽂힘.

 

내 동생 중학생이지만

머리가 좋아 전교2등을 유지하다가

이번에 잘못하여 4등을 맞이 하였음.

 

그치만, 잘 했다며

고등학교 올라갈 때 장학금만 그렇게 받으면 됐다며

장하다며 칭찬만 줄 곧 받음.

...............난 이럴 때 눈치 빠른 내가 너무나 싫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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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다를까

할머니의 "누나는 뭐하고 있는 거냐"

라는 말을 시작으로 나에게는 비난의 화살이 콱콱콱콱!!!!

 

"대학 1년을 놀기만 해서 되겠냐"

"이제 잘하면 되겠네"

"전과 했으니 이제 잘하겠지"?

"올해는 장학금 기대해도 되지 **아~?" (어무이)

 

등등..................이제 2학년 되는 나에게

취업에 대한 무수한 얘기가 쏟아져 나왔음.

당연한 조언들이지만 뭔가.......듣기 이르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러던 도중 갑자기 튀어나온

이모의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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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어떻게 해 언니? (글쓴이 엄마) 요즘엔

수시로 입학한 애들은 며느리감으로도 안 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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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순간 뭔가 멍- 하면서 어이가 없었음.

 

이 글쓴이

논술전형으로 떡하니 대학 입학해서

정시는 개 떡으로친 그런 사람임.

근데 갑자기 저 소리는.....응?

 

 

"수시도 실력인데 무슨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아냐아냐. 요즘 엄마들은 수시는 부모님들이 뒤에서 다 뒷바라지해가지고

입학한거라고 취급 안한데." -이모

"...............아.................응?" -글쓴이

 

 

 

 

나의 어이없음이 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벙진표정이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이모 어느 엄마들과 대화를 하면서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거야 ㅠㅠ

나한테 왜이래 ㅋㅋㅋㅋ 이모 그런 마음가짐 없었자나 이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완성 된 나와 남친의 대화.....(네이트온 대화로 완성했는데 캡쳐하기 너무 귀찮아서...ㅠㅠ)

 

 

"그래. 자네가 우리 **(글쓴이 남친)와 결혼하겠다고?" -남친

"네^^" -나

"그래. 대학은 우리 아들과 같은 대학이라고?" -남친

"네^^" -나

"그래. 우리 아들은 대학을 정시로 당당히 들어갔는데, 그 쪽은 어떤 방식으로 들어가게 되었나?" -남친

"논술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겁.나.당.당.하.게!!!)" -나
"아 그래그래. 정시 점수는 몇점인가?"  -남친
"아......그게.........전 수능이 상관 없었어서..." -나
"아 그런가? 그럼 공부를 안했다는 얘기인가?" -남친
"아니 그게 아니라.... 논술로 대학을 이미 들어가서 .." -나
"그니까 정시 공부는 안했다는 얘기인가?" -남친
"아니 그게......" -나
"됐네. 난 이 결혼 반대일세." -남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현실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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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저의 글이였습니다 ㅠㅠ

재미가 없으셨다면....

어쩔 수 없구요 ㅠㅠㅠㅠㅠ

 

그냥 저 혼자 그런 얘기를 듣고나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희 이모

정말 이뿌시구

정말 마음씨 고운 분이시거든요 >.<!!!!!!!!!!!!!!!!!!!!!!!!!!!!!!!!!!!!!

히히히히히히히

 

대한민국 모든 대학생님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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