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커여러분 ㅠㅠ
정말 너무 고민이 되요...........제목처럼
남자친구가 자꾸 맞춤법을 틀려서..... 아...이러면 제가 너무 나쁜여자일수도있는데
맞춤법 틀릴때마다 쫌 과장하자면 정이 떨어진다고해야되나...ㅠㅠ
저만 이런거 아니죠?ㅠㅠ 솔직히 뭐..저도 맞춤법 100% 다 아는건 아닌데
너무너무 거슬려서 미치겠어요..
근데 남자친구랑 2년전에 헤어졌다가
얼마전에 남자친구가 집앞까지 찾아와서 진심으로 다시 고백하길래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받아줬는데...
이제 일주일 됐는데..다른건 다 괜찮은데
맞춤법때문에 미쳐버릴꺼같아요.........
저희 둘다 20대 초중반인데..(동갑내기)
제가 국문과는 아니지만.. 아 그래도.. 예를 들어서
무슨 얘기? > 무슨 '예기' 라고 하고...
군데군데 찾아보자 > 군대군대 찾아보자...
(이거 문자로 받고 진짜 놀랐어요.. 군대 간다는 건줄알고 ㅋㅋ갔다왔는데...)
부딪히잖아! > 부딫히다..라고하고...
오손도손 얘기해보자 > 옹기종기 예기해보자...
>>저도 이건 확실히 모르겠는데 옹기종기는 모여있는 모습을 말할때
옹기종기 모여있다고 하지않나요? 예기해보자는 아직도 안고쳐지고 ㅠㅠ
어떡해!ㅠㅠ > 어떻해!! 라고..............아...정말 죽겠습니다 ㅠㅠ
이거 잘못 지적했다가 애 괜히 자존심만 상하게할 것같고...
그냥 있자니.... 일주일 됐는데 이정도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물론 ㅠㅠㅠ너는 얼마나 잘났냐고 그냥 애교로 넘어가면 되지..라고 하시면
정말 할말없는데요....아 근데 너무 거슬려요 ㅠㅠㅠ
고쳐줘야 할 것 같고... 그래도 명색이 대학생인데.....
자존심 안상하게 고쳐줄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