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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ㅈ...

니가 판 잘보는거아니까 여기에 올릴게

ㅇㅈ아

나요즘 진짜 힘들어...

너한테는 이제 너 잊어가는 척하면서..계속 니 문자기다리고있고

너한테 이제 다시는 그런문자 안보내겟다고 하면서 지금이순간에도 못한말이 너무많아서 보내고싶고

너한테 하고싶은 말 너무많은데 그거 말하면 아는오빠동생사이도 안될까봐 무서워서 속으로 삭히고만있어...

넌 그네 진짜 좋아했지..

우리맨날 학교에서 만날떄 그네타러 놀이터가고.. 난 니가 그네타는거 보고만있고..참 귀여웟는데...

그리고 너 내무릎에 앉는거나 다리올리는 것도 좋아했잖아..

부산가서 영화관에서 갑자기 올려서 당황하긴 했지만 나도 다 받아주고.. 의자 차가우면 내 무릎에 앉으라고 했잖아..그때 진짜 사랑스러웠어...

요즘 매일매일 꿈꿀떄마다 너랑 관련된 꿈만 꾸는거 알긴하냐...

왜 맨날 내용이 니랑 어떤남자애가 썸타는걸 니친구들 통해서 듣는내용일까...

그래도..꿈속에선 너랑 계속 마주보고 얼굴보니까 좋아...

꿈에서 꺠면 또 허탈해서 멍하니 천장만 보고있지...ㅋㅋㅋ

내가 끝까지 기다린댔지...나 계속 너 기다린다

제발 어디가지말고...다시와줘...나한테 보고싶다고..다시해보자고 해줘...

일주일지났는데 이별노래들으면 내얘기같고 사랑노래들으면 내옛날얘기같아서

죽을거같아...눈물만 나와...

나 방금 동생이 아빠한테 찜질방가자는소리듣고...또 니생각나서 울음나오는거 참으면서 동생한테 괜히 화냈다고...

친구들이랑 간 노래방도...하필이면 너랑갔던데라서 더 슬프고...슬픈노래밖에 안불러서 친구들이 뭐라하고...

오늘 서울에 눈왔는데 눈보면서 우리다시잘해보자고 했던날 떠오르고...

치즈같은거 보면 항상 너주고싶단 생각하고...이마트에서 치즈코너앞에서 멍하니 서있엇던거 아냐...

그리고 이제 부산소리만들어도 니생각나고 경상도사투리만들어도 니생각 나고...

우리동네 놀이터에 그네 생겼더라...그거보면서도 니생각나고...

아맞다.. 친구들이랑 팥빙수도 먹었는데 니생각 또나더라...

너조금이라도잊어보려고 친구들이랑 놀러나온건데.. 니생각만나잖아..진짜 미칠거같아...

우리 이렇게된거...니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한것...전부다 내잘못이고..내가부족한거고..넌 나한테 과분한사람맞는데...

제발 한번만기회를줘...

사랑한다..이말도 매일매일 들려주고싶은데...

넌 나한테 사랑했다그랬지...ㅋㅋㅋ

사랑한다의 반댓말은 사랑안한다가아니고 사랑했다라는데...

넌 정말 내생각하나도 안하고있는거같고...그걸 느낄떄마다 화나고...니가 내카톡 답장안보내줄떄마다 계속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고있다고...내 싸이 다이어리보면 힘들다 힘들다 소리밖에 안썻고 네이트온 대화명, 카톡대화명도 다 너한테 하는소리야...

그러니까 제발... 돌아와줘..한번만 기회를줘...

이제 다 너 이해해줄거고 니주변 남자애들은 나랑 친해지면 되는거고 아껴줄거고 이제 너한테 뭐 시키지도 않을거야...

제발...돌아와줘...

나이도 어린데... 누구 좋아하는마음 너무빨리 알아버린거같잖아...

그러니까..다시 내가 너한테 사랑줄수있게...돌아와줘..

지금 이거 나인가? 하고 생각하고있으면 너니까

제발 보고싶다고 해줘...

사랑한다 의진아

 

너한테 변태성욕자소리 들었던 오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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