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수학강사입니다.
오늘 너무 화나는일이 잇어서 글을씁니다.
요즘엄마들 장난아니라는거 아주극히들엇고 몸소 느끼고잇엇습니다.
학원일을하면서 애들대하느라 엄마들 비위맞추느라 원장눈치보느라 무지힘들엇습니다.
그래도 사회생활이고 돈버는게 쉽지가않아서 잘참고 열악한근무조건에서도 1년을잘버티고참앗습니다.
아이들로 인해서 힘들엇던적도많앗지만
또절 기쁘게도해주고 힘든일잇음 아이들에게 위로도 받고해서 고맙고 또고마울따름이엇습니다.
근데 오늘 일하던도중
어떤학부모에게 전화가왔습니다.
아주무뚝뚝한목소리로
"선생님 전화받으실수잇으신가요?"
아이들수업중이엇지만 받앗지요 뭔가 할말잇으신거같아서..
그러더니 다짜고짜 초등학교 6학년학생말만듣고 막말을하더군요..
그엄마의 주요요점은이거엿습니다.
바로 자기아이를 차별한다는것.
차별?!!!!!!!!!!내가언제그랫지;;
전 좀황당햇습니다 제가 싫어하는애도아니엇고 나름 애정을갖고 하나라도 더가르치겟다고
매수업시간마다 붙들고 가르치던애엿습니다.
보통한학년에 한명씩이런아이들이잇는데 다른엄마들은 오히려 감사하다고 먹을거사갖고오시는데
이엄마는 제 의도도묻지않고 자기애한테만 뭐라하고 자기애한테만 시킨다는것이엇습니다.
솔직히 제가 다른아이들보다 많이 혼도내고 시켯습니다.
그런데 다른것이아니라 중1과정 정수덧셈뺄셈을 3번이나 돌앗는데 그똑똑하던아이가 매일숙제도안해오고 모르겟다는말만 반복하니 제입장에선 얼마나 답답햇겟습니까?
네 .. 잘압니다 그래도 참고 해야한다는거
정말 포기하고 그냥 넘어가고싶엇는데 아이하나라도 더가르치겟다고 붙들고 한제잘못이엇습니다.
""도곡동사는그 여자애는 매일칭찬만한다던데 그엄마한테 돈받앗어요?::"""
저 이말까지들엇습니다 ㅋㅋㅋㅋ
돈요? 저 월급 150에 월~토까지 출근하는 봉사정신으로 하고잇습니다.
시간만채우면되지만 아이들잘가르치고싶어서 못하면남기고 숙제안해오면 남기고
이렇게하면서도 한번도 컴플레인없엇고 오히려 감사하다는소리만들엇는데 ..
제가 잘햇다는거아닙니다
근데 어떻게 제말은 한마디도 안들어보고 저렇게 몰상식하게 말을하는지..
자기는 이대나오고 자기남편은 서울대라면서 선생님이 얼마나 잘낫길래 우리애를 무시하고
우리를무시하냐는소리를 계속들엇습니다..
솔직히 제가 애가미웟으면 아예무관심햇겟죠 아님 수업시간아닐때갈구거나..
근데 저는 정말 잘가르치고싶은의도엿는데
그래서 못하면 꿀밤한대 떄리고 이랫습니다 아이들도잘압니다 저체벌같은거안하는거
근데 머리맞앗다고 기분나쁘다고 엄마한테 말햇는지 ㅋㅋ
엄마가 체벌금지인거모르시냐고
학교에서도 잘하고 집에서도 안떄리는애를 왜니가뭔데 떄리냐는식으로 말하더군요
" 수학강사주제에.;..........ㅋㅋㅋ "" === ㅇㅣ런말도 들엇습니다 참나 ㅋㅋㅋ 지는대통령?
그리고 수업좀잘하라고합니다;; 숙제한번안해온 지새끼생각은안하고..
다른아이들은 다이해잘하고 잘풀고 자기애만못해서 더해주려는저한테..
애시험떄되면 불러서 시험준비하고 남기고이러는게 제 수업스타일인데
매일바쁘다고 못온다고 한게 누군데 저보고 시험떄봐주지도 않는다 이딴소리나하고..
아무리 사람이 관점이달라도
어떻게 이런상황을 저렇게 왜곡해서 말을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ㅜㅜ
아무리 세상이 변햇고 요즘엄마들이 극성이라고해도
어떻게 이런걸갖고 담에한번더 이런일잇음 가만히잇지않을꺼라고 가서 머리끄댕이잡겟다는게
자기애가르치는 선생한테 할소리입니까?
정말 정초부터 설연휴끝나고 설날잘보냇냐 세뱃돈많이 받앗냐하며 얘기한제가 부끄럽고
부끄러울따름입니다.
저도 할말 무지많앗고 다 변명할수잇엇지만
그엄마가 너무 미쳐가지고 날뛰면서 말하는데 도저히 말할틈도 없엇고 일단 제가 잘못을해서
애입에서 그런얘기가나온거니 참고 죄송합니다하고 끊엇습니다 저딴말을들으면서도요..
원장썜이 착하신데 괜히 일커지는게 싫어서요
휴
너무 화가나서 주저리주저리 그냥썻네여
제가나이가 어린데 역시나 사회가 이런거구나 또한번느끼는하루엿습니다.
강사님들 화이팅하시고 다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ㅠ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