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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감성에젖어서쓴 반성문(오글주의)

반성女 |2012.01.25 23:47
조회 243 |추천 0

맨날 톡 읽다보니 감성이 폭발해서...ㅋ부끄

어제 새벽에 썼습니다.

새벽에쓴거라서 오글거릴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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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내가 이기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무슨생각을하는지 알아줬으면 하면서

그가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는 궁금해하지 않고
 

가끔 그가 봐줬으면 하는 비공개글을 쓰면서

그에게는 비공개글이 있는지조차 모르고있고
 

연락해주었으면 하면서

먼저 전화한번 못해주고
 

이벤트,선물같은거 바라면서

막상 해준적은 없고
 

상처받은건 기억하면서

상처준건 잊어버리고
 

그가 친구때문에 나를 못만나면 화내면서

내가 친구만나는데에는 관대하고
 

그가 한 실수는 그냥 못넘어가면서

내 실수를 눈감아주지 못하는 그에게 서운해하고
 

자기여자를 멋지게 사랑해주는 남자들을 보면 그도 저랬으면.. 하면서

멋진여자를 보고도 따라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행동을 안해줄때는 삐치면서

그가 좋아하는 행동을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것은 합리화하고
 

그에게 부족한점에 대해서는 투정을 부리면서

내 자신의 부족한점을 알고도 고치지 못한다.
 
이런 이기적인 나지만 그런 나를 사랑해주는 그가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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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톡 처음써봐서 시작과 끝을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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