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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없는데 여자친구한테 자꾸 사주고싶어요

안녕하세요 ㅋㅋㅋ 저는 평범한 고2 남학생이고 제 여친은 이제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ㅋㅋㅋ풋풋하죠
근데 요즘 고민이 있어요..
제가 용돈을 많이 안받는 편이거든요ㅋ 여친은 더 안받고.. 가난한커플..ㅠㅠ
여친도 제가 돈 많이 안받는거 알구요
근데 여자친구를 보통 일주일에 두번 보는데(서로 너무 사랑해서 안보면 미칠것같아요ㅋㅋㅋ)
만나면.. 여친 돈쓰게 하는게 너무 싫어요ㅋㅋㅋㅋ
오늘 데이트를 예로 들자면
제가 영화보기가 싫었는데 여친이 자꾸 영화보자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내주면 보러간다고하니 자기가 내준다고 영화가 너무보고싶데요ㅋㅋㅋ
그래서 매표소까지가서 여친이 영화비를 꺼내는데..너무 미안하드라고요ㅋㅋㅋ
나를 위해서 돈도없는데 영화비내준다고하니ㅋㅋㅋ사랑스럽더라고요ㅋㅋ
그래서 그냥 제가 내고 여친은 팝콘을 샀어요..
그담에 영화를 다보고 밥을먹으러가는데 제가 계속 여친보고 밥을 사달랬어요.
데이트에 여친이 늦게나왓거든요 ㅋㅋㅋ그래서 미안하지도않냐고 계속 밥을사달라니까
밥을 사준다길래 날도추운데 우동먹으러 돈까스집에 들어갓어요
근데 가격이 엄청 쎈거에요ㅋㅋㅋㅋㅋ우동이 9000원!?
그래도 사줄꺼냐고 물어보니까.. 잠시 고민하다 고개를 끄덕이는데..ㅋㅋㅋ또 완전 사랑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밥을먹었는데.. 밥다먹고 여친이 화장실가서 갈준비를 하고 가격표를 보니
솔직히 좀 비싸더라고요..ㅋㅋㅋ그래서 세뱃돈도 받았겠다 또 제가 샀어요ㅋㅋㅋㅋ
제가 산걸 안 여친이 미안하게 하지말라면서 커피라도 사준다는거에요ㅋㅋㅋ귀여운넘
그래서 제가 그돈 아껴서 다음에 데이트할때 쓰자고하고..ㅋ
데려다준다는데 여친이 너무 미안해하더라고요 여친집까지는 걸어서 20분이고 제집은 지하철타고 한시간 이거든요ㅋㅋㅋㅋ그것도 반대방향.. 근데 전 여친이 너무좋으니 당연히 데려다주고 싶어서
계속 데려다준다하고 끌고가는데.. 자기가 너무 미안하다면서 정색(까진아니고)하길래
그냥 여친말대로 지하철역에서 헤어졌어요ㅋㅋ
전 정말 좋아서 하는 행동인데.. 여친이 부담스러울까요?
부담스럽데도 여친 돈쓰게하는건 정말 싫네요..ㅋㅋㅋ
최대한 양보해도 한 7:3?정도까진 해줄수있을것 같아요
주변에서 헤어지면 후회한다고해도ㅋㅋㅋ괜찮아요 제가좋아서 사는거니까
심심해서 써봤는데 피곤해서 걍 저혼자 주절주절한것같아요ㅋㅋㅋ
 고럼 톡커여러분들 안녕히주무세요!안녕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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