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언니 오빠 친규 동생 여러분 ㅎㅎ
제가 제 남자칭구랑 사귀기전에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친구들이 하도 재밋다고 해서..ㅎㅎ..
부끄럽지만!!!!!!!!!!!!!!!!!!!!!!!!!!!!!!!!!!!!!!!!!!
써보려 해요!재밋게 봐줏셧으면 좋겟는뎋ㅎ
그럼 시작할께요!!
난 머리숱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갈께욬ㅋㅋㅋ쓰라린 상처임
솸!!!!!!!
이!!!!!!!!!!!!!!!!!!!
일!!!!!!!!!!!!!!!!!!!!!!!!!
스똬~아뚜
항항항ㄱ항ㄱ항가 이거 너무 해보고싶엇음히힣히힣ㅎ
사실 솔직히 말하면ㅋ 이 얘기는 저번에 판에 올려썻슴ㅋ 열몇분께선 응원해주셧으나 ㅎㅎㅇ힣ㅇ![]()
묻혀버렷음..ㅠ읗ㅇ헣ㅇㅎㅇ헣으헝
ㅎ힣힣뭐 ㅋㅋ괜차늠ㅋㅋ(이거보고 몇분동안 웃엇음ㅋㅋ 함께 나눠요 우리)
하지만! 용기내서 다시써봄ㅎㅎ!
참고로 소신의 나이는 이제 열여섯이 되고 내남친은 열일곱이 됨 ㅎㅎ 바야흐로 작년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었던 일이엿뜸!!
여기서 말해두자면 내남친님은 쪼메..잘나감 하지만!!!!!!!!공부도 잘함^^얼굴도 훈훈 하고
마음씨도 비단결이라 하겟음ㅎ
내 남친님은 연정훈을 닮앗기에 연정훈이라 하겟음 진짜 닮앗는데 풋풋한 연정훈이라 해야하나 어쩃든 ㅋ 나는 해품달에 빠져잇으므로 허연우라고 하겟어!!
히히힘힣힣ㅇ니힣ㅎㅎㅎㅎㅎㅎ힣히히ㅣㅣㅣ
ㅈㅅ.. 본론으로 가겟음
작년 기말고사를 몇일 남기고 나는 학교가 끝나자마자 도서관에 갔음
우리는 도서관과 학교가 가깝기에 우리동네 도서관엔 시험기간이면 우리학교학생들이 넘쳐남
나는 열공하겟단 마음으로 도서관을 향해 뛰어갔음 학교끝나고 마자 바로 뛰어왔기에 자리는 좀 비어있었슴 그래서 나는 부랴부랴 짐을 내려놓고 공부를 하다 따땃한 히터바람에 휩슬려 잠을 잣이 들엇음 ㅠ
이게 사건의 시초엿슴..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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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이지낫을까 두시간인가?
어쨋든 눈을떠보니 내앞에 정훈오빠가 앉아잇었음 (그때당시엔 정훈오빠를 막 이름까지알며 마음에 담아두면서 하루하루 설렛던게아니라 그냥 얼굴만 알고 호감(아무래도 잘생겻으니깐..)만 가지고 잇엇음ㅋ)
어쩃든 정훈오빠가 앞에 앉아잇는데 그렇게 퍼질러 자고 잇던게 쑥스러웟음..구래서 고개 숙이다 슬쩎 가자미눈으로 쳐다보니까 아니 글쎄 이사람이 샤방하다면 샤방한 미소를 날려주는게 아니겟슴?꺆![]()
솔직히 말하면 나한테 관심잇나?라는 생각이들어 수줍지만 설레이는 마음으로 제일 얼굴 예쁘게 나오는 각도로 머리넘기며 예쁘겤ㅋㅋㅋㅋㅋㅋㅋㅋ공부햇음
ㅇ ㅇ ㅇ ←정훈오빠
───┐
───┘
ㅇ ㅇ ㅇ ←나
(참고로 도서관책상은 한 테이블당 여섯명씩앉을수있었고 정훈오빠랑 나는 저렇게 앉아있었음)
아 근데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오빠가 꾸준한 미소를 보이며 내쪽 책상을쪽을 조용히 두들겻음
가슴이 콩달콭ㅇㄹㅇ돝ㄹ콩달 콩닥 지구 폭파하듯이 뛰엇음..
그래서 최대한 수줍게 고갤들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이오빠야가 내입가를 가리키네?
입에 뭐가 묻엇나 싶어 닫으려던 순간
아 뭘까 이건 ㅎㅎ 뭘까? ㅎ뭐지?ㅎ뭐징ㅎㅎㅎㅎ뭐...........뭐징!!!!!!!!!!!!!!!!!!!!!!!!
그럿슴.침흘림 근데 도서관실내가 워낙 따닷하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래자서 침이 굳엇음 허옇게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랫던거임.. 정훈오빠는 샤방한미소가 아니랔ㅋㅋㅋ나의 굳은침을 보고 비웃엇던거임ㅋㅋㅋ내가 막 당황해가지고 안절부절 못하면서 막 입가리는데 눈물이 쓰나미가 되어 덮칠뻔함 ㅠㅠ 진짜 ㅠ눈물나올뻔햇음
ㅠㅠ
진짜 정신없어서 침 흘린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도 못하곸ㅋㅋㅋㅋㅋㅋ 조카 화장실로 뛰어갓음
난 거울에 비친 내얼굴을 보며 초라히 굳어있던 침을 닦으며 내 이미지고 머고 망했다며 책싸들고 집이나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ㅋ쪽팔려서 뜸들이다 살며시 정훈오빠에게 다가갓음ㅋㅋ
가니까 아니 그인간이 또 샤방한 미소를 날리고 잇엇음 악마의 미소엿음.....저주할끠야ㅑㅑ
ㅋ진짜 얼굴 빨개져서 자리에 앉아서 요번에 세뱃돈 받은거 다 날린듯한 표정으로 가방싸려는데 그오빠가 필기하던 노트에 뭘 끄적이더니 나에게 줬음
(파랑 정훈오빠 분홍 나 )
"침닦는게 왜케 오래걸려?? 침이 너무 굳은거얔ㅋ?ㅋㅋ"
"그런거 아니에요 ㅠㅠ..."
ㅋㅋㅋㅋㅋ아 웃겨 왜 가방싸? 벌써갈꺼야?""
"아니 그냥 .ㅇ,,ㅇ..ㅠㅠ ...안녕히 계세요"
"그러지말고 내가 밑에 가서 레*비 사줄께 그거 먹고 잠깨서 공부 더하고가ㅋㅋ!!"
그래도 선밴데 거절하면 쫌 그래서 얻어먹으러갓음ㅋㅋㅋㅋㅋㅋㅋㅋ마싯쩡
우리둘은 도서관 후문쪽 벤치에 앉앗음 그리고 정훈오빠랑 이런저런 얘기 하다 정훈오빠는 전교15등이라 햇음 우리 학교는 학생이 좀 많은편인데 이정도면 꽤!엄청! 잘하는거엿음ㅎ 홀릭되고 잇엇음
그럿슴.ㅎㅎ나 지적인 분위기가 스멜스멜나는 남자 좋아함 ㅎㅎ,,
그때 오빠가 집중도안되고 심심한데 그러지말고 공부 더 하고 가라햇음 자기가 알려준다고 막그래서 ㅋㅋ 못이기는척 ㅋㅋㅋㅋㅋㅋㅋ들어갓음ㅎ 이젠 침흘리는 모습말고 열공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엇던나는 한껏 공부 햇음 ㅋㅋㅋ?잉ㅋㅋㅋㅋㅋㅋㅋㅋ열공햇음 ㅋ
그래서 ㅋ 한참 시간이 흘러서야 이름을 물어봣음수줍게 ㅎㅎ
"오빠 근데 이름이 뭐에요.?"
"야 그걸 왜 지금 묻냐ㅋㅋㅋ나 연정훈이야ㅋㅋ
너 이름 허연우 맞지ㅋ난 니이름 알어"
"네.. 어떻게 아셨어요?"
"그냥 어떻게 하다 보니까 알게됬네?"
(지금도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름 ㅋ)
"아.."
"여기 도서관 자주와?"
"아뇨 오늘부터 열심히 다닐라고요!!
"그래~나 집에 가봐야겠다 열심히 공부하고 가 안녕!!"
그렇게 그오빠는 ㅋㅋ 먼저 떠나갔음 ㅋㅋㅋ매정한 사람..
어쨋든 그때부터였을까 오빠가 좋아지기 시작했던것 같음ㅎㅎ
그다음날 학교 급식시간이었음 애들이랑 웃으면서 막 떠들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뒷통수를 툭 쳤음 ㅋㅋ
그래서 아 누구여!!
ㅋㅋㅋ 하고 뒤돌아봤는데 ㅋㅋㅋ
정훈오빠엿음 정훈오빠님이 또 샤방한 미소를 날리며 내 뒤통수를 후갈기신 거임 ㅎㅎ
그리곤 허연우! 점심 맛잇게 먹어라~~~~~~~^^하며 앞쪽으로 오빠친구들과 함께 새치기를 하셧음..ㅋㅋㅋㅋㅋ
진짜 그 뒷태에서 후광이 나는거임 ㅋㅋㅋㅋㅋㅋ애들이 헐 뭐야뭐야뭐야 이러고 잇고..
우선 여기까지!!!~
추천수10넘으면 이탄 소심하게 쓸께요 ㅎㅎ 추천해줘요!!!재밋는 이야기가 더 남앗단 말이야.....ㅠㅠ 흑흑 그럼 안뇽..ㅠㅠ 내 사랑여러분.ㅠㅠㅠ
이글 추천하면 새학기에 유느님같은
친구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