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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이 여자는 왜이렇게 작은데 귀여울까여 ? /후기

지군 |2012.01.27 06:26
조회 13,453 |추천 10


 안녕하세요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18살 남자입니다..
제가 지금 한국말이 조금 어색하실수도 있을꺼같은데.. 좀 들어주시고 명쾌한 답변부탁드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얘기 시작할게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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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외국 나온지는 거의 2년이 되가네여 ..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쯤에 아버지의 권유로 인하여
가족 전체가 이민을 나오게 됬습니다.. 이민을 나오기전에 고등학교 반년동안 좀 사회경험이라고 해야될
까요? 반년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고등학교 1년선배를 뵛어여
정말 우연으로 .. 제가 아는 선배의 친구로써 만낫는데. 보자마자 반한느낌 ...? 진짜 남자는 늑대라고 하잖
아여? 저도 아무 여자나 보면 아 조카 섹시하다 이런 생각하긴 했는데 (죄송합니다 ㅋㅋ) 근데.. 진짜 이 
누나는 너무 제 맘에 쏙 들어온거죠 한번 집에 다녀왓는데... 그 누나의 그.. 게으름도.. 이뻐보이고 .. 그냥 기침하는것도 이뻐보이고... 라면 먹는것도 이뻐보이고 막 미치겟는거에여..
근데 한 일주일뒤쯤인가?  그누나에게 남자친구가 있는것을 알게 되었죠 .. 
그냥 그때 좀 뭔가 텅텅 빈느낌으로 한 사일정도 지냇어여 
그래도 그 누나와는 더욱 친밀해지면서 정말 친해지게됫죠. 뭐 그누나는 제가 이렇게 반한줄을 몰랐었겟
죠. 그냥 저만 걍 얼굴 보고 기분 좋고 맨날 사맥이고 그랬던거같애여 ㅋㅋ
한 그러다가 여름때쯤 언급했듯이 이민으로 인하여 .. 외국으로 오게되었어여
와서도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사진하나 찍었는데 그 사진 지갑에 계속 넣어다니면서
맨날 보고 맨날 보고 ..ㅋㅋㅋ 누나가 햇던 말이 잘 어울린다 커플같다 이런 말을 장난으로 하는데
전 정말 좋기도한데 어느면으로는 되게 서럽더라고요 왜냐면 왜 난 한국에 못있을까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여 .. 계속 ... 그뒤로 한달 두달 지나면서 맨날 싸이훔쳐보면서 투데이만 
열심히 올려줬죠 다이어리도 꼬박 꼬박보고 ... 그러다 몇번씩 통화도 하면 기쁘고 걍 계속 통화하고싶고
그 누나는 걍 절 꼬맹이로만 보는거같더라구여 키도 저보다 23센티미터나 작은데말이졍 --..
그 이후 작년 여름에 한국을 다녀왔어여 그냥 그땐 자포자기 심정으로 얼굴이나 보고 오자
뭐 꼭 그누나뿐만을 위해서 간건아니지만 50%는 그누나 보러간거죠 
근데.. 마침 또 수능이 겹쳐서 .. 얼굴한번보고 그러고 외국으로 다시 돌아왓습니다.. 근데말이져 
일은 최근에 터졌습니다
제가 1월 25일 휴일로 인하여 집에서 잠을 자는데 
그 누나가 깨졋다는 꿈을 꾼겁니다 .. 그러다 깨서 다시 이어꿀려고 다시 잘려는데 잠이 안오더군여 ㅋㅋ
그다음에 바리바리 연락을 해봣는데..
진짜 장난아니라 깨진겁니다.. 그 남자와 ! 저는 그때 뭔 몽롱한 기분이 들더군여
막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진짜 비현실 픽션 얘기가 저한테 일어나다니 ?!!
본론은.. 지금부터입니다..
그 누나랑 카톡이란걸 하면서 얘기를 나누다가
걍 대수없게 얘기를 나누는데
뭔가 사귀는 건 아닌데 사귀는 분위기의 느낌?그런것이 묘하게 나더군여.. 아 기분 정말좋았어여
2년 짝사랑만에.. 내가 기회를 얻었다는그런느낌이랄까여?
근데.. 이누나옆에 늑대들이 너무 많아여...
전 지금 졸업할려면 2년정도 남앗는데 그 남자들 사이서..좀 버텨줫으면 하는데
지금 막 자퇴생각도 들고 어차피 검고 본다음에 영어수시로 쳐도 되고..
지금 엄청나게 복잡한 생각이 들어요
저 2년 짝사랑만에 지금 기회를 찾은거같아요..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까요 ? 
저 이런 여자 놓치기 싫어서 용기내서 판에 몇글자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후기: 이게 어쩌다가 애매하게 이루어지네여 ...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학교애들붙잡고 날뛰어야되겟어영 ㅋㅋㅋㅋㅋ 진짜 제가 소심해가지고 고백을 못하다가 한심하엿는지 제3자가 어시스트를 넣어서 어쩌다가....마음이 들키고 말았습니다. 저는 아직 외국에 있는 상태라서 전화로 대화를 나누었는데...
쨧든 ... 말이져 .. 아직도 좋아한다는말은 못햇는데
그냥 얼굴보고 하게여 어이구야 .. 이제 한 4달쯤 남앗네여 그렇죠 경은씨? 

추천수1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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