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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여자친구 누가 잘못인가요?

인천 |2012.01.27 23:06
조회 301 |추천 0

다른게시판 두곳에도 올렸는데...

무플이기에 여기도 올리게됬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살고있는 23남자입니다.

지금 8개월째 만나고 있는 동갑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여태까지 문제 하나 없다가

최근들어 문제가 좀 생겼어요..

여기에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올리게 됬네요..

글 재주가 없어서 지루해도 읽고 조언해주세요..

--------

여자친구가 얼마 전 부터

 

카페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원으로요.)

 

그 카페에

 

언니2 남알바생1 남직원1이 있는데

 

첫날부터 남직원1이

 

엄청 챙겨주고

 

어색하지 않게 장난도 쳐주고

 

잼있게 놀았답니다.

 

성격이 참 좋은애구나 생각하며 고마웠죠..

 

직원일 배우면서

 

같이 마감이라도 하는날엔

 

집 근처까지도 데려다줬다고 해요

 

(마감시간이 평일은 저녁 12시30, 주말은 1시30까지 한다네요.

저도 직장인이라 차마 데리러 가진 못하구요...)

 

뭐 이것까지도 참 고맙고 감사했죠.

 

근데 시간이 갈수록 좀 기분이 나빠지네요.

 

제 여자친구가 키가 좀 작고

 

통통한편인데요.

 

아무리 친하고 장난도 많이 친다지만

 

아직 한달도 안본 누나한테

 

돼지돼지 거리고 살좀빼라 하고

 

남자친구 있다고 하니까 참 놀라더랍니다.

 

기분이 정말 드러워지더라구요

 

아니 어떻게 되먹었길래 저딴말을 하는지

 

제가 저말듣고서

 

화가나서 찾아가려곤 햇는데

 

여자친구가 장난이라며 그냥 같이 웃으며 장난친다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이때도 그냥 찜찜하지만 넘어갔는데요.

 

계속 여자친구한테 얘기 들어보면

 

집에 데려다준다 하는데

 

집이 같이 갈 방향은 맞지만

 

1은 매장에서 집이 훨씬 더 가깝다고 하더라구요.

 

이때도 슬슬 찜찜하면서 제가 예민한건가 싶어서

 

그냥 참았어요.

 

어느 날은

 

여자친구가 오픈인데

 

1이 밤을 새곤 1의 타임도 아닌데

 

출근길에 같이 가고 같이 일하겠다고 했답니다.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점점

 

그러다가

 

구월동 모래네시장 근처 사신 분들은 아실텐데요..

 

시장밑에 공원이 하나있어요.

 

그 공원이 예전부터 일들(?)이 많아서

 

892공원으로 불려요.......

 

이런 공원이 있는데

 

1이 대뜸

 

여자친구한테

 

저공원 무슨 공원인지 아냐고

 

뭐하는덴지 아냐고 물어봤답니다.......

 

제 여자친구...

 

지방에서 올라와서 인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친구에요..

 

근데

 

이새끼가 저딴말까지 했답니다.

 

정말 화나더라구요

 

근데 여자친구가 성격이 좋은건지

 

아니면 얘가 인맥을 좀 중요시하는게 있어서

 

그냥 넘어가는건지 모르겠는데

 

웃으면서 절 타일르데요

 

아니 어떤 미친놈이 이딴 소릴합니까 .

 

1이 여자친구 한테

 

자기 과거의 선수일 했었다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개념이 없는건가요?

 

그저께는

 

데이트하다가

 

카톡을 봤는데

 

여자친구한테 밥사달라고

 

찡찡대며 애교 부려제끼네요

 

-뿌잉뿌잉

 

-누나밥사주세여

 

-배고파여

 

-내가원래 한애교좀 하는디?ㅎㅎ

 

진짜 이때도 정말 화나서

 

아예 폰뺏고 전화하려고 했는데

 

여자친구의 제지에 또 막혔어요

 

그러더니

 

아 하지말라고

 

진짜 동생이라고 뜯어말리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여자친구한테 한마디 했어요.

 

끊을건 딱 끊고 자를건 딱 자르고

 

똑부러지게 행동하라고

 

이따구로 하지말라고

 

다시 또 이딴거 보이면 진짜 가만안두겠다고

 

이새끼고 너도 가만 안두겠다고

 

화내면서 말했네요.

 

이전에도 비스무리한 적이 있어서

 

제가 그때도 엄청 화냈엇거든요

 

(얘가 인맥을 집착하며 애지중지해요.

연락도 안하는데 불필요한데

구지 다 저장해놓곤

연락처 몇개있다고 자랑하고 초반엔

남자소개도 받으려고 했엇네요 인맥 늘리겠다고......)

 

-

 

좀 흥분하고 재주가 없다보니

 

글이 좀 어지러워보이네요..........

 

양해바라구요...

 

제가 예민한거 같기도한데..

 

따끔한 충고든 조언이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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