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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청소부아줌마가 정신적으로 미친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사는 고3흔녀임당..

저희집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이상해서 글올려봐요..

 

제가 이 아줌마가 미쳤다고 생각한 때는 저번달부터입니다.

하지만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일하시던 분이라 쉽사리 뭐라할수가 없네요,,

사건의 발단이 뭐냐면..

여자들 속옷있잖아요 위에입는 속옷..

제가 가지고 있는 브라에 들어있는 모든 패드와 와이어를 빼서

제 베게 밑에 넣어놓신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줌마 이거 뭐예요? 왜이러셨어요?

이랬더니 자기는 그런 기억이 없대요.. 그럼 엄마는 외출중이셨고

있던건 저희 강아지와 아줌마 뿐이였는데 제침대는 높아서 강아지가 올라가지도 못하고..

강아지가무슨재주로 그건 다 빼서 고스란히 넣어놓는단 말입니까..

그래서 제가 너무 이상해서 가만히 침대앞에 서있었습니다.

근데 진짜 너무 무서운게 바닥 수건질 하다가 마시고 저를 빤히 쳐다보시는 거예요

그러더니 저한테 "기억이 안나 나는..' 계속 이러세요.. 진짜 무섭게...

 

그리고 그 다음주였나.. 엄마는 미용실가시고 저는 컴픁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랬는데 갑자기 제방에 들어오시더니

막 저보고 엄마가 좋녜요

그래서 엄마 좋죠 이랬더니 자기는 안좋녜요

그래서 아줌마도 좋아요~ 이랬더니 자기가 더 좋냐 엄마가 더 좋냐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장난인줄알고 엄마요!!!! 이랬더니 손에 들고 계시던 분무기를 바닥에 엄청

거칠게 던지시고는 방에서 나가시는거예요 그래서 분무기는 입구쪽이 아예 박살이 났어요..

 

그날이후로 아줌마가 너무 무서운거예요 막 저 살인할거같고 별별생각이 다들어서

엄마에게 말씀드렸더니 엄마가 자기있을때는 안그러는데 자기 없으면 그러는거같다고하시면서

조금만 더 지켜보자셔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또 오셨는데

그날 또 하필 엄마가 할머니네 집에 가신거에요...

그래서 저는 또 강아지 무릎에 앉히고 책읽고있는데 아줌마가

ㅇㅇ아~~ (저히 강아지 이름)  간식먹자~

이러시는거예요 평소에는 관심도 없으셨으면서

근데 저희 강아지가 귀찮았는지 그냥 제무릎에만 누워있길래

제가 안고 나가봤습니다.

무슨 북어국같은걸 강아지 간식그릇에 부어놓으셨는데 가까이 가면갈수록

락스냄새가 확 풍기는겁니다.

제가진짜 설마설마하고 그릇들어서 냄새맡아봤는데 락스물에다가 북어포를 막 풀어놓으신거였어요..

그래서 제가 기겁을 하고 아줌마 미쳤어!?!?!??!! 이랬습니다.

그러더니 아줌마가 울상을 하시곤 미안하대요.. 하지만 진짜이건아니다 너무 위험하다 생각이 들어서

아줌마에게 소리 고래고래 지르며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순순히 짐챙겨서 나가시더군요..

근데 나가시는게 더 무서워서 손 덜덜떨며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대동하셔서 저희집에 오셨어요.. 할아버지네 집이랑 이모네 집까지 다 해주시는 분이였거든요..

그래서 그앞에서 울면서 그간있었던 일을 말해드렸습니다. 그러더니 세분다 경악을 금치 못하시더라구요,,

결국 그 분은 해고되고 할아버지와 이모부가 뭐 어떻게 조치를 취하신다고는 했는데

(이모부가 경찰쪽이심)

저는 자세한 부분은 못들었어요.

그래도 아직도 무섭네요...

 

이거어케끝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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