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인데요..
아침에 조금 황당한 일이 있어서 제가 잘못 된건지...
아님 제가 오해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억울?? 하기도
해서 글남겨봐요..ㅜㅜ
글읽기 편하고 여자친구도 없으니깐 음씀체...ㄱㄱㄱ~
저는 혼자 살고있음 그래서 청소는 주말에 몰아서 하거나
퇴근후 저녁에 간간히 하는 정도?
여튼 오늘은 아침부터 무슨 필 받았는지 거실 대청소를 했음..
그리고 청소후 나온 쓰레기 버리러 가려고 현관문 여는데
앞집 아주머니랑 마주침...
서로 인사함... ![]()
그리고 아주머니께서 조심스럽게 말꺼냄...![]()
전에 집에 딸이 혼자 있을때 내가 앞집 벨눌러서 가만 서있더라고...
첨엔 황당했음... 나 혼자 사니깐 집에 들어갈때도 벨 누른적 없는데
앞집에 벨을 눌렀다고함.. 황당해서 계속 아니라고 했음...![]()
아주머니는 분명 딸이 그랬다고함...속으로 엄청 황당했음..ㅋㅋㅋㅋ
차라리 그때 왜 그러냐고 인터폰으로라도 말건냈으면 모르겠는데...
난 그런적도 기억도 없음...
그러다가 생각 나는게 겨울이라 난방비 걱정에
전기 계량기 돌아가는거 확인해본적 있음...
울집이랑 옆집계량기가 옆집 현관문 복도쪽에 붙어있음....
그리고 혼자 살고 가스비도 걱정부담되고 해서 겨울에 거진 보일러
안돌리다가 지난달 이랑 이번달에 한파 때문에 밖에서 고생하는데 (현장직)![]()
집에서는 따뜻하게라도 지내자 싶어서 그래서 풀로 돌려 논적있음...
가스비 평소 1~2만원 나오던거 10만원 나옴...
그래서 완전 안타까웠음...
( 이번달 자동차세랑 자동차보험 갱신까지 있는데 ㅜ )
여튼 그래서 앞집 도시가스 검침기록 하는게 벨누르는데 옆에 있으니깐
그거 들여다 본적 한두번 있음.,.. 한달에 얼마 정도 사용하시나 하고...
울집이랑 비교해 보려고...ㅋㅋㅋ
근데 그래도 벨을 누를일 없잖음??
그래서 쓰레기 버리고 집에 가는 길에 생각해보니깐...ㅡㅡ;;
혹시 앞집에서 총각 혼자 산다고 감시하나 생각듬...
진짜 그런적 없는데 충분히 오해할수있는 순간이긴하나....
그 짧은 시간에..그리고 벨도 안눌렀는데 내가 앞집 현관앞에 뙇!!!
보는걸 어케 알았음..ㅜ난방비 걱정에 앞집에 있는 계량기랑
가스검침지 써놓는거 봤다가 졸지에 변태되버린거 같음...
나쁜총각으로 보고 ㅋㅋㅋ 그래서 엘벳이나 울집 현관문 전자식이니깐
열릴때 인터폰으로 현관보기 해놓고 감시 하는거 아닌가 싶음..ㅡㅡ;;
쨋든 그렇게 생각하니간 기분나빠짐...
첨엔 황당해서 화낼거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런쪽으로 생각하니깐 기분상했음....
전에 회사 사람들중에 가수원 하시는분 있어서...
팔아 준다고 배 한박스 샀다가 다 못먹을거 뻔해서 친구들도 동네에 잘 없으니깐
앞집이나 좀 주려다가... 괜히 뻘쭘하고 왕래도 없는데 주는게
더 이상할듯 해서 몇번을 망설이다가 결국은 오바하는거 같아서
안드렸지만...
여튼 아주머니 한테도 가슴계량기 비교해본다고 그랬던거 같다니깐
그래도 벨눌렀다고함...
그래서 진짜 좀 뻥졌지만...ㅡㅡ;;
오해좀 있었나보다 난 아니다라고 말하고 끝냄..ㅡㅡ;;;
참고로 나 홈쇼핑 좋아함...![]()
그래서 컴퓨터,쇼파,고구마,렌지다이, 냉장고,먹거리등등...
집에서 게임도 자주 안하니.. 한번씩 홈쇼핑 보면 묘~한 매력이 있음 ㅋㅋㅋ
설날 마지막 날에도 홈쇼핑으로 침대 하나 질렀음..![]()
설연휴 마지막 구성... 주문량 폭주에 낚임거임..ㅋㅋㅋ 인정함 ㅋㅋㅋ
진짜 무슨 아줌마도 아니고 아줌마 스퇄..ㅋㅋㅋ
여튼 진심 나도 홈쇼핑 애용자고 하니깐 앞집에서 재활용 박스 같은거 보면
홈쇼핑 적혀있고함... 그래서
나도 얼마전에 주문한거 있고 그냥 뭐 시키셨나 호기심에 한두번 본적있음..
(뒤척인게 아니고 큰박스... 물품 뭔지 눈으로만..)
근데 그것도 1~2 초? ㅋㅋㅋ 15층인데 엘벳 올려 오려면 좀 걸림... 속도가 많이 느림.
그래서 기다리다가 한두번 본적있음...
님들이봤을땐 제가 잘못한거임?
오해 살만한 일을 했다는거는 인정하겠음...
근데 다들 그런거 안함? 나만 겨울에 난방비 걱정되서
계량기 비교 해보고함??
이웃끼리 얼굴 붉히기 싫어서 좀더 조심은 하겠지만...
기분은 좀 묘~~~함...
벨을 눌렀다는 그놈은 누군지..
아님 내가 한번씩 계량기 보는거 알아볼 정도로
날 감시하는지...ㅡㅡ;;
흠......... 국과수도 의뢰를..ㅋㅋㅋ
ㅈㅅ... 추운날 더 추우시라고 ㅋㅋ
여튼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들 올해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