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일단 자기소개를 하겠어요!
우린 특별하게 요체를 쓰고 싶었으나 어색어색 열매 섭취한느낌이라 그냥 음슴체씀!(남친없음ㅡㅡ)
우리는 맞춤법&띄어쓰기를 잘 할 만큼 똑똑하지가 못함...고로 톡커님들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길 바람ㅠㅠ
이 판을 쓰는 우리는 윤분신(여.158.........응?뭐라고?)&한분신(여?여!169)이라고함....아..돋는다..
아 쓰는거 너무 어색해서 한분신에게 넘기려 했는데 안받네여.. ㅎㅏ..
암튼 저는 윤분신임! 이제 대학 들어가는 풋풋한(..) 흔녀임ㅎ헿ㅎ
한분(한분신의 줄임말임)과 나는 고1때 유학tothe반에서 만났음둥.
솔직히 서로 첫인상은 안 좋았으나(날라리vs시끄러운애..) 알고보니 그런 애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난 뒤부터 급격히 친해져서 현재 반대가 끌리는 이유로 약 3년째 절친임>..< (내가 업어 키움ㅇㅇ)
암튼!!! 우린 글케 문짜와 전화와 격려와 비난...을 주고받으며 죽고 못 살던 사이였는데 나의 한분냔이 고2때 갑자기 홍콩으로 떠난다는게 아니겠음ㅠㅠㅠㅠ? 난 펑펑 울었음둥.... 흑흑엉엉너가어떠케날두고떠나!!!!!까진 아니지만 암튼 훌쩍댔음....지금은 잘지냄^0^ 오히려 여름에 놀러오면 귀찮음^0^
여하튼.. 한분이 떠나는게 아쉬워서 우린 서로를 위한 책을 만들어서 주기로 결정했음. 그 이름하야 <<분북>>임.
두꺼운 색지를 다섯장을 사서 네개로 잘라서 5x4=20 무려 스무장짜리 책을 만들기로 했음...
이 섣부르고 무모한 결정이 우리에게 어떠한 재앙을 가져다줄지.. 그때까지만 해도 전혀 네버 몰랐음.
알았다면 10장짜리도 안 만들었을거임.....ㅋ..이거진짜 막판에..그니까 내가떠나기 직.전!까지 놓지못햇음...마지막날은 진짜 과장좀해서 24시간내내씀!.
그리고 한분이 홍콩을 가고 난 후에도 사실 우리는 이틀에 한번꼴로 아주 긴 이메일을 주고받을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한 두통 인터넷 전화도 했었음.. 이 사실도 알았다면 우린 아예 분북 자체를 안 썼을지도 모름..ㅎㅏ.
아무튼... 말을 하자면 끝도 없이 많지만 어차피 톡커님들이 읽어주시지 않을 것 같으니ㅠㅠㅋㅋㅋ 나와 한분이 쓴 분북을 차례로 소개하겠음!!!
먼저 나님.. 윤분신이 만든 분북의 일부를 공개함!!
3
그런거없음ㅋ바로감ㅋ
요거는 나의 방과 우리 동네를 소개하는 편임!
맨 위에 있는게 내 방 전체샷이고, 중간에 있는게 책상샷, 마지막이 책 모음임..ㅋㅋ
저거 쓰다가 망쳐 가지고 막 배경 잘라오리고ㅠㅠ난리도 아니었음.
그 옆에는 우리집 들어오는 입구를 찍은거임! 나름 예쁘지 않음?.. 구두만 안신으면 즐겁게 걸을수 있는 꼬불꼬불 오솔길임 헿! 이 부분 역시 처음에 망치는 바람에........ㅎ.. 급히 주황색 종이 오려붙이고 다시 씀.. 저 삐뚤빼뚤함이란..ㅠㅠ
요거는 한분과 내가 함께 갔던 곳을 사진으로 찍어서 가정용 인화기를 빌려서 인화한거임!
약 10개 장소들을 찍어올렸는데 그 중 일부임ㅋㅋㅋ 삼성역 빠들은 알겠지만 저 모든 것들은 다 코엑스에 있음...ㅋㅋㅋ 우리 집이 삼성역 주변에 있어서 맨날 저기서 놀았음ㅋㅋ마지막 사진에 있는 m.zone은 이제 사라짐ㅠㅠ흑흑..사실 저긴 두번밖에 안가봤지만..
파스꾸치는 우리덕에 아마 매출 급상승 했을거임!!!ㅋㅋ내 돈... 같이 본 영화도 열개가 족히 넘음ㅋㅋ!
요 페이지는 내가 만든 타임라인임! 우리가 태어난 날부터 친해진때, 싸운날, 기념일 등등...
저거 만드느라 좀 힘들었음ㅠㅠ 그리고 솔직히 중간에 소재가 고갈..ㅋ..됐었음..
그리고 저기에 써있는 수많은 ‘조퇴’는 학교 수업 시간 조퇴 아님!! 야자 조퇴임... 일학년때라 우리가 철이 없었음둥...헿..
요건 <분신의 키워드>..란 미명하에 만든 페이지 중 일부임ㅋㅋ 키워드 다섯개중에 두개 뽑은거임...ㅋㅋ
분신 파트에 있는건 같이 산 반지&팔찌 등이고 이지씨는.. 아는 분들 있으심?EGC... 암튼 저기서 우리가 만나서 친해졌었음! 진짜 내가 쓴건 다 글씨가 깨알같이 많지 않음??? 있다가 보시면 알겠지만 한분신은 이렇게 안씀. 엄청 크게 씀ㅡㅡ 확마궁디를주차삘라!!!!!!
요거는 한분에 대하여 쓴거임... 비행기 좀 태워줬음ㅋㅋ 딱히 내 진심은 아..ㄴ.....ㅋㅋㅋㅋㅋ
너무너무눈이부셔=너 이쁨(사실 걍 봐줄만한정도..ㅋ..) / 너만보면웃음이나와=너 유쾌함 / 눈물이주룩주룩=너 여림/ 그대는너무착해=너 성격 파탄자까진아님 / 섬섬옥수열손가락=너 손봐줄만함(근데땀남ㅋ.)
뭐 이러한 내용임. 손가락이 오글오글오그라듬. 언니 여기 고데기좀여ㅋ
근데 여기 나 글씨 완젼 못 씀..... ㅠㅠ ㅈㅅㅈㅅ..제가 원래 악필임둥.......
윤분은 여기까지만 쓰겠음!! 나의 못난 한분아 바통터치!!!!!!!!!!!!
응응오키오키
안녕하세요 여러부운~ 분신에서 귀요미를 맡고잇는 한분신..이에요..(응 비록 이 분신체제에는 두명뿐이 존재하지않다만ㅋㅋㅋ) 이글을 쓰기 시작하는 지금은 한시가 훌쩍넘은 시간이에요..ㅠㅠ 왜 이걸 처음부터 쓰자고 제안했는지 의문이 드는 밤이네요 그래도 항상 써보고싶었어요!!!
하ㅠㅠㅠ사진편집이며 보정이며 다 내가 햇뜸..ㅠㅠㅠ 그래서 쟤가 지금 저거 다 쓸동안 난 공공의 이익을 위해 희생함..ㅠㅠ
저도 음슴체 써도 되는거져?ㅋㅋ
자 여기서부터는 나의 분북좀 들여다 봐줘요
절때1!!!!!꿀리지 않아...(사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윤분이 나보다 좀더 작품성이있는것같기도.....?ㅠㅠㅋㅋ)
이건 키워드 중 하나인 女신에 대한 스토리임. 절대 우리가 여신이라는 것이 아니라 나와 얘가 맨날 만날때 이쁜사람들 얘기를 너무 많이해서..(우리가 워낙 평범한지라ㅠㅠㅋㅋ)
뭐 대충 훈남을 찾겠다는 나의 야망이 가득한 페이지임ㅋㅋ (너무 자세히는 읽지마요 민망해요...^^) 그리고 중간에 페이지를 얼른 넘기고 싶다는 둥...............아 페이지 선택 잘못했다..그냥 그나자 뭐가 꽉차보여서골랏는데..ㅋ.ㅋ 따른것으로 넘어가자 고고싱~
이건 나를 너무 나도 잘 나타내는 페이지 인 것 같음.. 내가 중학교때 친구가 음,미.영 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음악에 미쳐....있진 않지만 좋아함! 오페라 뮤지컬 대중가요 언더 음악 등등 나름 다방면으로 유식하다 믿고있어요..ㅋ페이지 자체가 뭔가 자유롭운 아티스트 같지않아요? (아니라고요? 죄송..ㅜ)
그리고 무엇보다 난 아무때나 노래를 잘부름ㅋㅋㅋㅋ
처음에 윤분신이 쪽팔리다고 그만하라했을때도 꿋꿋히 불럿음....그리한 결과 얘도 이제는 나와 함께 흥얼거림ㅋㅋ(한분신화 됐구나~히히)
사실이것도 좀 거져먹은 페이지 같음ㅋㅋ
요거슨 나의 야심찬 기획작! the goodie bag(선물 꾸러미라고나 할까) 내가 외국을 나가여 그때 당시 필요 없는 멤버십 카드와 적립 쿠폰들을 양도해주엇음(뭐 그래 봤자 한번 찍힌 것들ㅋ?ㅋㅋ)
자세히 보면 어렷을적 폴라로이드 사진도 있어!! ㅋㅋㅋㅋ
콤보팝콘 적립카드부터, 구X띠X, 에X오, 이X야, 아리XX (어차피 사진에 적나라 하게 나옴ㅜㅜㅋㅋ)모두다 하나씩 찍힌 것들ㅋㅋㅋ아마 지금까지도 다 못채웟을꺼임ㅋㅋ 저기 내 중학교때 학생쯩도 보이네!
**급 윤분신 한마디 끼어들겠음... 저 모든것들 아직도 구디백에 고이 넣어뒀음ㅠㅠ 아까워서못씀흑흑 내 맘을 넌 몰라ㅗㅗㅗㅗㅗㅗㅗㅗㅗㅋ
ㅋㅋㅋ나의.....엄....7살 아님 8살때의 생일 사진일꺼임. 모든 오리지날 사진들을 모조리 붙여놔서 지금 앨범을 열어보면 이 부분이 텅텅빔 ㅠㅠㅋㅋㅋ
여느 아이들과 같게 홍콩 맥도날드에서 파티를 했었음 그때 당시 생일파티=맥도날드 라는 공식이 있을때였음ㅋㅋ
(왜 7살때 홍콩이냐고 의문점이 들면.........사실 전 6살~12살때 홍콩생활했엇음)
이 페이지 역시 그냥 사진이 많고 알록달록하길랰ㅋㅋㅋ 저 꽃단아이=나
이거슨!나의 최대 야심작!!(야심작이좀많음ㅋㅋ) 사실 나머지 페이지들은 비록 글씨 크기가 크지다지만 편지부분은 진짜 내가 진.리임.
저 깨알같은글씨ㅠㅠㅠㅠㅠ하....심지어 줄 사이 간격도 1mm이내일것같음ㅋㅋㅋ
윤분신이 분명 나보고 저렇게 써놓으라했으면서 정작 쟤꺼보면 설렁설렁한 줄간격이며 글씨크기이며ㅠㅠㅋㅋ 그래도 난 천사분신이니 너그러이 이해함ㅋㅋ저 스페셜 파트는 4까지 있지만 사실 내용은 1~3까지? 4는 지하철에서 쓰느라 좀.......못낫음ㅋㅋㅋ 그래서 파트1만 공개
자 여기까지 좀 분북을 자세히 들여다 봤어요~
이제는 전체적인 구성샷!!역시 바로감ㅋㅋㅋ
먼저 윤분신편~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우리의 분북은 서로 너무나도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음.
일단 우리의 키/ 옷 입는 스타일 / 선호하는 남성상 죄다 모조리 다름!!! 그래서 분명 서로의 남친빼앗는일은 절대 일어나지않을껌ㅋㅋㅋ
성격 자체도 너무 다른데..........근데 난 오히려 달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한명이 up되어있으면 그것을 잡하주는 사람이 잇어야하기때문에..ㅋㅋ 그렇다고 윤분신이 조신하고 청순한 그런스타일인건 절.대.아.님. 겉모습만 보고 속지마여~ㅋㅋ
이래서 반대가 끌리나?ㅋㅋ
지금이 글은 한국과 시차가 한시간 나는 곳에서 쓰고 있어요 우린 여전히 잘 연락하고 지낸답니당^0^
비록 내가 여기온지 8개월?후부터는 메일대신 채팅으로 대신하고 잇지만(사실 그다지 연락많이안함ㅋㅋㅋ애정이식엇어ㅠㅠㅠㅠ) 이게 윤분+내가 보낸 메일들!
여튼 윤분신이 일단 서론에서 너무 많이 잡아 먹었기때문에 난 이만 줄이겠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설마 안읽으시고 스크롤만 내리신건아니겠죠?ㅋㅋㅋ
우리 벌써 737일째네?!! 지독하다ㅋㅋㅋ
항상방학때 만낫을때 더블데이트를 다짐했었는데...이번여름에도 힘들것같다ㅠㅠㅋㅋㅋㅋ얼른 졸업하고 보쟈!! 아니 그전에 너 오기로 했었지?ㅋ 어여와ㅠㅠ 보고싶다!
우리도 이런것 해야하나?
톡 되면 사진 올립니당!
혹시라도 오해하실까봐 노파심에 말씀드리는거지만.. 저희 레즈아님요ㅠㅠ 남자 좋음요ㅠㅠ
오늘도 저희는 훈나미를 갈구함ㅠㅠㅋㅋㅋㅋㅋ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