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먼저는 죽는게 나을까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24살만큼은 꿈도 있었고 자신감도 좀?? 지금보다 있었고
뭐해도 다 잘될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이거 해봐도 될까? 될수 있을까?...
점 점 제 자신에게 소심하게 만드네요....
처음에는 대학보다는 돈 버는게 더 좋을거라 생각해서 공장을 택해서
일하러가고 22살도 철없는성인이라.... 자만심으로 두달만 일하고 나왔죠
여기 아니면 어디든 못갈까라는생각에...
그...후유증이 참 크죠...
어디서 일해도 돈이 적어서 안돼고 다른데 가면 밥을 혼자먹지않을까...
잘 적응할까 이런고민들이 더 들었죠...
언니라는사람은 경행과 나왔고 집에서 자랑할만한 사람이였고..
나는 그냥 건강하는게 자랑거리였고..... 그 것땜에 더 화가나서 집에는 있기싫고
겜방으로만 댕겼죠 유일한 낙이 겜하면서 웃을수 있었으니...
게임하면 그 고민 짜증 힘든일은 조금이나마 잊을수 있게 해주는니....
그래도 가족에게는 용돈은 받을 나이는 지나서 일은 해야되고 알바도 하고 일도 하고
몇일하다 그만두고.... 일할때 구박받고 손님 비유맞춰줘야되고 밤마다 술마시고 자고 일어나고
하는것들은 반복생활뿐.....
그래서 나이먹어도 생각하는건 공부해볼까?해서 일관두고 시작했는데...
참 공부도 나이먹어서 하니 눈치보이더라구요...
집에서 니가 뭐하겄냐 ? 니가? 잘도 하겄다..이런소리만듣죠...
그래서 또 공장가죠..지긋지긋한말은 듣기싫고 자살해보겠다고 결심해도 또 죽을라고할떄 생각이들죠..
미웠던 가족였는데....자살맘먹고하면 울가족들은 어쩌지? 그리고 내가 죽으면 몇이나 올까라는 고민땜에
잠시 미뤄두죠.... 어렵잖아요....
그래서 맘먹고 또 일을 시작했는데 담배좀 필려고 밖으로 나왔는데 카드직원이 왔드라구요
가방을 줄테니 카드 ㅆㅓ보라고...처음에는 망설이죠.... 근데 공장은 그렇잖아요..
기숙사는 주는데 일그만뒀을경우 바로 퇴사해야하는거... 그런고민... 또 돈없을때 사정들...고려해서
또 겁도 없기 카드를 써보겠다고 싸인을 하죠...
처음에는 진짜 배고파서 카드를 긁었죠.... 기분은 좋드라구요... 나도 누구 도움없이 할수있다는 생각에
잠들죠....
나중에 돈 벌면 갚으면 되니 쓰고 또 쓰고 일은 짤리고.... 그때 공장 상사가 나보다 4살어린 아이였죠...
입사한지 얼마안됐고 공장은 일이없어서 그냥 윗회사람들이 잘하는지 보러올때 그때 열심히 하는척하는공장이였죠... 신입인데 가르쳐주지는 않고 이리저리 옮기면서 하는거 보고 따라하고
먼저 들어온사람한테 물어보면서 하라고 하죠 ..근데 그사람들도 잘 가르쳐주면 모를까
짜증내면서 말하죠 물어보고싶어도 눈치보여서 그냥....ㅡㅡ
참고 참다가 어린상사님이랑 싸웠죠...그래도 시비는 상사가 해도 아래사람이 그말에 댓구해준게 잘못이라 나가라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또 이리저리 떠돌이가되죠...갈때없어서 동거남구해보고.....
집은 가도 좋은소리는 못듣고해서그냥 겜방 여관 친구집 동거남집들..... 댕기죠..
눈물은 나는데 사람이.... 갈때없어서 돌아댕기는모습이 초라해도....어쩔수없죠....
그래서 전에 섰던 카드가 생각나드라구요... 일하면서 갚으면 되지라는 생각에 쓰고 또 쓰고...
일은 또 안잡히고 빚은 늘어나고..... 70만원 못 벌어서 더 불어나고.....
전화오고 친구한테 돈 빌려봐라 부모님한테 빌려봐라.... 하고 전화오는데..... 내가 잘못한건 아는데 ...
어리석은 생각땜에 그런거 아는데.... 전화올때마다 미쳐버리겠고
카드 싸인할때는 좋은고객이고 미납이고 할때는 죽이고싶은 고객이고.......
집이나 엄마일하는곳이나 언니한테 전화해서 내놓으라고한다..............
아니면 딸이 신용불량자 된다고 전화오는데........... 우리엄마 쓰러질 지경임....아침이나 밤이나
전화와서 그 전화에 시달리고............
지금은 좀 좋게 되서 갚아가는데....
문제는 일이다.... 처음 공장다녔는데 사람들이 색안경으로 봄...
공장다녔어요? 일은 할수 있겠어요? 회사 적응은 될려나? 많은 고민들은 하시는 면접관님들...
그러면서 우리회사랑은 안맞을것 같아요... 면접봤지만 전화가 오지않는데도 있다...
근데 나도 내가 회사 적응 힘들거라는건 안다..근데 누가 처음부터 적응하고 잘하는사람이 어딨어
나 경험이고 몇년을 되서야 적응이 되는 곳이지...
처음부터 사람을 그리 색안경을 보고 점 점 사람을 구석진곳으로 보내는 기분.................
그럴수록 살기 힘들다는 생각이 좀....
나도 좀 괜찮은집안 태워낳으면 괜찮았을까? 공부만 좀 더 했으면 이럴까???
살고는 싶은데 하고싶은게 없어진다.... 자신감이 없어지고......... 짜증만 늘어나고..........
뭐해도 짜증 이거해도 짜증 .............
왜이리 복없을까................. 뭐 하나라도 잘했으면 좋을텐데........... 참.......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