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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손자 폭행한 10대들ㅡㅡ

양아영 |2012.01.31 16:55
조회 4,561 |추천 186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있는 친구의 뺨을 사정없이 후려치는 중학생.

발목을 세게 걷어차 넘어뜨리기도 합니다.

중학교 3학년 15살 박모 군은 지난해 말부터 동갑내기 친구들에게 이런 식으로 수시로 폭행을 당했습니다.

조손(祖孫) 가정에 지원하는 꿈나무카드(무료 급식카드)를 빼앗았고, 박군의 집에서 금팔찌와 목걸이도 가져가 팔아서 자신들의 PC방 비용 등으로 썼다.

박 군의 하소연을 들은 할아버지는 친구들에게 손자를 내버려 두라고 훈계했습니다.


[박 군 할아버지 : 지금까지 있었던 일은 다 용서해 줄 테니 다음부턴 우리 손자 괴롭히지 말고 착한 사람이 되라고 했죠.]

친구들은 일러바친 박 군에게 보복한다며 집으로 쳐들어 갔습니다.

병상에 누워 있던 칠순 할머니가 말렸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박 군 할아버지 : 그 애들이 담 넘어오기에 현관문 안 열어 주니까 들창문 열고 (들어왔어요.) 할머니가 나가라고 밀쳐내니까 확 밟아버린다고 그러더래요. 밟아 죽인다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제발 놔줘라. 이렇게 빈다"고 매달려 손자를 빼내 집으로 돌려보냈고, 정육점으로 향했다. 그러자 최군은 다시 집으로 찾아가 박군을 기어코 끌고나갔다.

친구들은 인근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박 군을 끌고 가 무자비하게 폭행했습니다.

살려달라고 비는 박 군의 모습을 화상 전화로 또 다른 친구에게 생중계까지 했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친구를 마구 폭행하다가도 엘리베이터가 자신들이 있는 층에 멈춰 서면 잠시 폭행을 중단하는 등 굉장히 치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 군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은 채 이틀 동안 지하주차장에 감금됐습니다.

할아버지의 신고로 박 군을 폭행한 친구 3명이 구속되고 2명이 입건됐지만, 박 군은 심한 충격 속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CCTV 사진이 공개되니까 그손자는 먼저 자기가 기절놀이 하자고해서 그렇게된거라고...

정신을 잃으니까 깨울려고떄린거라고했다함

보복뿐 아니라 함께 다니던 또래 집단에서 자신이 쫓겨나는 데 대한 두려움이 컸다때문에 편을들어줬다고함

A군의 할머니에게 심한 욕을 하며 "A군을 데려 가겠다, 말리지 말라"고 협박했다. 겁에 질린 할머니가 정육점에 할아버지를 데리러 간 사이 C군 등은 A군을 인근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끌고 가 1시간 동안 잔혹하게 폭행했다. 이들은 A군을 바닥에 엎드리게 한 뒤 주먹과 발로 때리고 대수건자루와 우산으로 허벅지를 후려쳤다. 또 A군의 엉덩이에 라이터 불을 갖다 댔다. 폭행에 가담한 한 학생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영상 통화로 폭행 상황을 보여주기도 했다. 더욱이 이들은 A군이 피투성이가 돼 집에 들어가면 어른들이 폭행 사실을 안다는 이유로 사흘 동안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PC방 등으로 A군을 끌고 다니며 감금했다.

경찰 조차 친구를 짓밟은 이들 10대들의 잔혹성에 혀를 내둘렀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 학생 대부분이 PC방에서 폭력적인 게임인 '써든데스'를 자주 했다고 진술했다"며 "CCTV를 보면 실제로 같은 방식으로 맞은 경험이 있거나 그런 장면을 목격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A군을 폭행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이 집단에서 우두머리 격인 B군은 A군뿐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폭행해 왔다"며 "B군을 제외하곤 모두 폭행 피해자이자 가해자"라고 덧붙였다. A군은 폭행으로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4주의 상처를 입고 정서적으로도 매우 불안정한 상태라 심리상담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30일 A군을 집단으로 폭행ㆍ감금한 혐의로 B군 등 10대 3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B군은 지난해 6월부터 학교에 다니지 않고 있으며 다른 4명은 성북구의 중학교에 다닌다. 가해학생 중 4명이 결손가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영상-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077016

 

 

 

 

 

 

피해학생 길음동에 거주

길음동 아파트주차장에서 집단폭행

황군은 박군이 경찰에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고 보복하기 위해 박군이 입원 중인 병원을 수소문하고 다닌다네요 2차 피해가 없어야 하는데ㅠㅠ

 

 

네이트 왜내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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