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판들 정말 많지만,
이거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도와주세요..
어머니께 어떻게도 해드릴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속상합니다..
제가 지금 열아홉살인데요.. 제가 초등학생 때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수술을 하셨어요
(무슨 수술인지는 아직도 몰라요... 말씀을 안해주시네요ㅠㅠ...)
어쨌든 수술 중에 출혈이 너무 많아서 급하게 수혈을 했는데 그 피가 채식주의자가 헌혈한 피였대요
그 뒤로 고기 드시면 설사 하시거든요...
몸도 약하신 편인데, 건강검진 하러 갔는데 영양상태도 별로 안 좋고 그렇대요....
그리고 가족끼리 야식 시켜먹거나 할 때 족발이나 치킨, 피자 같은거 많이 먹잖아요
그런거 시켜도 어머니는 옆에서 그냥 보기만 하시고.....
어쩔 때 한조각 먹으면 금방 배 아프다고 화장실 가시고....
속상해요...ㅠㅠ...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네이버 지식인에 글 올렸었는데 묻혔어요ㅠㅠ....
그리고 친척들이랑 외갓집에서도 아직 어머니 고기 못드시게 된거 모르세요....ㅠ.ㅠ.
외갓집 멀어서 자주 가지도 못하는데 가끔 가게 되면
외할머니가 삼겹살 같은거 구워주시는데
그때마다 어머니는 고기만 안먹거나 한두조각씩 먹고 금방 화장실 가시고..ㅠㅠ....
장난치는 거 아니니까 저런 거 관련해서 아시는 분 댓글로 좀 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