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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2년기다렷는데 남친한테 차엿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흔녀에요

 

우선 긴말없이 그냥 바로 얘기들어갈게요

 

저하고 남자친구는 같은 대학교에서 만낫는데 같은 미대에요

저보다 한살 높아요

 

첨에 만낫을때 진짜 잘해주고 맨날 수업끝나면 커피 사들고 와주고

 

너무 잘해줘서 진짜 좋앗어요

 

어느날 사귀자고 해서 알겟다 하고 저희는 그때부터 교제를 하기시작햇죠

 

저흰 너무 행복하게 잘사귀고 잇엇어요 ㅠㅠ

그런데  남친이 군대를 간대요..

 

기다려 달라고 하면서 저한테  군대 가기전 편지도 써주고..

저는 1년동안사귀다가 남친이 갑자기 그러니까 너무 당황스럽고

 

오빠없이 어떻게 사나 싶엇어요

 

그래서 그날 하루종일 우울해잇다가 저도 오빠 너무 좋아하고

기다려줘야하는게 당연 맞다고생각하고

 

2년동안 기다려줫어요

솔직히 2년동안 좀  클럽도 다니고햇어요 ..

아무래도 남친이 제곁에 없으니까 너무 하루하루가 재미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2년동안 저한테 만나자고 한 클럽에서 만난 오빠 1명이 잇엇는데

 저한테 번호따서 만낫어요...

솔직히 ..만날때마다 거절하긴그래서 그냥 저녁에 밥같이 먹고 그런거

정도만햇는데

 

 

밤에 저희집데려다 주는데 갑자기 손을 잡는거에요

 

그래서 뿌리치기도 그렇고 그냥그러고 집까지와서 집에서 그날 생각하다가

 

이건좀 아닌거같아서 그냥 그오빠한테 문자로 이제 만나지 말자햇어요

 

그래서 그냥 그상태로 잘끝나고

 

남친 면회를 갓엇어요

 

치킨하구 피자사들고 ㅎㅎㅎ 근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전 오빠가 나올날만기다리고잇엇죠 그때 오빠 나오기 5개월전이엿어요

 

근데그날 오빠가 저한테 뽀뽀해주더라고요 진짜 좋앗죠 전

 

그러고 집에서 그것좀 생각하다가 ㅋㅋ 기다리길 너무 잘햇다생각하고

오빠만 기다리고잇엇어요  드디어 5개월이 다되서

 

오빠를 만낫죠

전 너무 반가워서 오빠 보자마자 안앗어요

근데 오빠도 저 안아주더라고요 보고싶엇다고

 

 

그날은저랑 저녁먹엇어요 ㅎ

 

근데 자꾸

 

저녁먹은 다음날부터 연락ㅎㅏ긴햇는데

 

뜸해지는거에요

 

제가 만나자니까 친구들이랑오늘중요한약속 잇대서 안된대고 ㅠㅠ..

 

솔직히 전 실망햇는데 그냥 제대햇으니까 친구들이랑도 놀고싶겟지

 

하고 냅둿어요 ㅠㅠ

그런데 너무 연락도 자꾸씹고 그러니까

 

너무 화나고 짜증나서

오빠한테 전화하니까  받더니 갑자기 뚝끊는거에요

 

그래서 문자로

 

 

"오빠 왜끊어?"

 

이랫는데

 

"아 ..ㅇㅇ아 그냥 우리 헤어지자"

 

이러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무슨 망설임도

없이 ;

 

너무 어이없어서 그순간 확끊엇어요

그래서 지금 그냥 헤어졋고

 

 

저진짜 그날 하루종일 울엇어요

 

저 솔직히 엄청 억울해요

2년동안 그렇게 기다렷는데 ..

 

아 ㅠㅠ톡커님들 오빠 설마 여자생긴걸까요?

 

2년동안 군대잇을동안 제가 질린걸까요?ㅠㅠ

 

저진짜 너무 분하고 화나고 억울하고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어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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