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기만 해왔던 톡을 제가 쓰고 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글재주라고는 쥐꼬리만큼 없는 26살 먹은 남자가 조언 얻어보고자 이렇게 써봅니다..
그냥 읽어 보고만 가셔도 좋지만, 그래도 같은 심정과 같은 상황이라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셨을지, 또 이게 긴지 아닌지 조언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녀와 연애기간은 5년 이상.. 그리고 헤어진지는 한달 조금 넘어가고 있습니다.
혹시, 그럴리야 없겠지만 그녀가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헤어진 이유와 이니셜 같은건
밝히지 않을게요.. 여러 연인들이 헤어지는 이유가 많겠지만 어찌보면 다 거기서 거기니까요..^^
연락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습니다. 어떤 여자를 만난다 해도 다 거기서 거기일거 같구요.
문제는 제가 이렇게 힘든 상황인데, 다른 여자가 저에게 마음을 표현합니다.
거만일수도 있겠지만 저만 좋다하면 만남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요...
근데 자신 없습니다. 이 여자.. 그래요 제가 외로워서 만날 수는 있겠죠
하지만 헤어진 애인 잊지 못한 상태에서 만난다면 분명 전 지금 이 여자에게 상처줄게 뻔합니다.
저 챙겨주고 그런 모습에 사람인지라 조금 흔들리긴 하지만..
그래서 일부러 지금은 아닌척, 모르는척 하고 있는 상태구요.
사람이라는게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더 보인다는게.. 휴..
아무튼 결론은.. 저 아직 그녀 잊지 못한 상태구요..
정말 마음 잡고자 오늘 한번 연락해보려고 합니다..
그 동안 겁만 내고 연락하지 못했는데,,
용기 내지 못해 후회하는 것보다는 용기내서 누군가의 말처럼 밑바닥까지 한번 가보려구요..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하구요...
하아,, 이게 맞을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또 어떻게 해야 좋을지 갈피 못잡겠지만 그래도 저와 같은 상황이나 상황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셨는지 혹은 어떻게 하셨을지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