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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멎지게 퇴사합니다 이런하하하

최은실 |2012.02.03 12:51
조회 2,173 |추천 0

 

 나는 꿈을 부풀고 여기가 마지막 직장이라 생각하고 내 뼈를 묻을꺼다 란 각오로

들어온지 2개월반이 되어가네요

 

처음하는 업무라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됐어요 난 이런거 안해봤으니깐

관리비가 머하는거임 -_-

차변 대변은 머임

인수인계 하는 남자애는 2틀만에 나에게 고백하고

손을 만졌어요

(이때 그만뒀어야 했어요)

 

그리고 거절하니 인수인계 개떡으로 하고 갔지영

 

그리고 처음으로 제가 관리비를 하게 되었어요

아무것도 몰라서 울면서 했어요 관리비가 끝나갈무렵 1월달에 부가세 신고를 했어요

이것도 한번도 안해본건데 인수인계도 받지 못한체

그냥 밤새서 했어요

 

또 다시 관리비가 되었어요 프로그램이 바껴서 지금 관리비 고지서 나와야 하는데

아직도 작업중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요

참다가 그만두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며칠전에 관리비 문제로 실장님과 함께 이야기 하다가 큰소리가 났지영

제가 대답하면 말대꾸 한다고

너 못쓰겠다 너 ! 이러는거지요

예 참을수 있었어요

그런데 아침 미팅때마다 자기 기분이 안좋으면 짜른다고

저번에 짤린 아이들 이야기까지 왜 짤린줄 아냐고 하면서

매번 하는데 정말 사람 미쳐버리겠어요

 

피를 말리네요

 

결국 전 지금 그만두렵니다

가방싸고 지금 나가고 싶은데 오늘 일과는 마무리 하고 가려구요

인수인계 모르겠습니다

ㅠ_ㅠ

 

 

참고 참으려고 해도 매일매일이 지옥이 따로없어요

정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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