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판이 뭔지도 잘 모르는 평범한 20대 가장입니다.
너무 억울한 일이 있었는데 답답한 마음에 어찌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평소에 판을 즐겨본다는걸 알고 여기에 글을 좀 올려볼까 합니다.
2012년2월2일 야간근무를 마치고 오전8시20분경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서 불법유턴을 하던 차량과 충돌 사고가 일어날뻔 하였습니다.
너무 놀라 멈췄는데 상대방 차량이 오히려 제차를 막고 창문을 열고 욕을 하더니 그대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순간 욱하는 마음에 따라가야 겠다 싶어 따라가다 그냥 약속도 있고 가족생각도 나서 가던길을 가려고 하였는데 상대방 차량이 제길을 막으면서 왔다갔다 거리고 제 진행방향을 차단시키는게 아니겠습니까.
집에 갈려면 그길로 가야하는데 이런식이면 안되겠다 싶어 뭐하는건가 따져야 겠다는 생각에 제가 아산 염성 고가다리 지하차도 내려가는 길목에서 앞길을 막아서서 갓길에 정차하였습니다 그러자 상대방 차량이 멈춰서 저보고 오라고 손짓을 하였습니다.
차에서 내리면 그대로 갈것 같아서 그냥 내리지 않았더니 자꾸 오라고 손짓을 하여 일단 내려 갔더니 제가 차앞에 가로막고 서있는데 그대로 출발 하려하여 놀래서 막았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운전석쪽으로 와보라고 손짓을 하길래 갔더니 창문을 통해 계속 웃고 있었습니다.
운전자 동승자2명 세명의 남자가 웃으면서 그냥 쳐다보길래 뭔가싶어 내려보라고 문을 열려는데 그순간 차가 출발하였습니다
저는 문고리에 매달린채 7~8미터 가량 끌려 가게 되었습니다.
이대로 끌려가다간 죽을것만 같아서 손을 놓자 차도로 나가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순간 상대방 차량은 브레이크를 밟고 저를 확인하더니 그냥 그대로 가버렸습니다.
차량번호도 볼 겨를이 없었는데 상대방 차량이 브레이크를 밟고 저를 확인하는 바람에 네자리 숫자는 다행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나가떨어지는 순간 아파할 겨를도 없이 덤프트럭이 다니는 굉장히 위험한 도로라 차량들이 도로로 지나다녀 바로 가드레일로 몸을 피하였습니다.
얼른 신고를 할생각에 보니 핸드폰도 박살나있고 온몸은 후들거리고 그래서 얼른 정신차리고 동료들과 약속이있던 장소로가 휴대폰을 빌려 신고를 하였습니다.
교통조사계분들이 나오셔서 사건경위를 말씀드리고 사건현장에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옷은 찢어지고 휴대폰은 박살나고 아차하는 순간 차에 밟혀 죽을뻔 했다는 생각에 정말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상대방이 오란다고 갔던 제자신도 한심하지만 사람을 매단체 그렇게 개념없이 가버린 사람들.. 꼭 처벌하고 싶습니다.
제가 예전에 큰 사고를 당해 오른쪽 발목 봉합 수술을 하여 장애5급이 있는데 사고이후 발목이 너무 아파오고 온몸에 긴장이 풀리면서 허리에 무릎에 아파도 병원비 생각에 제대로 입원도 계속 하지 못하고
경찰쪽에서는 뺑소니다 아니다 폭력사건이다 확실한 말씀도 없으시고 사건진행여부도 모르고 그냥 못잡을것 같다는 말씀만하시고... 답답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사건은 접수되서 의료보험도 안되 병원비는 많이 나왔고 병원비에 휴대폰값에 수십만원이 깨졌는데 와이프와 아기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수십만원 들여 제돈이 나간것도 좋고 다 좋습니다. 전 꼭 그사람이 잡혀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차량으로 폭행을 한거나 다름 없지 않습니까? 게다가 제정신이 아닌이상 사람이 도로에 나가떨어져 차에 밟혀 죽을뻔 했는데 확인하고 그냥 가버리다니... 불법유턴을 하고도 큰소리로 욕을 하고
정말 우리나라네 별의별 사람 다 있는건 알지만 이런 사람들 꼭 처벌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언제 어디서 불법을 저질러 또 사고를 낼지도 모르는 양심의 가책도 없는 사람들...!
정신이없어 차량번호는 네자리만 보았습니다. 전국에18대가 집계된다며 잡기 힘들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꼭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한시민의 억울하고 분통한심정!!
정말 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죽을뻔했다는 생각에 밤잠도 설칩니다.
사건진행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라도 알고싶습니다! 경찰쪽에서는 뺑소니다 아니다 폭력이다 못잡겠다 그런 불안한 말들만 하고 있습니다.
라세티 구형 은색 전국초록색 넘버6139 운전자 인상착의 30대후반~40대초 말총머리를한 남성.
충청남도 천안,아산지역에서 혹시 이차를 보신분은 꼭 댓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락처를 남길까 하다가 제 답답한 심정도 모르시고 장난전화를 할까 연락처는 일단 남기지 않겠습니다.
미니홈피를 열어두었으니 쪽지나 댓글등 많은 제보 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은 절대 저 같은일 일어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차량운전자분들 블랙박스 정말 필수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