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지 '시사인'은 작년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엿새 앞둔 20일 온라인판을 통해 나 후보의 '1억원 피부숍' 의혹을 제기했고, 이를 나꼼수가 대대적으로 띄웠고, 그리고 박원순 후보를 지지한 민주당이 이를 정치공세로 활용했는데, 막상 경찰의 조사에서 "나경원 후보가 피부과 병원에 쓴 돈은 550만원"으로 확인되었다. 결국 지난 10월 26일 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은 좌익매체들의 '1억 피부숍' 거짓선동으로 뽑힌 꼴이 되었다.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선거 당시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에서 "나 후보가 (피부 관리를 받은) 그 병원에서 코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말한 것도 허위였다고 경찰이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이 1월 31일 보도했다
지난 10.26 재보궐 선거 직전에 시사인은 "이곳(나경원 의원 피부숍)은 '1인당 연간 회비 1억원의 치료비를 내고 시술을 받는 고급 시설로, 강남의 부유층 및 유명연예인만 애용하는 곳'으로 선전했고, 당시 나 후보 측은 "연간 회원이 아니었고 다운증후군인 딸의 치료 목적으로 550만원 상당의 피부관리권을 샀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시사인의 거짓보도를 근거로 '나꼼수'가 대대적으로 젊은 층에 계급갈등을 촉발시켰고, 야권은 연일 피부숍 의혹을 정치쟁점으로 집중 부각시켜, 결국 SNS나 인터넷에서 젊은 층이 특권층 나경원에 적대감정이 생겨서, 박원순 후보가 서민의 이미지를 앞세워서 서울시장에 당선되었다. 선거 막판에 좌익선동매체들의 깜짝쇼가 한국의 유권자들에게 먹혀들어갔다.
당시 야권 단일후보로 나선 박원순 후보 선거대책위의 우상호 대변인은 "1억원짜리 피부숍 드나들면서 서민들의 일자리니 주거니 교육이니 얘기하는 게 말이 되느냐, 결국 귀족적인 본모습을 드러낸 것, 대한민국 0.1% 특권층, 특권 부유 향유자" 등의 주장으로 나경원을 특권층으로 몰았고, 나꼼수의 정봉주 전 의원은 "나 후보가 오세훈 전 시장과 같은 피부과를 다녔다"고도 떠들기도 했다고 조선닷컴은 다시 지적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1억 피부과' 논란 이전의 부재자 투표에서는 나 후보가 25개구 전역에서 승리하며 평균 54.7%를 얻어 박 후보(43.7%)를 크게 앞섰으나 이후 지지율이 반전됐다. 특히 2030세대의 비판이 거셌다"고 평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나경원 후보는 선거 이후 "(선거 당시) 네거티브 공격에 좀 더 강하게 대응하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쉬운 점 중 하나"라고 말했고, 최근에 트위트에 총선을 위해서 나타나서도 같은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 후보 측은 선거 직전인 10월 24일 시사인 정인상, 허은선 기자, 브리핑 등을 통해 이 사실을 공포한 당시 민주당 이용섭 의원 등 7명이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경찰에 고발하자, 경찰 관계자는 이제 "의혹이 제기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피부과 병원에서 확보한 진료기록, 병원 회계장부, 전표 등을 조사한 결과 나 후보는 작년 이 병원을 15차례 찾았고, 딸과 함께 쓴 피부관리 비용은 550만원으로 확인됐다"는 주장을 했다.
시사인은 당시 '나 후보가 회원가격 1억원짜리 피부클리닉에 다녔고, 1억원 회비는 누구도 깎을 수 없는 게 이곳의 철칙이라고 한다'고 보도하면서 "연간 회비는 1억원이라고 말한 병원장의 녹취록도 갖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에 녹취록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조선닷컴은 1월 31일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병원의 최고가 회비는 연간 1억원이 아니라 연간 3000만원으로, 100여 차례 피부관리를 받는 코스였으며, "병원장은 '연회비가 1억원이라고 (시사인 기자들에게) 대답한 적은 없다'고 진술했다. 시사인 취재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해 형사 처벌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경찰 관계자의 주장을 조선닷컴은 전했다. 한국의 선거는 막판에 조작꾼들이 장난을 치면, 경검찰이 나중에 뒷북친다.
경찰은 또 시사인 기자 주진우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64년 서독 방문 때 뤼브케 서독 대통령을 만난 적이 없다. 박 전 대통령이 남긴 재산이 10조원이 넘는다 등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사자(死者·박 전 대통령) 명예 훼손 혐의로 박지만씨에 의해 지난해 11월 고소당하기도 했다. 정봉주에 이어 주진우 기자도 기자의 신분으로 정치선동에 너무 광적으로 달려들었다가 국민의 비난은 물론이고 법적 책임까지 질 수 있는 상황에 봉착했다. 좌편향적 매체로 평가받는 '시사인'과 젊은 층에 광적인 반정부 선동의 주체로 평가받는 '나꼼수'와 민주당은 선동정치에 깊이 엮여있다는 평을 받게 되었다. 좌익세력의 매체, 인터넷 네트워크, 정당의 공조체제는 선거기간에 막강한 선동력을 발휘한다.
"'1억피부숍' 제기한 시사인, 병원장 녹취 있다더니… 경찰에 제출 안 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대해 한 네티즌(cucurilee)은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세상을 어지럽게 한자들을 색출하여 모두 3족을 멸하는 제도를 만들어 죽여버리도록. 합시다. 남을 죽이고 자기만 잘 살겠다는 도독놈 심보 싹을 잘라 버려요"라고 과격하게 반응했으며, 다른 네티즌(qkskim)은 "벌써 몇 번째인가? 항상 투표일 직전에 허위사실 유포해 판을 뒤엎고...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는데 영향을 미친 허위사실 유포는 유포자는 가중처벌하고 선거는 재선거를 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언론을 장악한 좌익진영이 선거 막판에 벌이는 깜짝쇼에 대해 이명박 정부나 여당이나 우익진영은 대응책이 없었다.
조갑제 대표는 "'1억 피부 관리' 선동 언론인을 영구 퇴출시켜야"라는 글을 통해 "'나경원 1억 피부 관리'라는 선동이 허위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된 언론인과 정치인을 영구적으로 퇴출시키는 게 正義를 구현하는 길이다. 나라는 착한 사람이 부족해서 망하는 게 아니다. 惡黨을 응징하지 못할 때 망한다. 허위사실로 드러난, 李會昌 아들 兵役기피 의혹을 제기하였던 정치인과 언론인들이 지금도 활동한다. 나경원씨부터 강용석 의원처럼 거리로 나와 거짓말쟁이들을 규탄해야 한다. 자신의 人權은 자신이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실 나경원 후보가 10.26 보궐선거에서 '1억 피부숍'에 대해 적극 해명하지 않았다는 비판은 당시에도 있었다. 나경원 후보는 비상시를 평시로 보는 듯했다.
요즘 "좌익세력이 장악한 언론들이 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관련된 금전적 비리들을 집중 부각시켜 총선에서 좌익세력을 돕고 있다"고 분석하는 인사도 있다. "노무현 딸 관련 13억 돈상자와 박원순 아들의 병역회피 의혹에 침묵하는 언론이 한국을 망가뜨린다"고 주장하는 우익인사도 있다. 조갑제 대표는 '이상한 입양으로 현역복무를 면제 받았다고 의혹받은 박원순 시장의 아들 병역 의혹에 침묵하는 언론'과 '노무현 딸과 관련된 13억 돈상자 사건에 침묵하면서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을 열심히 보도하는 언론'을 지적했다. 좌익정당과 좌익선동기관들이 공조하는 것 같다. 시사인+나꼼수+민주통합당은 어떤 한국을 만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