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개 판을 썼었지만 깔끔히 묻혀버린.....돋네입니다.
초딩때 만화 챙겨보는게 일과 중 하나였던 90년대생으로서
추억의 만화를 소개해 볼까 해요! :)
저는 그냥 음슴체 패스하고 기본체인 요체를 쓸게요.
자 우리 모두 추억속에 빠져볼까요?!
1. 달려라 하니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하니~!!)
이거 모르시는 분 없을것 같아요.
"나애리, 나쁜 기집애...!" "엄마, 엄마아아아ㅏㅏㅏㅏ~~!!!"
참.. 달리기를 오기와 근성으로 해내는 하니ㅋㅋㅋ
홍두깨 선생님과 고은애의 에피소드도 재밌었죠^^
2. 독수리 오형제
사진 크기가 좀 작네요;;
슈파~슈파슈파슈파~ 우렁찬 엔진소리! 독수리~ 오형~제~~~
전 만화 내용보다 노래를 더 잘기억하고 있어요ㅋㅋㅋㅋ
이 중 저 왼쪽 아래에 있는 하얀애가 리더였던가?
전 쟤가 제일 멋있었다는....!!
3. 피구왕 통키
역시 모르는 사람없는 통키!
아침 해가 빛나는~ 끝이 없는 바닷가 ♪
맑은 공기 마시며 아아~ 힘차게 달~려보자!
이건 허무송도 한 때 유행했었죠, "아침 해가 빛나는~ 끝!"
...........하하하 그땐 이게 왜 그리 재밌었는지.
4. 이상한 나라의 폴
아 저 이거 너무 좋아했어요ㅠㅠ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니나가 잡혀있는 마왕의 소굴로!
어른들은 모르는 4차원 세계~ 날쌔고 용감한 폴이 여깄다 ♬
책임감있는 남자의 대표상징이죠, 니나를 근성있게 구하는ㅋㅋㅋㅋ
나중에 버섯돌이가 마왕한테 배신당해서 폴을 도와주었나? 그랬던것 같은데
어린 마음에 막 감동받고 "그래 버섯돌이 널 용서할게...."
막 이랬다는ㅋㅋㅋㅋ
5. 꾸러기 수비대
완전 유명한 만화죠!
똘기 떵이 어쩌구 저쩌구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캐릭터 이름 나열되는건 기억이 안나네요ㅋㅋㅋ
저랑 저희 오빠는 이걸로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를 배웠더랬죠.
혼란스러운 이야기세계로 가서 이야기를 바로잡는 꾸러기 수비대!
전 저 오로라공주를 동경했었어요.ㅋㅋㅋㅋ
6. 태양의 기사 피코
애석하게도 이건 본 건 기억나는데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만화입니다.
뭔가 감동적인 내용이었던것 같은데...
어렸을땐 온갖 만화에 모두 다 감동받아서ㅋㅋㅋㅋ
내용 기억나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
7. 태권왕 강태풍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되게 재밌게 봤던 만화에요.
게다가 태권도! 뭔가 애국스러워서 챙겨봤었다는.ㅋㅋㅋ
저기 강태풍 옆에 있는 여자애 보면서 예쁘다,했었는데..ㅎㅎ
8. 녹색전차 해모수
이것도 되게 좋아했었어요ㅋㅋㅋ
저기 있는 갈색머리 여자애가 해모수 좋아했었나, 해모수가 좋아했었나? 그랬었는데..
러브라인이 은근히 달달했었다는.ㅋㅋㅋ
9. 요리왕 비룡
제 첫사랑 비룡입니다...ㅋㅋㅋㅋㅋ
어린 마음에 비룡이 가리고 다니는 팔뚝도 멋있고
또 비룡이 분홍머리 여자애 은근히 챙기는 매너남이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좋아서 반해버렸었죠.ㅋㅋㅋㅋ
그런데 요리 시식장면은 너무 오바였다는. 무슨 요리를 먹으면 용이 승천하고 미녀들이 춤을추고ㅋㅋㅋ
오프닝도 너무 좋았어요,
'푸르른 바다를 향해~ 저높은 하늘을 향해 우리의 꿈을 찾아서 날개를 활짝 펴자♬'
가사는 지금 봐도 좋네요.ㅋㅋㅋ
10. 빨간망토 차차
귀여운 어린이 차차~ 변신하면 예쁜어른 차차~
범디기범디기 범범♬ 디기디기디~기 차차, 친구야 함께 모여 떠.나.자!
노래도 즐겁고 유쾌한 차차. 캐릭터가 다들 너무 귀여웠죠~
11. 천사소녀 네티
긴머리 높게 묶고~ 요술봉 휘두르며 빨주노초파남보 동그라미 풍선♬
셜록스는 안면인식장애인가봐요, 머리만 묶었을 뿐인데 못알아봐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수녀친구인 세인트를 너무 좋아했던 1인!
12. 카드캡터 체리
누구나 아는 만화, 체리죠.
근데 전 이게 내용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안보기 시작했어요.
점점 이름모를 등장인물이 나오고, 막 베일을 벗고;;;;ㅋㅋㅋ
그래도 오프닝은 제일 좋은 만화!
벚꽃 떨어지는거 밟고~ 만날 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걸♬
13. 마법기사 레이어스
이것도 내용이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복잡해졌던 만화...ㅋㅋㅋ
저는 시크녀인 파란머리가 가장 좋았다는!
그림체가 무지 예뻤다는거랑 이 기사들이 세계의 기둥인가? 그랬다는 것밖에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 그리고 무슨 노란 웨이브머리 공주도.ㅋㅋ
14. 우리는 챔피언
이 만화가 미니카 열풍을 불러왔었죠!
저 빨강, 파랑머리가 형제였었나??
남자애들이 무지 좋아했던 만화라는 건 기억나는데,
저는 그닥 챙겨보질 않았던 만화였네요;ㅋㅋ
15. 파이팅 대운동회
저 아이들의 운동회 의상이 좀 충격적이었던 만화였어요.ㅋㅋㅋ
그것 외에는 이것도 잘 챙겨보지 않아 모르겠네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마 이때부터 만화를 안 보기 시작한듯....ㅋㅋ
16. 뾰로롱 꼬마마녀
뾰로롱 꼬~마 마~녀 열두살난 마법, 마법의 천사♬
저 이거 너무너무 좋아해서 테이프에 녹화해놓고 계속 보고 그랬어요ㅋㅋㅋ
저 아이 이름이 민트였나, 무슨 마법공주 였는데
어떤 남자애랑 여자애랑 친구돼서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겪는 내용이었어요.
그 중에 꼬마돌고래? 고래? 구해주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거 보면서 어렸을 때 감동받아서 울었었다는..ㅠㅠㅋㅋㅋㅋ
17.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이것도 보긴 봤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는 만화 중 하나에요.
그닥 챙겨보진 않았던것 같아요...ㅋㅋㅋ
저 아이들이 마법사긴 한데 꼬마마법사?였나? 그래서
마법 쓰는게 미숙하고 뭐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18. 포켓몬스터
전설의 만화..ㅋㅋㅋㅋ
포켓몬 스티커와 포켓몬 짱딱지의 열풍으로 우리를 안내한 만화!!
이때 빵은 버리고 스티커만 모으는 안 좋은 사례가 뉴스를 타기도 했었고,
학교에선 쉬는 시간마다 짱딱지 게임을 하면서 놀았더랬죠.
저희 오빠를 따라 저도 짱딱지의 세계에 잠시 입문했었어요...ㅋㅋㅋㅋ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리 버터풀! 야도란! 피죤투 또가스~
엔딩곡도 완전 유행탔었죠.ㅋㅋ
19. 모래요정 바람돌이
이거 바람돌이한테 소원을 빌면 소원을 이뤄주는 내용이었던 만화에요.
아... 노래도 기억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ㅋㅋㅋ
모든 어린이에게 나도 바람돌이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심어준 만화죠.
어떻게 보면 도라에몽의 원조격...ㅋㅋㅋ
아, 도라에몽이 먼저 나왔나? 무튼 제가 먼저 접한건 바람돌이니깐요.ㅋㅋ
20. 날아라 슈퍼보드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초~!
이거 완전 챙겨봤었어요. 삼장법사가 저팔계, 사오정, 손오공을 만나는 에피소드부터
파랑? 이라는 소녀가 사오정 왕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까지
무지 많은 에피소드가 있는 만화였죠.
저는 저팔계의 노래가 많이 기억에 남아요.
나는, 나는 저팔계~ 왜 나를 싫어하나♬
나는, 나는 저팔계~ 도대체 모르겠네~~
21. 두치와 뿌구
한치두치세치네치 뿌꾸빠! 뿌꾸빠!
이것도 완전 좋아했던 만화.ㅋㅋㅋ
늑대인간, 미라, 프랑켄슈타인, 드라큘라 , 두치, 강아지 뿌꾸
이렇게 많은 주인공 캐릭터들이 있었죠.
괴물들인데 너무 착해ㅠㅠㅠ
오히려 인간인 마빈박사가 더 나빠 ㅠㅠㅠㅠ
다시 보고 싶은 추억의 만화에요.
22. 4차원탐정 똘비
똘비 완전 귀여웠다는ㅋㅋㅋㅋ
저 망치가 아빠였나?? 그랬던것 같은데....맞나요?ㅋㅋ
엔딩곡도 좋아했어요,
친구야 러브러브 네가 좋아, 동그라미 하트처럼 우린 다정한 짝꿍♬
가사가 참 예쁘네요. :)
23. 꼬비꼬비
백두무궁, 한라삼천~!
애국스러우면서 재밌었던 만화.ㅋㅋㅋ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꼬비가 좋아했던 예쁜 여자 도깨비가 있었고,
꼬비를 좋아하는 여자 도깨비가 있었는데
꼬비가 자기가 좋아하는 애만 쫓아다니고 그래서 꼬비를 좋아하는 여자애가
질투하고 그랬었어요. 저는 저 여자애가 밉지않고 불쌍하더라구요.ㅠㅠㅋㅋ
그리고 여기 나오던 메밀묵, 엄청 맛있어 보였는데
실제로 먹어보니깐 그냥....ㅋㅋㅋㅋ배신이야!
24. 디지몬 어드벤쳐
포켓몬스터 다음으로 몬스터 열풍을 일으킨 만화, 디지몬!
이때도 포켓몬과 흡사하게 스티커열풍, 뭐 여러가지가 유행했던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포켓몬의 몬스터가 디지몬보다
좀 더 둥글둥글하고 캐릭터답게 생긴듯.
디지몬은 뭔가 날카롭고 매섭고 디테일하게 생겼엌ㅋㅋㅋㅋ
25. 보노보노
너부리야~ 포로리~~~
세 주인공이 너무너무 귀여웠던 만화!
휘휘휙~ 소리나면서 보노보노가 하늘향해 땀을 흘릴때(?)
너무 귀여웠어요.ㅋㅋㅋㅋㅋ
26. 달의 요정 세일러문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지금이 순간이 꿈이라면♬
여자애들이 꼭꼭 챙겨본 만화죠.
저는 개인적으로 비너스를 가장 좋아했어요!
당시 제 주변애들 사이에서는 비너스랑 머큐리가 대세였었어욬ㅋㅋㅋ
개인적으로 세일러문은 좀 얄미워서 싫어했던..ㅋㅋ
나중엔 넵튠, 우라노스였나?ㅋㅋㅋㅋㅋ 뭐 여러애들이 나오는데
거기서부터 내용이 슬슬 복잡해져요.
27. 베르사유의 장미
나는야 장미로~ 태어난 오스칼♬ 정열과 화려함 속에서~ 살다 갈거야~~
전 눈치가 둔치라 오스칼 남자줄 알고 봤는데
알고보니 여자였다는....충격.....생에 처음 접한 여장남자.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너무 예쁘다 했어....
여기서는 앙투아네트 공주가 예쁘고 착하게 나와서 어렸을때 좋아했는데
커서 알고보니 역사속에서는 악녀라 놀랐었어요.ㅋㅋ
28. 디즈니 만화동산
꺄!! 이거 보려고 일요일에 늦잠을 포기했었죠.ㅋㅋㅋㅋ
여기서 알라딘, 티몬과 품바 등 주옥같은 작품들이 쏟아져 나왔었는데..
일요일의 낙 중 하나였던 디즈니 만화동산!
지금 한번 더 해주면 난 일요일에 늦잠을 포기할 수 있는데....
일찍 일어날 수 있는데....
29. 둘리
사진이 왜케 작아ㅋㅋㅋㅋ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우리 토종 만화 둘리~~
둘리 작가분이 그랬다죠,
둘리가 아니라 고길동이 불쌍하다고 생각되면 어른이 된 거라고.
정말 그렇더라구요, 어렸을땐 분명 둘리가 너무 불쌍하고 고길동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어쩌다 다시보니까 둘리가 맞을 짓을 하더라구요!
오빠랑 같이 보면서 둘리 욕함ㅋㅋㅋㅋㅋㅋ
30. 은하철도 999
철이와 메텔~
어린 마음에도 철이의 비쥬얼이 메텔과 매치가 안된다는걸 느꼈던 만화.ㅋㅋ
메텔이 너무 이쁘잖아ㅠㅠㅠ
31. 호빵맨
얼굴을 갈아끼우면 힘이 샘솟는 호빵맨!
호빵맨 친구 식빵맨이랑 카레빵맨도 좋아했어요.ㅋㅋㅋ
세균맨은 불사조 스킬 장착한듯,
맨날 당하는데 맨날 다시 와ㅋㅋㅋ근성쩔엌ㅋㅋㅋㅋㅋㅋ
32. 핑크팬더
이거 기억하는 분 있으시려나요??
이건 테마곡이 와딴데!!
핑팬이 살금~살금 걸어갈 때마다 나오는 테마곡이 있었거든요.
따단따단~ 따단~ 따다따다따다따다 따다~~~~ 따라라라라란!
아... 글로 쓸려니 표현이 안돼.....
들려드리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제가 준비한 건 여기까지에요.
이 밖에도 구슬동자, 보거스, 다간, 지구용사 선가드(내가 좋아했으니깐 굵게)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여기까지 쓰느라 지쳤으므로 패스할게요.ㅋㅋㅋ
아, 이거 쓰는데 새하얗게 불타올랐어..... 이럴 줄 몰랐는데...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걸 보고 톡커분들이 잠시나마 추억에 젖었다면
투자한 시간쯤 아무것도 아니죠, 뭐.ㅋㅋ
그럼 전 이만 물러갈게요~ 뿅! :)
댓글하고 추천 안 해줄꺼에요?ㅠㅅ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