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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미안하다.....너가 제일 싫어하는 말.........

잊을게.... |2012.02.06 23:36
조회 553 |추천 0

헤어져서 답답해서 쓴다.

 

내가 자주 너 만나러 갈때 네이트 판 잘 본다고 했지만, 넌 잘 보지 않겠지?

 

그냥 저냥.......너한테 하고 싶은 말 있어서 쓴다.

 

이제 곧 졸업이고, 취직 하겠지?

 

사회 생활 힘들텐데, 잘 이겨내고, 술 많이 먹지말고,

 

오빠가 잘 못해줘서 미안하다.

 

미안하다는 말 싫어할텐데, 못해준게 너무 많아서 미안하다.

 

너도 이제 학생이 아니라 직장인이 돼겠네.

 

근데 너랑 나랑은 이제 남남이네..................

 

핸드폰 카톡 마플........다 지웠는데...............

 

아직 머릿속에 번호는 못지우겠더라.................

 

오빠가 잘 해주고 싶고

 

다음주에도 같이 놀러가기로 했는데 재미있게 해 줄려고 많이 준비하고 있었는데,

 

우리는 이제 아닌가보다...............

 

사람들이 너에 대해서 물어봐서, 이제는 헤어졌다고 말했어.

 

이제는 안물어보겠지..........

 

오늘 하루종일 일하면서 너 생각나고, 밥은 먹었는지, 걱정만 했네

 

이제는 이런 걱정도 해도 소용없겠네...............

 

너 많이 아프지말고,

 

술도 많이 먹지말고,

 

건강잘 챙겨........

 

오빠가 마지막까지 너가 싫어하는 말 하고 간다..........

 

오빠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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