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연하남의 여자예영![]()
이 밤에 할 일 읎는 여자이므로 음씀체로 고고!!
남자친구와 일주년이 다 되가는 기념으로 우리 얘기를 톡으로 써보기로 했슴
참고로 남자친구는 나보다 세살이나 어림
유후~
So Hot한 영혼으로 곧 8일이 되면 고등학생을 졸업함
유후~
난...........?
이제 23살로 올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엄청난 나이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린 굴하지않음 사랑하니깐![]()
그리고 남친님 연하지만 연하같지 않으심![]()
애교? 그런건 나 아닌 여자한텐 개나 줘버려
싹싹함? 어른들한텐 예의바르게 잘 하지만 나 아닌 여자한테 절대 싹싹하지 않으심
나이 소개가 너무 길었던 것 같음 근데 제일 힘들었던 것들중 나이라는 벽이 조금 컸음
무튼 영화에서 나왔던 대사처럼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이런 신분으로 우린 처음 만났슴
여기서 태클걸고싶은 사람은 뒤로 ^^ 글쓴이 굉장히 상처 잘 받음 ㅋㅋㅋ
난 학교를 다니면서 미술학원 강사를 하고 있었슴 그럼 당연히 미대생^^*
미대생 여자라서 가지는 당연한 환상은 버려
글쓴이 길가다 몇 번 본 것 같은 흔녀임
이제부터 남자친구를 기절남이라고 칭하겠음 진짜 사귀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인데 신기하게 얘기 잘~~~하다가 갑자기 거의 기절하듯이 잠듬
자기가 잤다는 사실조차 모를만큼 갑.자.기 잠들고 갑.자.기 깸ㅋㅋㅋㅋ잠들었다가 깬거 왜 모르지? ![]()
그냥 잠시 눈감았다 뜬 줄 아심 정말 폭 to the 풍 기절함
무튼 기절남이 다른학원에서 그림을 배우다가 내가 강사를 하고 있는 학원으로 옮겼음
첫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일따윈 없음![]()
그냥 그랬음 아니 별로 안 좋아했음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난 내 나름 처음와서 친절하게 해준다고 그림 손 봐주면서 얘기도 계속 하고 이랬는데 대답도 안하네?
진짜 처음엔 나 싫어하는 줄 알았슴
와 나 도도한 나쁜남자st
첫인상 까도남으로 어필했음
근데 진짜 성격에 애교같은건 하나도 음슴 진짜 천상 남자![]()
나중에 듣고보니 '이 쌤 진짜 말많네'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상대안한거![]()
그래서 나도 상대안함
흥칫뿡임
이렇게 처음엔 기절남 가까이 가기 조금 꺼려했음 나님 첨에 말 씹히고 나니 말할 맛이 안났음
대꾸잘해줘야 말 걸어주는 나란 여자 ![]()
기절남도 다른 강사랑 먼저 친해져서 둘이 가까이 지낼일 따윈 없었음![]()
나 대신 그 강사가 봐줬으니깐 별 상관은 없었던 것 같음
그래도 그런 건방진(?)학생은 첨이라서 계속 주시하긴 했던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어느날 내가 기절남 그림을 많이 손봐준 적이 있었음
원래 별로 대꾸도 안하던 애가
갑.자.기 좋아하는 음식이 있냐고 묻는거임
자기가 요리 배운적 있다면서 싸오겠다면서
내 로망 요리하는 남자♥
오늘 자기 그림 많이 손봐줘서 고마워서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거임
나님 먹을꺼에 약한 여자
먹을껄로 마음을 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우린 그 날 이후 장난치는 왠수사이로 변함![]()
갑자기 좋아지고 그런거 없고 만나기만 하면 싸웠음 내기해서 때리고 게임해서 때리고
그냥 무조건 서로를 괴롭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우다가 정들정도로?![]()
근데도 꼭 다른사람들 많아도 나한테 제일 먼저 장난침ㅋ
와 나 만만해 보이나 싶어서 대꾸다해줌
난 이미 기절남의 놀리면 재밌는 사람 1위로 등극
물론 그림 그릴때는 장난치고 그런 것 없음 둘 다 수업시간은 철저히 지켰음
연애하러 학원다닌거 절대 아님 지금 당당히 얘기하는게 기절남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당당히 붙었음
학원가서 연애만 하면 아니아니~아니되오~
장난도 치고 친해지면서 그렇게 몇달 정도를 아무 감정없이 지내는 것 같았음
그동안 기절남은 여자친구도 사귀고 그랬음 내가 여자친구 얼굴을 본 적도 있슴!!!!!![]()
물론 빨리 깨졌지만
아직도 기억나!
난 질투의 화신 헤라급 질투 쓰리콤보 다 갖춘 여자
근데 어느날
같이 강사를 하는 친구가 내폰으로 기절남한테 전화를 해서 우린 서로의 번호를 알게 되었고
그날 밤부터 기절남한테 문자가 오기 시작했슴![]()
아 이거 진짜 힘드네요ㅠㅠㅠ
오늘 이까지하고 낼 또 써야겠어욯ㅎㅎㅎ
오랜만에 옛날기억 되살릴려니까 힘드네용 ㅠㅠㅠㅠㅠ
그냥 저희끼리 그 당시 추억도 되새겨볼겸 써본거니까 악플쓰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톡이 되면 저희 사진 올릴께용^3^
궁금하신 분 빨간버튼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