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내일 힘든 훈련을 할 너에게..^^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
오늘 내일 40km 행군 간다고 했지??!
전화해서 힘을 주려고 하긴 했는데!! 힘이 되었을까??^^
화요일날 오랜만에 오랫동안 통화도 하구~^.^
너무너무 즐거웠고 기분도 좋았어 정말!ㅋㅋㅋㅋ
너와 통화를 하고 나면 항상 힘이나~!^^
전날 저녁부터 배 아파 가지구 화욜날은 하루종일
약먹으며 버티던 나였는데!!
신기하게 전화통화 할동안 배도 안아프고
저녁에도 계속 안아프게 잘 지냈고~ 잠도 잘 잤어!!^^
이게 다 남자친구효과?!!
우리 남자친구도 힘든 40km행군!! 힘내서 잘 하고 왔으면 좋겠어^^
힘들땐 내가 내 생각 하라고 했지?!??!
걷다보면 정말정말 힘들때도 있고....
정말 졸려서 잠깐 졸때도 있구!!
그리고 라인(?)을 이탈할 때도 있겠지만!!
그럴때 마다 좋은 생각들을 하면서~!
물론 내생각도 하면서^^ 그렇게 힘 냈으면 좋겠어!
행군하다가 하늘을 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하늘을 보게 된다면! 우리 겨울만 되면 함께 보던
별자리 알지?? 오리온 자리!!^^
까먹진 않았겠지?!^.^ 그 오리온 자리를 보면서
우리의 옛 추억들을 하나하나씩 생각하며~
그렇게 잘 견뎌 냈으면 좋겠어!
5년동안 우리 함께한 추억들 많이 많이 있잖아 ^ ^
그 추억들 하나씩 하나씩 되새기다 보면
어느샌가 금방 도착해 있지 않을까??!!ㅋㅋㅋㅋ
힘들고 고된 훈련 이지만 난 자기가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어!!
부디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만 잘 다녀와!! 알겠지??!!
그게 내가 바라는 전부야~!
힘든 훈련 받을 너를 생각하면
내 마음이 너무나도 찢어질 듯 아프지만!
여기서 열심히 널 응원하고 있을게^^ 알았지??
잘 다녀오면 내가 또 토닥토닥 힘을 줄게!!^^
뽀뽀 서른마흔 다섯번 해준당~♥ 기대해♥.♥ㅋㅋㅋㅋ
행군 갔다 오면 또 혹한기 훈련 때문에
몇일동안 힘든 훈련들 다 견뎌내야 하는 내 남자친구ㅠㅠ
군대 있으면서 항상 아무 탈 없이
뭐든지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항상 자랑스럽고 너무너무 대견하고!
힘들다는 말도 잘 안해가면서
언제나 열심히 하려고 하는것 같아서 너무너무 고맙구~^^
너무너무 뿌듯하구 그래♥
더 열심히 사랑하고, 그리고 더 열심히 힘이 되어줄게 ♥
사랑해, 나에게 가장 소중한 내 남자친구♥
무사히 잘 다녀와!! 하나뿐인 내 사랑!♥
사랑해 많이많이
쪼~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