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발 이 글이 톡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한상아 |2012.02.07 23:14
조회 5,947 |추천 56

 

 

안녕하세요. 늘 보기만 하다가 처음 써보는 판입니다. 제가 이렇게 판을 쓰게 될 일이 생길 줄은 정말 몰랐네요. 이 글이 톡이 되서 꼭 그 사람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내연녀로 오해받고 폭행을 당했습니다. 아....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말이 안나오네요.

친구의 남자친구랑 바람났다는 소문이 학교 전체에 퍼졌습니다.

구차하게 제 말 듣지도 않는 그 친구 붙잡고 울고불고 제발 내 말 좀 들어달라고, 나 못 믿냐고, 몇번을

아니라고 했는지 모릅니다. 실제로 그 남자친구(A라고 할게요)랑 저랑 단둘이 만난 적도 없습니다. 차

라리 둘이 만나기라도 했으면 덜 억울하겠네요. 이주일 전인가.. 새벽에 그 친구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야 이 수건같은x아, 그런 식으로 살면 좋냐로 시작해서 부모님 욕에, 온갖 성적인 욕까지...

생전 들어본 적 없는 욕이란 욕을 다 듣고있자니 너무 당황스러워서 답장도 못보내고 가만히 있었는데

일부러 피한 건 줄 알았는지 다음날 점심에 전화가 오더라고요. 만나자고. 알았다고 하고 나갔습니다.

진짜..그 날.. 다시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나갔더니 그 친구랑 다른 친구들이 네명이 더 있었습니다. 조

심스럽게 그 친구한테 왜불렀냐고 물어보자마자 그 친구, 냅다 제 뺨을 때리더군요. 입술 꽉 깨물고 참

으려고 했는데 병신같이 눈물이 났습니다. 그 네명은 울고 있는 절 보며 깔깔대고 욕하며 비웃고..정말

로 수치 스러웠습니다. 그건 시작에 불과했었습니다. 이런 저를 다른 사람들이 볼까봐 신경쓰였는지

축구장(?)이라고 해야하나요, 여튼 지금은 쓰지 않아서 인적이 없는 넓은 운동장 공터로 따라오라고

하더군요. 공터에 도착해서 그 친구가 나머지 네명과 함께 저를 빙 둘러싸더니 제 멱살을 잡고 말하길

해피버스데이 아라야!

 

 

 

 

 

 

 

 

읭?

 

 

 

 

 

 

 

읭?

 

 

 

 

 

 

 

 

 

 

 

읭?

 

 

톡커님들 죄송합니다. 앞글자만 세로로 다시 읽어 주세요

 

 

 

 

 

 

 

 

 

 

 

짜잔!!!?!!?!!!!!!!? 서프라~~~~이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공부중인 이십대 흔녀예용ㅋㅋ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겐 대학 들어와서 만난 아주 예쁘고 참한친구가 있는데, 글쎄 이 친구가 평소에 판을 즐겨보는...

정도를 넘어선 판홀릭! 판사랑! 판생판사!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가 그렇게 좋아하는 판에서 특별한 생일선물을 해주고 싶었어요


솔직하게 친구 생일 축하해달라고 쓰면 씨알도 안맥힐거 같아서ㅋㅋㅋㅋㅋㅋ 무리수 좀 뒀습니다...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지어내서 잠시나마 톡커님들의 분노게이지를 상승시킨 점 사과드려요

 

 

그래도 제 맘...이해....해 주실꺼죠?

 

 

 

친애하는 톡커님들!

추천 많이 많이 받고 이 글이 톡이 되서 우리 판녀 아라양이 생일 날 이 글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p.s1- 그리고..저희...... 레즈 아닙니다. 남친이 음슬뿐..

 

p.s2- 톡되면 후기 꼭! 쏴드릴게요 츄ㅏ하하하하하하

추천수56
반대수9
베플|2012.02.08 15:11
내주위엔 이런친구가 없어...

이미지확대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