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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동이 출산스토리와 사진^_^)

동동이 |2012.02.08 11:51
조회 20,094 |추천 40

 

 

 

 

 

ㅎㅎㅎㅎㅎㅎㅎㅎ

자고 일어나니 톡이>_<)

소심하게 집짓고 가요 ㅎㅎ 사진이 더 많아요 아하하 ^_^)

즐건 하루 되세용 ㅎㅎㅎㅎㅎㅎ

동동이 덕분에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

www.cyworld.com.kin0905

안돼시는분 제 아이디 옆 집모양 클릭!!>_<)

 

 

 

 

 

 

 

 

 

 

 

 

 

 

 

 

 

 

 

 

 

 

 

 

 

 

 

 

출산 분만기는 딸이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습니당 ㅎㅎ

 

 

 

 

그럼..시작!

 

 

 

 

 

 

뚜둔!!

(초산.무통X유도O 27살 남아 자연분만 4.07Kg)

병원에서 아기가 너무 크다는 소리를 8개월말 때부터 듣고 완전 긴장타고있던 하루하루

결국 유도날짜를 잡고 38주6일때 병원 입원

7시간동안 촉진제를 맞았지만 난 배가 넘넘 아픈데 쌤 말씀은 전혀 기미없이 진전 안됀다며

이러다가 나중엔 내가 지친다고 담주에 다시 하기로 결정 ㅠㅠ

39주3일날 다시 가서 촉진제 투여하고 기다리는데 배가 살살 아파왔음

난 아파 죽겠는데 의사쌤 내진 하시더니 오늘도 영 신통치 않다 하심

완전 좌절 절망 돌아버릴것 같았슴 ㅠㅜ

그러다가 쪼금씩 살살 더 아파오고 의사쌤께서 약을 넣어주심

한시간 정도 흐르고 강도가 세지는 진통 이때만 해도 난 몰랐음 그뒤에 어떤 고통이 올지 ㅠ

(아가 낳기전에 마지막 초음파를 못하고 촉진제를 맞고 기다리는 중이어서

저를 비롯한 간호사 의사쌤 모두 4키로 넘을거란 예상은 안함 3키로 후반에서 간당간당 할거라 예상했었음..)

그러다가 갑자기 미친듯 폭풍진통이 갑자기 정말 갑자기 와버렸음

다른사람들은 서서히 점점 더 아파졌다고들 하는데 난 정말 예고없이 갑자기 와서 더 돌아버리는줄 앎..ㅜㅜ

울고불고 놀래서 난리치다 결국 간호사쌤 오시더니 그렇게 울다간 힘빠져서 아기 못낳는다고 화내심 ㅠ

으헝 ㅠ 이악물고 뚝그침

(사실 제가 겁이 정말 많아서 선생님도 저땜에 당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퇴근못하시고 아가 받아주시고

간호사쌤도 계속 제손잡아주느라 일 못하고 제 입원실에 갇혀(?)계시고 그랬어요..ㅎㅎ)

그렇게 한시간정도 아프니까 갑자기 5센티 정도 열렷다고 하셨음. 정말 빨리 열린 고마운 자궁문씨

총 본격진통4시간 가량 했나 모든 자궁문이 다열렸다고 하심 ㅠㅜ

갑자기 눈앞에 천국이 열리고 천사들이 나팔을 부는 환상이 보였음 ㅠㅠ

난 자궁문만 다열리면 망고 땡 일줄 알았건만 공포의 힘주기 ㅠㅠ 정말이지 힘줄때 그 고통 ㅠ

아이 머리가 커서 정말 고생고생을 했음 아가낳고 미역국 먹을 힘도 없어서 못먹을 정도 였음

마지막 극한 고통때 내가 신랑붙잡고 이런말을 했다고 함

"어머님.엄마.하느님 둘째는 낳지 않겠어요" 이말을 계속했다는데 난 기억이 안남 ㅠ 그정도로 아팠음 ㅠ

간호사쌤이 어디 가지도 못하고 계속 내 옆에서 나 힘줄때 열심히

같이 내진해주신 덕에 아가 머리 빨리 나오고 드디어 분만장 들어갔음

다른 산모들이 제발로 아파하면서 분만장 걸어가는거 보고 난 절대 그러지 않을테니

휠체어를 준비 하라 신랑에게 말했지만

막상 내가 분만장 가란 말을 들으니 신발도 안챙겨신고 맨발로 짐승처럼 막 감 에휴 민망해라 ㅋㅋ

분만장에 누워서 제모를 하고 힘을주다가 마취와 절개를 하고(난 느낌이 나났음 주사느낌 절개느낌 다 ㅠ 별로였음ㅠ)

본격힘주기를 몇번 드디어 우리 아가 세상빛 보고

난 너무 지치고 가슴이 벅찬나머지 소리로는 울고있는데 눈물은 안났음..근데 정말 그 감동 지금생각해도 찡함 ㅠ

우리 아들 나온 순간 간호사들과 선생님과 내 표정은 완전 놀람 아기 너무 큼 ㅋㅋㅋㅋㅋ

4키로 넘는 아가 머리사이즈는 신생아실에서 탑찍음 젤큼

다들 물어봄 한달은 된아가 같다고 신생아 라고 하면 장난치지 말라함

태어난 다음날부터 고개를 빳빳히 들라고 자꾸 그러고 몸 비틀고 다리 힘줘서 몇번을 놓칠뻔 했음 ㅠ ㅠ

무튼 지금은 하루하루 전쟁같고 바쁜 삶이지만 우리 아들 얼굴 점점 자라는것만 보면 힘이 불끈솓음 ^-^)

이상 저의 분만기 였습니당 ㅎㅎ

 

Ps. 다들 아가낳을때 느낌이 똥꼬에 수박이 끼인 느낌이라는데 저는 늙은호박 (노랗고 커다란 호박있죠?) 3개는 끼인 느낌이었음.

 

 

 

 

 

 

사진투척

 

 

 

 

 

 

난 모바일 배려하는 배려꾸러기 여자이므로 3.2.1. 같은거 안하겟슴 뿌잉뿌잉

 

 

 

 

 

 

 

 

 

 

 

조리원에서 나와서 집에온 기념 한방

태어난지2주일 상큼하게 잠자는 공주처럼 새침한 손  내 볼은 소중하니까요

 

 

 

 

 

 

엄마가 설마 너의 볼을 뜯어먹겠니? 

 

 

 

 

 

 

50일 사진 스튜디오 예약을 하지 않아 왜 집에서 이런 고생을 해야했나

동동아 그런손은 나중에 어른들만 하는거야

 

 

 

 

 

 

 

슬그머니 몸에 들어온 설레는 첫감기

입원해있는동안 동동이는 건강해 지고 난 날이갈수록 메말라 가고

(아기들이 입원하면 손을 쪽쪽빨지 못하게 렝겔꽃은곳에 저렇게 주머니를 씌워줘요 소독된걸로^^)

왜 어째서 병원에서 비니만 쓰면 건강한 사람도 아파보이는가에 대한 고심을 했음.

 

 

 

 

 

 

 

 

오오 징글벨 징글벨 세상에 산타는 없단다

본격 동심파괴자  

 

 

 

 

 

100일 사진찍으러 가서 이쁜 머리띠가 날 가만있지 못하게 만들었슴

우정출연 동동이 외할무니

 너..머리띠 하니 매력적이군

 

 

 

 

 

 

 

악마는 프라다 가방을 좋아한다

가방속에서 좋아하는 동동이

이대로 포장해서 아빠에게 보내고 난 자유시간을 보내고 싶건만

 

 

 

 

 

 

(-ㅇ-)

오~하는 이표정 너..진정 무엇을 표현한건가

 

 

 

 

속상하네요 혼자있고 싶으니 다들 로그아웃좀 해줄래요?

 

(아빠가 가져온 신상내복 억지로 입고 짜증나신 동동이.사이트 주소는 안올리겠슴 홍보같으니 ㅋㅋㅋ)

 

 

 

 

 

 

결국 터저버린 울음

이것이 리얼

 

ho              ho

 

 

       울지말고 강해져라 소년이여

 

 

ho              ho

 

 

이상 끄슽

담엔 동영상을 올려볼까나~♩

무튼..세상엄마들은 다 위대함

오죽하면 신이 모든인간을 돌보기 어려워 곳곳에 어머니란 존재를 만들었다 란 말이 나오겠슴

다들 다같이 화이팅해서 잘난 아들딸 키워보자구용!

 

 

 

 

 

 

 

 

 

 

 

 

 

 

 

 

 

 

 

 

 

 

 

 

 

 

 

추천수40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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