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3을 코앞에 둔 19살 남자입니다
서론은 길지 않게 하겠습니다.
저는 고2 5월달에 전학을 왔습니다
제 초등학교 친구들이 3/2정도 몰려있는 학교로요
근데 거기서 한 여자아이를 만났어요
처음엔 아무 관심도 없었어요
성격은 매우 활발하고 밝고 성격도 좋아 매우 사교성도 좋아요
하지만 저도 대부분 초등학교 친구들이라 꺼리낌없이 바로바로 친해지구
이여자 아이랑은 자연스럽게 친해졌어요
근데 어느순간 부터 친구가 아닌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이 여자아이랑도 많이 가까워지고
저는 다른남자 아이들보다 이여자 아이랑 있는시간이 많은것 같아요
이여자 아이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저는 대부분 이여자 아이랑 많은 시간을 보낸다 생각해요
방학때 보충수업 참여안하고 둘이서 학교와서 남은 교실에서
도시락 싸와서 같이 나눠먹고
또 휴일날 시내 나가서 밥도먹고 영화도보고 스티커 사진두 찍구 (저희가 시골이라 시내를 나가야해요 약 한시간 거리?)
그리고 문자나 전화도 매일매일 하고요 거의 잠자는 시간빼고 문자를 하는거 같아요
지금도 하고있으니 까요..
전화는 서로 공부할떈 문자로하고 공부하다 쉴때 많이하면 한시간정도 짧으면 10분정도
통화를해요 그리고 전 시내에 혼자 볼일있다가 오면
그 여자아이네 집이 터미널이랑 가까워서 제가 얼굴보자는 핑계로 둘러대서
같이 한시간 한시간 반정도 놀기도하구요
개학하고도 오전수업이 끝나면 둘이 공부하는것을 핑계로 친구들 눈피해서(저는 그렇다고 생각해요)
애들 다간다음 20분정도 뒤에 같이 짐싸서 밥먹으로 가고
버스시간되면 데려다 주고 집에와서 문자하고 그리고 저희가 공부를하면..제가 운동을했던지라
9등급이였어요 하지만 이 여자아이랑 공부하면서 성적도 엄청많이 올랐어요 3등급까지..
이 여자아이랑 제꿈은 같아요..경찰공무원 서로 같은대학 목표로 하고있구요
물론 제가 좋아서 같은대학 선택한건 아닙니다
워낙 여자아이가 성격이 발고 사교성이 좋다고해도
친구로 느껴진다해도
이성친구인데
서로 방학때 도시락 싸들고와서 먹고
영화보러가고
같이 밥먹고
스티커사진찍고
증명사진 같이 찍으러가고
같이 까페도가고
나중에 대학가면 전남대 (이친구가 광주사람이에요) 거리에 놀러가자고 하고
찜질방도 가자하고
서로 공부하다가 피곤해서 뭐하냐하면 너사진 보고있다하고
이러나요?
아니면 제 착각인가요?..
과연 이 여자아이의 마음은 조금이라도 저한테 친구가아닌
남자로써의 감정이 조금이라도 있는걸까요?
아니면 단지 편해서 인걸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