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고1 올라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아..막 혼란스럽다..;ㅋ.... 편의상 음슴체쓸께요..
나한텐 중학교2년(중2,중3)동안같은반이었던 친구이자
거의 베프같은 친구가 있었음
서로 고민도 들어주고 그러잖음 다들..친구랑
나도 사실 이성애자는 아님...;
우리학교가 여중이였음
중2때 같은반애랑 어떻게하다 사귀게 됬었음..(나도 그때 몰랐음..나한테 그런일이 터질지..;ㅋ 후횐안함)
중3올라와선 좀 무슨일때문에 멀어졌지만
...중2때 하도 같은반 애들이 레즈 더럽다 어쩌다 말이많았었음
난또 괜히 찔려서 구석에 쳐박혀서 혼자 뜨끔거리고 그랬었음ㅋ
(팬픽그지같다고 막 욕하면서..^^;;)
근데 정말 그렇게 숨어서는못살겟는거임
글서 그냥 까놓고 말하고 다녓었음 중3 2학기 부턴
여자도 사겨보면 좋을것같다 뭐 이런식으로..ㅇㅇ
아무튼 난 참 감사한게 친구들을 너무 잘만난것같음
주변에 몇몇한테만 알렸는데
뭐 자기들은 팬픽때문에 아무렇지않다 그러는데.......그래..뭐 그랬음.
어쨋거나 내가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 원인임..
내 옆에서 고민들어주고 고민상담하던 베프가 날 좋아한다고 하는거임 오늘
요즘은 학교에서 수업도 안하고그래서 그냥 학교가면 두세시간 놀다 오는거임
당연히 난 베프랑 같이 붙어서 수다 떨다가 어쩌다 저 얘기가 나왔음..;
아,우리 학교도 같은 학교 배정받았음 (내일이 졸업식임...)
솔직히 겨울방학하기 한달 전부터 약간 뭔가 느껴지긴해었음
근데 내 친구는 성격되게 털털하고 그래서 이런 쪽은 아닐꺼라 생각했었음
근데 내가 틀렸음...
나 어떻게 해야함..?
아니 내입장은..
내 베프가 싫은건 아님 베프가 싫을린 없잔음..
또 난 동성애 혐오하는 입장도 아님....
근데 내가 선뜻 결정을 못내리겠는게 모냐먼은..ㅜ
얘가 나한테 좀,.전염(?)됬다그래야 되나
내가 하두 당당하게 난 여자도 좋아 남자가 좀 싫긴하지만 남자도 좋구 여자두 싫진않구 계속이런식으로 베프한테 말했었음..
그래서 베프가 나랑 같이 다니다가 세뇌가 됬나..;
아님하두 그래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있는건가.. 좀그렇기도 함
얘의 확실한 맘을 모르겠는것도 잏ㅆ구...
내가 좀..무슨일이 터지고 나서부터
모르는 사람만나는게 좀 무섭고 피곤하고 힘들고 좀그런게 있음
대인기피증은 아닌거같은데 은근 사람만나는게 너무 싫은거임...
좀 무슨말하면 웃어주고 그래야 되는게 예전엔 쉬었는데
지금은 너무 힘듦..ㅜ 좀 나 처음보는 사람은 싸가지 없어 보인다고 다들 그럼
나..원래 무뚝뚝한 여자임.....;ㅜ 하..여러번 상처받음..(무뚝뚝하면서 정도많은여자임..ㅜ)
쩃든..또..지금은 좋아도 나중에 깨지거나할때가..제일슬픔.. 다들알잔음..
끝이 두렵다그래야되나...난 영원한건 없다고 생각함..그래서 좀 많이 두려움..난 겁쟁이임..ㅜㅜ
에효...정말 내가 그래 사귀자!를 못하겠는 이유중 비중이 제일큰게 이거임...
난 정말얘를 어떤식으로든 잃고싶지않음......ㅜ
나..거절할때 뭐라고 말해줘야 상처안받을지도 잘 모르곘고..
차라리 장난친거였음 좋겠음...ㅜ
뭐라고 말해줘야함...?
어쩌다 글이 길어져 버렸는데
긴글 읽어줘서 다들 고마움 ㅜㅜ
정말..하...복바들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