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 썻는데 날렸네요..
다시 씁니다...인내력의 한계..으악
고민이 있어서 톡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올해22살 사귄지2년이 되는 상병남친이있습니다.
그리구 3명의 절친이 있어요.
친구1.2.3 이라구 할게요!!
친구1에게도 남친이 있었어요. 지금은 헤어졌어요
저랑비슷하게 사겼고 군대도 비슷하게 갔어요. 제남친이 1달정도 먼저 갔네요.
친구2와3은 남친이 없구요.
일단 제 남자친구 얘기를 할게요. 제남친은 누구보다 절 사랑하고 휴가든 외박이든 제돈 절때 못쓰게해요. 그러면서도 어딜가든 저거 사줄까 이거 사줄까 입에 달고 살고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말, 하루에도 몇십번씩 듣네요. 휴가나오면 집들렸다 바루 저 있는대로 내려오고( 대학교때 만나서 장거리 커플이에요 전 지방살고 남친은 서울살아요) 휴가 끝나는 날 집으로 돌아가네요..그러면서도 아쉬워서 서로 끙끙대고 남친부모님도 여자친구있는거 알고 몇번 뵛어요. 남친부모님께서도 저 이뻐하시고 남친아버님께서는 나는00(남친이름)이가 좋다면 나도 좋다. 이런거 반대할생각없다 하시면서 00이 사랑하는 만큼 저도 사랑한다며 감사하게도 너무 이뻐해주세요. 군대가기 전에도 제말이면 꿈벅죽고 말도 안되는 짜증, 화 다 풀어주면서도 뭐가 그렇게 좋다고 저만 보면 실실 결혼하자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던 남친이었어요. 지금 상병인데 아직도 그러네요. 괜히 심술부리면 오늘 무슨 안좋은일있었냐고 다 받아줄테니 자기한테 다 풀으라고 그러면서도 공주 공주 하면서 애교부리고 진짜 제가 무슨 공주인거 마냥 떠받들어주니 제친구들도 제남친은 기다리라고 말해주네요. 얜진짜 너만 사랑할거 같다며 암튼 제 남친은 이렇게 저한테 잘해줘요.
그에 반해 제친구1 남자친구는 싸우다 화나면 때리고 욕하고ㅡㅡ 진짜 제친구가 여친인가 싶을정도로... 저도 제친구남친과는 쫌 아는사이여서 몇번 만났는데 싸우고나면 저한테 연락해서 제친구욕을 진짜 여기 쓸수도 없는 그런욕들은 저한테했네요. 그래서 너 그래도 싸우고 헤어져도 니 여친인데 그렇게 말하면 어떡하냐 이래도 갠여친도아니라면 진짜 지 앞에 한번만 더 보이면 죽여버릴꺼라고 그니까 눈앞에나타나지 말라고 전해달라하고...ㅡㅡ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라 처음에만 놀랬지 몇번그러니까 그냥 그러려니 싶더라구요. 근데도 제친구는 얘가 어디가 좋은지 지가 안풀어주면 안풀린다고 맨날 미안하다고 빌고 사과하고 그러다 또 몇일 사귀다 또 싸워서 헤어지고 그남자는 바람피고 근데도 좋다고 다 받아주고 처음엔 헤어져라 어쩌라 했는데도 좋다는데 어쩌겠어요. 어자피 지가 좋아서 그러고 있는거 신경안썻어요. 그러다 군대갈때쯤 되니까 좀 달라졌나? 때리진 않고 그냥 말로만 싸우는정도? 근데도 제친구는 많이 변했다고 좋아하고.. 어쨋든 그렇게 하다 이친구도 남친을 군대에 보냈어요. 육군은 아니고 전경으로 훈련소에서도 편지3통정도 받았나? 그랬을꺼에요. 저한텐 맨날 서운하다고 하면서 그런걸 남친한테 티내진않더라구요. 뭐장난스럽게는 얘기해도 진심으로 화낸적은없었어요. 그남친도 철이든건지 첨엔 잘하더라구요. 근데 전경이 정말 편해서 그런건지 예전 버릇나오면서 화내고 절때 먼저 사과안하고.. 제친구가 맨날 잡았네요 군대가서도...그러다 제친구도 지친건지 또 싸웠는데 이번엔 헤어질꺼라고 하더군요. 근데 전 안믿었어요. 맨날 그러면서 다시잡고 사겼으니까 근데 요번엔 진심이었나봐요. 결국 헤어지고 서로연락안했어요. 그렇게 둘은 지금 헤어진지 한달정도 된거같아요. 제친구 이남자와 헤어지고 엄청 놀았네요. 매일 클럽가고 나이트에 술집가서 헌팅잘되는 술집만 찾아다니고 남자 만났네요. 그렇게 놀면서 저한테 지금 안놀면 언제 노냐 이러면서 너도 나처럼 놀으라고 저 안노는게 아니고 전 한시나 열두시면 집감니다. 저친구는 네시 다섯시 어쩔땐 아침밥까지 헌팅남들이랑 먹고 들어갑니다. 뭐 ㄱㄹ 이런거 아니에요!! 그냥 술먹고 노는거에요. 그건저도 알지만 그래도 보기 않좋더라구요. 집에서도 몇번 쫒겨나면 저희집와서 자고...그러다
문제는 어제 있었어요. 친구1이 전화가와서 한다는 소리가 친구2가 요번에 생일인데 놀자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드니 몇시까지 놀꺼녜요 그래서 한열두시나 한시까지만 논다했죠 그랬더니 대뜸 저한테 아진짜 나는 내친구들중에서 제가 젤 한심하다면서 왜그렇게 안노냐 하는거에요...헐 ㅡㅡ 순간당황해서 뭐?니가더한심해 이랬는데....그친구가 너 맨날00나오면 외박도 잘하면서 왜우리랑 외박안하고 노냐하는거에요ㅡㅡ 아니 진짜 어이가없어서...제가 남친나올때 외박하는건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고 부모님한테도 진짜 졸르면서 학교에서 어디간다고 거짓말하고 힘들게 하는건데 앤제가 남친이랑만 외박한다고 생각했나봐요. 근데 웃긴건 얘도 지남친사겼을때 남친만만나고 남친스케줄에 짜여져서 만나고 남친나올때 맨날 외박하고 그랬는데.. 저런남자친구랑 사겼던 자기는 현명해서 헤어진거고 저한테 그렇게 남친만 기다리는거 한심하다고... 아니 전 그냥 제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거고 그렇게 늦게까지 노는거 좋아하지도 않는데...지네들을 위해 내가 왜 밤을 새서 놀아야하는지.. 전지금 진짜 제 생활에 만족하면서 살구 있거든요. 진짜 남친보내고 저도 할거 하면서 이것저것 하는중인데..왜그게 이친구눈에는 한심해보이는건지...정말 화가 나드라구요. 진짜 왜한심하다하냐고 지금와서 애기할수도 없고.. 정말 제가 한심한가요? 저 할일 하면서 저만 사랑하는 제남친 기다리는게 한심한 일 일까요?
머릿속이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