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판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슴셋 여자사람임
우선 남친이 없으므로 음슴체 쓰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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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내일모레가 발렌타인데이라 혼자 춰컬릿을 만들어봄
ㅋㅋㅋㅋㅋ근데 태어나서 초콜릿은 첨만들어봄
그 기념으로 대략 120개를 만들어보기로 함 ㅋㅋㅋㅋㅋㅋㅋ
하....
바로 사진들어가겠듬!!
우선 최대한의 돈절약을위해 방산시장으로 ㄱㄱ함
그곳엔 여러종류의 베이킹재료들이 즐비한 신세계임
아무튼 폭풍사람무덤을 뚫고 겨우겨우 사옴
ㅋㅋㅋㅋ 춰컬릿은 총 1KG구입
도전할 초콜릿모냥은 페레로로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걱정되지만 나를믿고.... 해보기로함
헤이즐넛은 미리 살짝 볶아줌...
더욱 고소하게 만들어준다는데 뭔차인지 사실 모르겠음
어쨋든 따라하라니 그대로 함 ㅋㅋ
초콜릿은 망치로 겁나게 부숴줌.
근데 잘 안부숴짐 ㅜㅠ
대충 큼직하게 부수긴함
뜨뜻한 냄비에 올려놓고 중탕시켜줌
ㅋㅋㅋ근데 너무 딱맞는 볼에다 중탕시켰더니 나중에 서로 낑겨서 잘 안빠짐..
데운 생크림과 버러를 넣고 다시 저어줌...
접시가 상당히 큰것임에도 모잘라서 통을 바꿔주기로함 ㅜㅠ
로아커 웨하스를 퍽퍽 부숴줌
이거슨... 먹는것임...
하.. ㅜㅠ 참,.. 정겨운 모양새가..
이 노란볼에 옮기는데 잘 안옮겨져서 물들어가고 난리남..
머리가 하얘졌지만 대충 미리부숴놓은 로아커 웨하스에 섞어넣음
여기서부터 냄세가 점점.... 이상하게 심해짐..
집에계시던 아빠랑 오빠가 나와서 너 된장만드는거냐고 물어봄...![]()
초콜릿냄세 계속맡으니 울렁울렁
초콜렛을 식힐동안
준비해둔 크런치들을 깔아둠...
한봉지에 2500원인데 적을것같아서 여러개 샀는데
의외로 엄청많아서 놀랬음.. ![]()
만들기시작 ㅋㅋㅋㅋ
이떄부터 수련이 시작됨
좀 심하게 덤벙거려서 주변으로 가루들 다 떨구고 난리부르스를침
결국 옆에서 엄마가 도와주심 ㅜㅠㅠ
주변으로 다튀고 난리났는데 하나하나 모양을 잡아가기 시작함 ㅋㅋㅋㅋ
페레로로쉐를 도전했지만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맘대로바뀜
다 만들고나니 130개정도됨 ㅋㅋㅋ
으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허리랑 목 너무아픔
아무튼 밖에다 굳힘
포장하기위해 다시 가져옴 ㅋㅋ
으... 여기까지하는데 눈물날거같았음 ㅜㅜㅠㅠ
뿌듯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만들기만하면 항상 망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요리하는건 매우 좋아하지만 모두 내맘대로임ㅋㅋㅋㅋ
옛날에 친오빠한테 요리한번 해줬다가
이거 개밥이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하..
눈물났듬
아무튼 다 담아둠 ㅜㅠㅠ
뚜껑도 덮어주고..
포장도함!!!!!!!!!!!!
12시 반쯤 시작해서 5시넘어서 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힘들었음.. 근데 짱뿌듯 ㅜㅠ
이것은.. 회사분들 나눠주기로함!!
원래 그러려고 사긴했듬.. ㅜㅠㅜ
맛있어 하실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성듬뿍담긴 춰퀄릿임...
근데 지금 무엇보다 가장슬픈건..
만들어줄 남자분이 없다는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자급자족하는 멋진인생![]()
지금은 사라지신 오미?? 오미..오 뭐였지 아무튼 그 개그우먼분의 아이러브미를 열심히 실천하며..
이만 마무리하겠듬...
ㅋㅋㅋ봐주시느라 고생많으셨듬!!
모두 행복한밤이 되시길바라며..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