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6일
일본에서 두번째날,,,
여행의 피곤함에 플러스로 새벽까지의 과음이 낳은 결과는
조금 있다가 나타나게 되었으니,,, -_-;;
일단 밥 부터 먹자 싶어서 3층 식당으로 갔다.
- 요거이 없으믄,,,
- 요걸 못 묵습니데이~~
뷔페식 이었던 호텔의 아침식사.
많이 먹어야지~, 했는데,, 한접시 먹고 GG,,
후딱 방에 돌아가 씻고 지하에 강연을 들으러 갔다.
- 우리를 잠의 세계로 인도하여 주신 카와카미 신지 선생님.
그 능력은 가히 신급이었다.(,,,)
정말 미친 잠을 참고 있는데,, 여기서 사건이 터짐;;;
내 옆에 있던 희목이가 자꾸 꾸물꾸물 대더이다.
얘가 어제 과음해서 힘들어 하는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갑자기 나에게 '형, 화장실갔다오,,,ㄹ,ㄱ,,ㅔ, ㅇ,,ㅛ' 라고 하고는 뒤로 뛰쳐 나갔다.
음,, 이때 까지도 아, 희목이가 배가 아픈가 보다.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볼려나 보다 했으나
설마 이게 복토 (복도에 토함) 의 징후였을 줄이야,,;;;
모든 강연히 끝난 후, 아이들은 버스로 가고, 나는 단장님께 불려 가고,,;;
첫날부터 우리 대학생들에게 실망하신 단장님,, ㅠㅠ
너무 죄송스럽더라. 반성중.
하지만 다시 맘을 가다듬고 여행모드로 바꿔서 신나게 핫뽀엔으로 향했다.
- 도쿄의 3대 식당에 들어간다는, 그 아무나 갈 수 없다는, 비싼 카이세키 요리가 나온다는,,, 그 곳.
- 핫뽀엔의 여러 장식들과 모습.
여기서 우리를 초청해주신 한일문화교류기금에서 오찬회를 열었다.
- 내가 앉은 테이블의 멤버들~ ^^
식이야 어떻든 여기에 와서는 빨리 카이세키 요리가 먹고싶은 생각 뿐이었다.
우리 차장님께서 칭찬을 거듭하신 그 요리가 대체 무엇일지 한국에서 부터 궁금해 미칠지경 이었음. ㅋㅋ
식이 끝나고 차례차례 나오는 음식들~~
우와, 이게 그 카이세키구나~~!! 하면서 맛있게 먹었는데,,;;
왜 거의 다 먹고 배부를 때, 밥이 나온걸까,,,?? '-'??
- 차장님께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그 유명한 카아세키 요리 되시겠다.
규현이 형과 똑같은 의문점,,, 왜 배가 다 차니까 밥을 주는걸까,,?? '-'?? ㅋㅋㅋ
- 핫뽀엔이여~~~ V
- 핫뽀엔에서 찍은 하늘. 먼가 디게 이뻤다 ^_^
핫뽀엔에서 맛있게 식사를 한 후, 이번엔 롯뽄기 힐즈로 이동했다.
여기서 롯뽄기 힐즈의 건설 배경, 내진 설계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 롯뽄기 힐즈의 안내를 담당해 주신 기무타ㅋ,,, 이와이 상. 그리고 김쌤 ^^
- 롯뽄기 힐즈의 전경을 나타낸 모형.
도중에 이런 거미가 나왔는데, 이 때부터 시작된 여기 롯뽄기 힐즈의 멋진 사장님의 일화들, ㅋㅋㅋ
- 이 원 안에서 거미가 지맘대로 움직인단다 '0'!! 우와~~
- 롯뽄기 까지 러닝맨 촬영하러 오신 지석진 씨.
- 롯뽄기 힐즈의 모습들. 이쁘긴 이쁘더라 ㅋㅋㅋ
롯뽄기 힐즈의 주변을 다 둘러보고 나서 이제 하이라이트인 옥상으로 올라간 우리 2단.
여기서 내진 설계나 녹화 사업에 대해 여러 가지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 옥상에서 더 잘보이던 도쿄타워.
- 롯뽄기 힐즈 옥상에서 찍은 하늘 사진. 이거 역시 디게 맘에 든다 ^0^
이와이 상의 임무가 다 끝나고 약 1시간 쯤 주어진 자유시간~
전망대와 미술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는데,
난 미술관은 포기하고 도쿄의 전망을 마음껏 감상했다.
- 롯뽄기 힐즈 전망대에서 본 도쿄타워~ 불 들어 온게 확실히 더 이쁘더라~ ㅋ
- ??????????????????
- 내 손에 잡힌 도쿄타워, 훗~!
- 해 질 무렵 찍은, 롯뽄기 힐즈에서 바라본 하늘.
- 도쿄의 야경. 정말 할 말을 잃을 정도로 끝없이 펼쳐진 도시가 아름다웠다.
- 도쿄의 야경에 취한 남자 웅. 저봐, 눈봐, 취한거 같지??
롯뽄기 힐즈의 자유시간이 끝나고 저녁식사 장소로 이동~!
배가 무진장 고팠는데, 감사하게도 저녁은 타베호다이 고기 뷔페집이란다!! 우왕~~
- 우리 테이블의 서빙을 담당하신 직원분. ㅋㅋㅋㅋㅋㅋ
- 창훈이랑 승후 커플이 하도 두드러 져서 그렇지, 알고보면 이렇게도 커플이었다는,,, '-'
여기 맛있는 음식들이 많았는데, 특히 신기했던게, 이 쪼꼬 분수!!
집에 가져가고 싶었음 ㅋㅋㅋ
- 쪼코가 안 굳도록 계속 뻠뿌질~
- 맛있게 식사하는 우리 이쁘니, 멋쟁이 2단 친구들~~
- 식사의 여흥을 주신 우리 김쉐프. 처음엔 진짜 먹을 뻔 했다,,, ㄷㄷㄷ
식사가 끝난 후, 또 다시 주어진 자유시간.
하지만, 어제만큼 넉넉하진 않아서 멀리가진 못하고 호텔 근처에서 놀기로 함.
- 나가기 전에 내 방에서 ^^
- 컨셉티 팍팍나는 이동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도쿄돔 놀이방에 있던 캐릭터. 귀엽다 ㅋㅋㅋㅋㅋ
- 도쿄돔 내부에서 파는 야채. 헉,,, 요로코롬 재배해서 바로 판매한단다,,;;; 쩌네;; ㅋㅋ
근처를 돌며 구경하곤 내일 칸다 외대 학생들과의 교류 때 쓸 명함을 만들 종이를 사고,
뭐할까 고민하다가 빠찡코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 넘 추워서 따시게 요놈을 들이키곤 빠찡코로 향했다.
전 날에 용신회에서 엄청난 일화 (경녹이의 대박터진 사건)을 듣고는 과연 빠찡코가 무엇인가 의문이 든 나.
근처에 보이는 빠찡코 가게에 들어가서 점원에게 설명을 듣고는 해보았다.
결과는,,, 무참히 꼴았음.
이때 다시 생각했다. 경녹이 운은 그냥 운이 아니구나, 대단한거구나 하고,, '-';;
대충 돌아다닌 후, 점호에 맞춰서 호텔로 돌아와 씻고 명함을 만들기 시작했다.
총 20장 만들었는데,,;; 이게 쉬운 일이 아니더군,, ㅋㅋㅋㅋ
- 손으로 다 쓴 나의 명함들. 나중에 요긴하게 여기저기에 다 쓰였다 ^_^ ㅋㅋㅋ
오늘 아침 일(,,,)도 있고 해서 단장님이 빨리 자라고 하셨기에
바로 잠자리에 들었,,, 으나 창훈이의 악마와 같은 속삭임에
기어이 알콜을 내 배 속에 들이붓고 말았다.
흠흠,, ;; 그리곤 푸~욱~ 꿀맛같은 잠을 잠~!!
내일의 대학 교류와 자유 시간을 기대하며~~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