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틴탑의 팬 엔젤인 시큼한 틴탑 입니다.
요즘 틴탑 멤버들에 안좋은 말이 너무 많아 속상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2010년 7월 어느날, 인기가요를 보던 저는 틴탑을 알게되었습니다.
손가락 하나하나까지 여섯명이서 딱딱 맞는 것을 보고 저는 소름이 돋았어요.
그 뒤 저는 엔젤이 되었습니다.
데뷔 후 수많은 욕을 먹었습니다.
물론 그때도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싫다는 것 하나로 욕먹었을 때가 많았지요.
처음에는 니엘이오빠 입술이 두껍다고 놀리는 것도 상처였어요.
하지만 이젠 그 소리를 들어도 덤덤하더라구요.
'틴탑에 입술두꺼운애'
이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이젠 별로 반응도 없구요,
'아, 니엘이오빠를 아시는구나. 입술이 두껍긴하지. 그게 매력인데.'
라는 생각만 들어요
그런데 캡오빠의 발언과 사재기 사건 이후로 엔젤들
많이 소심해지고, 나서지를 않아요.
또 혹시 우리가 무턱대고 나섰다가 오빠들이 욕먹는건 아닐지..
우리가 잘못했는데 오빠들을 싫어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건 아닌지..
그렇게 조용히 지내면서 다른 팬덤과 마찰없이 지내고 있는데
갑자기 B.A.P 팬덤 베이비분들께서 틴탑 멤버들에게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셨어요.
니엘이오빠한테 고자드립, 수건드립 등..
틴탑 멤버들한테는 하얀꽃이 잘어울린다고..
여태까지 들어왔던 욕들 중 하나지만
이렇게 서러웠던건 처음이네요
지금 저희가 그냥 참고 있는건 단지
오빠들을 위해서에요.
저희가 여기서 또 나서면서 똑같이 행동한다면
저희가 욕먹을 뿐만 아니라 오빠들도 욕을 먹기떄문에
그냥 참고 가만히 있는겁니다.
아무리 서럽고 힘들고 울고싶어도 누구에게 털어놓지 못하고
마음속에서 화를 삭히는 엔젤분들은 아실꺼에요.
아직 저희가 많은 분들 앞에 나서서 그럴 상황이아니라는거..
앞으로도 틴탑오빠들과 관련해서 올라오는 욕을 보면 지금처럼 참아요.
저희 팬덤명처럼 천사가 되어보자구요.
오빠들이 직접 선택한 이름 더럽힐수는 없잔아요
오빠들 욕을 했다고 똑같이 한다면 그사람이랑 같은 꼴이 되는거니깐
그냥 우리에게 주는 관심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여기고
무조건 긍정적으로 받아들입시다 엔젤분들
사랑해요♥
많은 엔젤분들이 볼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