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 입니다..
생활하다 생활하다.. 도저히 도통 돈이 안모이네요..
어디로 빠져나가는지.. 아님 둘이 벌어서 너무 적게 버는건지...
저희 신랑 딱 200 저는 딱 100... 둘이 벌어 300입니다.
아들 하나 있구요..
간략하게 한달에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 내역을 보자면
아파트(임대비 관리비 전기세 등.. 포함)- 15만원
가스비(겨울이라 많이 나와요)-15만원
신랑, 나, 아들 보험- 35만원
차 할부- 45만원
차 기름(신랑 용돈 포함)- 30만원
아들 학습지(재능교육)- 3만원
인터넷-3만원
우유값-2만원
폰요금(신랑, 나 포함)-10만원
카드값(할부되있는거)- 15만원
식비(신랑 담배가 맥주값, 식비 포함)-50만원
어린이집(교육비, 행사비, 우유값)-10만원
경조사 잡비-20만원
저금- 30만원
약 293만원 정도 나오네요..
거의 매달 이정도는 고정적으로 나오고
옷이나 아이 장난감.. 뭐 제가 쓰는 화장품 하나 사기 힘드네요..
어디서 더 줄여야 하는지... 잘 모르겟어요
옷 하나 살려면 돈이 없어서 저금하는 돈에서 빼서 쓰니 매달 30만원 저금 하는것도 아니네요..
그렇다고 식비에서줄이자니... 신랑이 엄청 말랐는데.. 먹는건 엄청나서... 줄이기도 힘들어요...
글고 담배값도 식비에서 빼니 한달에 담배피는것도 무시 못하네요.. 맥주도 많이 먹지는 않지만
매일같이 한병씩 저랑 같이 먹어요...;;;
이렇게 해서.. 집은 언제 사지... 갈길이 너무 멀어요...ㅠㅠ